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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힘찬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민간 단독 투자를 통한 첫 병원급 의료기관을 개원했다.보건복지부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그동안 쌓아온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우즈벡 부하라지역에 힘찬병원이 25일 개원했다.한국과 우즈벡은 지난 2011년 8월 체결한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국 간 신뢰를 쌓아 협력을 확대해 왔다.특히, 올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한-우즈벡 보건의료 협력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양국 정상은 부하라 힘찬병원이 갖는 보건의료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고, 양국이 함께
보건복지
신형주 기자
2019.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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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한국과 ASEAN 국가 간 제약산업 협력이 확대된다.보건복지부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K-Pharma Academy 프로그램이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K-Pharma Academy는 한국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기업이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략국가의 의약품 인허가 담당자를 국내로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2013년 처음 시행된 이후 지난 6년간 중남미, 중국, 중앙아시아의 의약품 인허가 담당자 107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보건복지
신형주 기자
2019.11.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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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셀(대표이사 신현순)이 7월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HANDILAND.,JSC와 약 26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말 코엑스, 한국무역협회와 강남구청이 주관, 지원한 베트남국제프리미엄소비재전을 시작으로 한 달여 만에 수출계약이 이뤄진 것이다. 미라셀은 이번 베트남 시장의 수출계약은 줄기세포 연구 및 개발의 과감한 투자와 시술을 통한 안전성 확보 등 다년간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던 해외 진출의 첫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베트남에 제공되는 Smart M-Cell 2는 순수 국내
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9.07.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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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의료원은 대한산악구조협회 키르기스스탄 알아르차 산군 원정대를 후원한다.고대의료원은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재영 교수를 파견하고, 원정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각종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김 교수는 약 10일간 일정을 원정대와 함께 소화하며, 원정대원들의 건강을 책임진다.이번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정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알아르차지역 산군을 등정하는 것으로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다.자유한국봉(Free Korea, 해발 4778m)를 비롯한 7개 봉우리를 대한민국 산
의대병원
신형주 기자
2019.07.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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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이 우즈베키스탄에 구축되면서, 이동욱 전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우즈벡 보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이동욱 전 인구정책실장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령에 따라 사회담당 부총리 자문관 겸 보건부 차관이 됐다.자문관의 주요임무는 우즈베키스탄 내에 한국형 보건의료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7년 11월 우즈벡 대통령 방한 시 요청받은 사항이다.보건자문관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보건의료 분야 해외 선진사례 도입을 비롯해 △의무건강보험 도입 △민관협력(PPP, Public Private Partner
정책
신형주 기자
2019.02.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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