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18일 뇌신경 특화 신기술 융합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 사업의 핵심 연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섷ㅁ센터의 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자들 간 교류를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하은희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부원장, 정지향 이화임상시험센터장, 이레나 의공학부 교수, 김의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건하 뇌융합과학연구원 교수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이화여대 경영학과 신경식 교수, 통계학과 이은경 교수, 디자인학부 이혜선 교수, 서울여대 멀티미디어학과 홍헬렌 교수
이화의료원 새로운 경영진이 2019년 2월 개원을 앞둔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조기 안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13일 열린 이화의료원 심봉석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과 이대목동병원 정혜원 병원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특히 이화의료원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골자로 한 문재인 케어의 내용 중 하나인 상급병실료의 단계적 급여화에 따라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 등으로 구성되면서 국내 의료문화를 바꾸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이화의료원은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강서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외국인노동자, 북한 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질병 치료 및 예방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의료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 증진, 의료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지원 활동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 공유 ▲저소득 취약 계층 질병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 운영에 상호 협력
새롭게 취임한 이화여자대학교 심봉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2018년 9월 완공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최근 열린 심봉석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의 취임식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고 24일 밝혔다. 심 신임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 건립을 차일 없이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개원과 함께 이대목동병원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체제를 구축해 이화의료원 교직원, 이화여대, 학교법인 이화학당과 하나가 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이화의료원과 서울시 양천구청이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 이화의료원은 최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 신호등 기부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양천구청 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응 방안으로 마련됐으며, 이화의료원이 적극 호응해 기부키로 하면서 구체화됐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초의 민-관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 눈길을 끌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양천공원 입구에 설치될 예정인 미세먼지 신호등은 설치 지점에서 가까운
이화의료원은 최근 2017 우즈베키스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이화여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참가한다. 봉사단은 오는 14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 종합 메디컬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섬김과 나눔이라는 설립 정신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이화의료원이 심봉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에 이은 후속 인사를 지난 1일자로 단행했다. ▲ 기획조정실장 이령아 외과 교수▲ 진료부원장 김태헌 소화기내과 교수 ▲ 연구부원장 하은회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 교육수련부장 한종인 기획조정실 부실장 ▲ 응급진료부장 편욱범 심장혈관센터장 및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이화의료원이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과 정밀 의학 진단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이철옥 이원의료재단 이사장, 유기숙 이원의료재단 대표원장, 이민섭,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화의료원 등 3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전성/비유전성 암을 비롯한 희귀 난치성 유전 질환과 장기이식 등 유전체 검사에 기반을 둔 정밀 의학 진단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2019년 초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 새 병원 이름이 ‘이대서울병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화의료원은 이달 학교법인 이화학당 법인이사회에서 이 같이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이화의료원은 지난해 5월 일반 시민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새 병원 이름 공모전을 시작, 네이밍 전문 업체의 병원명 개발, 의료원 및 의과대학 교직원, 학생 대상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쳤다. 이대서울병원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의료원 설립 정신에 뿌리를 두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의 브랜드 고유 이미지를 담았다. 또 세계적인 첨단 IT
이화의료원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 동안 의료봉사와 학술 교류, 최신 의료기술 전수를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흉부외과 박정준 교수를 단장으로 8명으로 구성된 이화의료원 몽골봉사단은 고비알타이 아이막과 도르노고비 아이막 지역을 방문, 지역 주민과 근로자, 유목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또 지역 병원들과 제6회 몽-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학술교류와 우수 의료기술 전수도 나설 예정이다. 이화의료원 김승철 의료원장은 “몽골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힘든 봉
이화의료원이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과 취약계층 이주민 건강 수호 및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가입자를 대상으로 입원 및 외래 진료비 감액,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화의료원 김승철 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은 보구여관 개설 130주년을 맞아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과의 인연으로 많은 이주민이 의료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이주민건강협
제16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가 임명됐다. 심봉석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2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이대동대문병원 기획실장과 이대동대문병원장을 역임하는 등 임상 능력과 함께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심 신임 의료원장은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 비디오 전립선 절제술 등을 국내 최초로 시술하는 등 배뇨장애, 전립선 질환 및 요로생식기감염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이에 대한비뇨기과학회 상임이사,
이대목동병원이 이화백혈병센터를 개소하고 정식 진료에 돌입했다. 백혈병 환자들에게 고도화되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대목동병원은 4일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경영진과 성주명 이화백혈병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백혈병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화백혈병센터는 백혈병 환자들에게 보다 집중적인 치료 제공은 물론 난치성 환자에게 백혈병 질환의 신약을 공급하며, 첨단 분자생물학을 통한 진단 및 중개 연구를 병행한다. 또 유전자검체은행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백혈병 정복을
이대목동병원이 뇌성마비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어린이에게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줬다.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뇌성마비로 인한 하지 부정정렬 증후군을 앓는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를 초청 교정술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사가 꿈인 우즈베키스탄 소년 차로스와 이대목동병원의 인연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해 이대목동병원 의료진과 학생,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이화해외의료봉사단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을 방문했을 때 차로스를 진료하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됐다. 차로스는 뇌성마비로 대퇴골과 종아리뼈가 반대로 돌아간 하지 부정정
이화의료원과 씨젠의료재단이 국내외 소외계층 건강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이화의료원은 씨젠의료재단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씨젠의료재단은 이대목동병원의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진단검사 장비, 물품, 인력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이화의료원 김승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씨젠의료재단의 지속적인 검사 지원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의료
이화의료원이 2017년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수상했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5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19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이대여성암병원이 암센터 부문,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가 특성화센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대여성암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 여성암 전문의 보유 ▲여성암 환자 위한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 및 시설 ▲JCI 재인증 획득 ▲여성암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첨단 장비의 지속적 도입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암센터 부문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
이화의료원이 외국인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희년의료공제회와 진료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의료원은 24일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이만열 희년의료공제회장을 비롯,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거주 중인 저소득 외국인의 질병 진료, 건강검진 등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희년의료공제회는 이대목동병원을 진료 병원으로 지정하고, 이화의료원은 공제회 가입 회원의 진료비와 건강검진 할인, 협력기관 전용 창구 이용 등 진료 예약
이화의료원 심혈관센터가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다진다.이대 목동병원은 지난 3월 소아 심장 분야의 최고 명의로 꼽히는 서동만 교수(흉부외과)를 마곡지구에 설립될 새병원의 국제심혈관센터 추진 단장으로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서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국내 최초의 선천성심장병센터 소장과 건국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소장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이화의료원 심혈관센터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화의료원에서 새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서 교수를 만나 심혈관센터를 이끌어
이화의료원이 의료선교센터를 개소했다.이화의료원은 28일 올해 전신인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맞아 사랑의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의료선교센터를 개소하고, 초대 센터장으로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의료선교센터는 기존 해외 의료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비전 세미나, 교직원 기도회, 연세의료원과 공동 주최하는 선교의 달 행사 등 국내외 의료봉사와 자선사업을 통해 직원의 사명감을 높이고 기독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화의료원 김승철 의료원장은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맞은 올해 그 뜻을 이어갈 의료선
이대목동병원 유경하 원장이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이대목동병원은 최근 열린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평의원회에서 유 원장이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7년 11월부터 2년이다.유 원장은 혜원여고와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이화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명의로 손꼽히는 유 원장은 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이대목동병원 초대 진료협력센터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