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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 환 계명대 동산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1일자로 경주동산병원장에 보직 임용됐다. 한 원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미국성형외과학회 회원, 미국구개열-두개안면외과학회 회원, 아시아-태평양 구개안면외과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알림
강소영
2009.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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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의 동영상과 라이브 중심의 학술대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학회는" 매 학술대회마다 비만과 피부미용, 성형 등을 중심으로 동영상과 라이브 강연 등 실제 진료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강좌로 주제를 선정해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의사들이 참여해 초록집이 부족할 정도였다"고 했다. 실제로 27일 열린 12차 추계학술대회에 700명이 넘는 수강생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이날 동영상 및 라이브 강의는 리포라제를 이용한 복부 비만의 치료, 롱펄스 1064 레이저를 이용한 몸매 만들기, 풀 페이스 팬리프팅, 오토 플라스마 파일과 PRP를 이용한 얼굴 재생술, 더마 스탬프와 줄기세포 성장인자를 이용한 피부 재생술 및 임상적 활용, 예쁜 종아리 만들기의 노하우와 실수를 줄이는 팁들,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09.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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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피부미용치료제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이 오랜 잠에서 깨고 용트림에 나설 조짐이다.본격적인 피부미용시즌이 다가오면서 제약사별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는데다 마침 신제품까지 나오면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 여기에 가격까지 점차 현실화에 맞게 조정되고 있는 점도 호재다.과일에도 제철이 있듯 초가을부터 겨울은 미용성형이 활성화되는 시기. 실제 매분기별 판매 실적을 분석해 봐도 10월부터 다음해인 3월까지가 가장 높다. 따라서 지금이 판매 적기인 셈이다. 근거가 있는 만큼 제약사들의 영업행보가 빨라지는 것은 당연지사. 최근 성형명가인 한국엘러간은 취약한 지방 병의원의 보톡스의 영업을 강화하기 시작했고, 한국입센도 브랜드 확대를 위한 전략을 주문한 상태다. 태평양제약은 메디톡신의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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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면 다른병 부르는 건선 조명 건선은 젊은 층에 주로 발생하는 만성 난치성 질환으로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로 인해 환자는 신체·미용상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받게된다. 서울의대 피부과 윤재일 교수(외 8명)는 건선의 원인을 조명, 건선치료에 도움이 되는 지침서로 "건선 : 악화요인, 동반질환 및 치료"를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최근 건선의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는 건선의 악화요인들, 건선의 동반질환들, 발전된 새로운 치료법의 세 가지 문제들에 대한 최신지견을 기술했다. 특히 최근에는 유전요인, 스트레스, 피부건조 등이 새로 알려진 악화요인으로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장기간에 걸친 염증성 피부질환이지만 면역학적 병인들은 피부뿐만 아니라 전신에도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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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지정맥류 환자가 연평균 27.5%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4만8495명, 2008년 12만2528명으로 2.5배 늘어난 것이다. 성별 하지정맥류 증가율은 남성이 연평균 22.5%, 여성이 연평균 30.2%로 여성이 더 높았다.또 하지정맥류는 30세에서 59세의 연령층 환자가 전체의 70.3%를 차지했다.여성의 발병률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은 미용을 위해 꽉 조이는 옷, 지나치게 굽이 높은 신발을 신는 것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
하장수
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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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주위에 단 한개의 구멍을 뜷어 시술하는 "단일절개 복강경수술"이 부인과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시행됐다.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창석교수팀(지병철·이정렬)이 시행한 이 수술법은 기존 복강경 수술이 3, 4군데 절개가 필요한 데 비해 배꼽 부위에 낸 1.5~2cm의 작은 구멍만으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서 교수팀은 지금까지 전자궁 적출술, 난소 절제술 등 부인과 수술에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법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그 결과를 25일 열리는 대한 산부인과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복강경 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피부 절개가 작기 때문에 미용적으로 우수하고 통증이 적으며 수술 중 출혈이 적다. 또 수술 후 회복과 입원 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수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9.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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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헬스케어 시대 "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정기택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는 14일 병협서 열린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 특강에서 의료산업화는 "영리법인"논란이 전면에 부각되면서 이념적인 문제로 부딛히고 있지만 사실과 다른 면이 많다며, 5~10년후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분야로 의료를 꼽고 이같은 주장을 폈다.특히 지난 5월 의료법 개정으로 본격화하고 있는 해외환자유치는 우수한 의료기관과 보건의료 인력을 갖추고 있어 가능성이 높고 국제화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컨설팅전문 맥킨지에 따르면 의료서비스 해외시장 규모는 2004년 400억달러에서 2007년 600억달러 2012년 100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의료서비스 해외소비자는 2005년 1900만명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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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09, 다음달 13~15일 싱가포르서 의학적 피부미용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진 개원의들이 최신 화장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다음달 13~15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09(In Cosmetics Asia 2009)가 그것.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안용품 및 화장품 전문가들을 위한 만남의 장으로서 관련 업계의 다양한 종사자들이 참가하는 전시회이다. 특히 행사 둘째날인 14일에는 스킨-화이트닝 시장의 변화 추세와 신기술을 비롯한 혁신적 제품에 관한 컨퍼런스가 열리고, 15일에는 코스메틱 규제 및 안정성 측정 워크숍이 마련돼 연구 개발 전문가들과 규제 정책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보를 나눈다.인코스메틱스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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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의사회 황영중 회장은 10일 기획재정부의 성형외과 미용성형에 대한 부가세 과세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황 회장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중 개정 법률안에 성형외과 미용성형 부가세 적용이 포함돼 내년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는데 부가세는 소비세 영역으로 소비자가 부담하는 간접세의 성격을 가져 국민의 세부담 증가, 특히 성형 수술에 대한 서민과 중산층의 세부담이 지나치게 커져 소비 위축으로 연결될 것이 염려된다"고 했다.또 "법 개정의 취지가 성형외과의 세원 노출, 확보가 목적이라면 신용카드 사용 확대 등 국세청의 과표양성화 정책으로 소기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됐으며 향후 이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성형외과에서만 시술되는 미용성형수술에만
개원가
하장수
2009.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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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북경TV"를 초청, 중국 내 한국의료홍보 프로그램 제작·방영을 위해 한국의료 팸투어행사를 개최했다.북경TV 취재단은 진흥원을 포함해 삼성서울병원 등 6개 의료기관 취재를 통해, 국내 글로벌헬스케어산업 추진 현황 및 로봇수술, 간이식 등 첨단의료분야부터 건강검진시스템, 성형미용분야 등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북경TV는 중국내 가장 영향력 있고 경쟁력 있는 주류 매체로, 북경과 중국내륙,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 방송된다. 한국의료서비스 취재내용은 BTV-3(과학교육채널)의 "매력과학" 프로그램에서 4회 방송된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프로그램 제작·방영 성사는 13억 중국인에게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알릴 좋은 기회"라며 "이를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09.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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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 욕구 증가…외모 투자도 지속 "올해는 예년같은 휴가 특수라는 건 없었어요. 기존 가격에 비해 30% 이상 파격 할인 행사도 해봤지만, 경기 불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네요."(A성형외과 원장) 경기가 좀처럼 상승세로 전환되지 못하면서 개원가는 여전히 불황의 그늘이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국 폐업 병·의원의 수는 2006년 1901개에서 2007년 2147개, 2008년 2218개로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정된 수가로 인해 환자수가 줄어든 급여 진료과목은 그렇다 하더라도 그동안 휴가철 특수를 누렸던 성형외과, 피부과 등 비급여 진료과목까지 불황에 타격을 입고 있다. 보톡스·지방이식 등 저비용 성형으로 눈돌려"엄마와 함께하는…" 가족애 자극도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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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명가인 신신제약이 오는 9일로 창립 50주년을 맞는다.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신신제약은 지난 1959년 화학업체에 다니던 이영수 회장이 지인 3명과 함께 신신파스를 개발해 설립한 회사다. 이후 제품개량화를 위해 1969년 일본 니치반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했고 이것이 이어져 지금의 파스명가로 자리잡게 됐다. 이영수 회장은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가 오늘날의 파스명가를 만들었다"고 회고하면서 "앞으로도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좋은 의약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50주년을 맞아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우선 올 초 안성에 위치한 본사를 서울로 이전했는데 이는 앞으로 유통채널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분석된다.또 미국의 최대 미용 및 헬스케어 회사인 멘소래담와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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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성형 영역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병원들 늘어나 "대학병원이라고 미용성형 진료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풍부한 학술경험과 연구실적으로 인해 더 심층적으로 진료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학병원들이 성형 수술은 재건 수술 위주로, 피부과 진료도 치료 위주로만 해왔으나 최근에는 그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대학병원이라고 해서 미용성형 영역은 소외될 필요가 없으며 비급여 진료가 많은 만큼 수익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강점이 미용성형인 만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다. 이에 미용성형 영역에 나서고 있는 병원들의 움직임을 살펴본다. 새로운 장비 도입 여력 개원가 보다 높아외국인 환자 유치 위해서도 미용성형 필요심포지엄 개최 등 활발한 연구활동이 강점 대학병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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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보고 제도 유명무실…업체·취급자 뭘 보고해야 할지도 제대로 몰라식약청, 보고 가이드라인 마련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보고건수가 2005년 13건에서 지난해 111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 일본의 연평균 6만8460건, 1만1038건의 부작용 보고건수에 비해 저조한 수준으로 현행 부작용 보고제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청 위해예방정책과 관계자는 "잠재적 위험성이 높은 의료기기는 제품개발 및 허가심사 과정에서 엄격한 안전성 검토과정을 거쳐 시판 승인되고 있으나 시판 후에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며 "부작용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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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익 병 이지함피부과 원장이 9월 1일부터 관동의대 제일병원 피부과장으로 근무한다. 함 신임과장은 피부과의 영역을 치료개념에서 탈피해 미용과 관리의 개념을 정립·보편화시킨 대표적인 인물로 이지함피부과 창립멤버이자 대표원장을 역임했다. 제일병원은 함 과장을 중심으로 여성미용성형센터 개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알림
강소영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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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료관광을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인천국제공항과 한국관광공사에 "의료관광원스톱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26일부터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안내서비스를 시작했다. 안내센터 전문 운영 업체인 엠피씨와 함께 운영되는 센터에는 간호사 등 6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출입국 및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 정보를 안내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담활동을 한다. 관광안내전화 1330과 연계한 의료관광 안내 콜센터를 운영하고,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내에 의료관광 코너를 신설해 온라인 홍보 및 상담도 실시한다.센터를 통해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및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자 등을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09.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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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활성화는 아직…정부시범사업 참여로 경쟁력 키워야 "U-Healthcare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의료 소비 행태가 변화하면서 IT업계에서도 의료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의료산업과 관계된 모든 참여자들은 상황 변화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며, 의사들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할 것이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U-Healthcare가 다가온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에 있거나, 이 산업을 통해 기회를 찾고자 하는 기업들은 U-Healthcare 측면에서 업계의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산업화를 위한 대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우선 현재로서는 개인의 비용에 기반한 U-Healthcare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데에는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9.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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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그룹은 12일 차광렬 회장을 비롯, 차의과학대 박명재 총장,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문병우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포성형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피부성형센터, 맞춤종합검진센터, 척추관절 만성통증센터, 노화센터, 대체의학/난치병센터,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병원은 이번 센터 개설로 노화에 대한 임상의학연구부터 정밀진단 및 치료, 피부미용 및 성형 관리까지 최적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노화연구소인 ‘The BUCK Institute’와 향후 노화 및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정보 교환, 항노화 연구 및 산업화 개발 프로그램 개발, 상호 협력 결과물 논문화, 항노화 및 줄기세포에 관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을 내용으로
의대병원
고민수 사진기자
2009.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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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성형엔 예술성·센스 필요 미용을 용도로 한 성형외과들을 이제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성형외과를 쉽게 볼 수 있는 만큼 그 범위나 기술이 단순하지 않다. 저자인 일본의 사카이 시게미 교수는 머리말에서 미용성형에는 기본적인 수술의 기초도 필요하지만 그 이상의 숙련과 예술성, 센스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표본이 되는 교과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 임상에서는 기본만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제까지의 방법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안검, 코, 안면거상술, 안면윤곽 성형술, 입술, 귀, 가슴, 체형교정술, 배꼽, 헤어, 다한증, 피부로 크게 구분해 항목마다 적어도 2~3개의 문헌을 인용했으며, 가능한 많은 이미지를 사용해 이해를 돕고 있다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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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장기 추적 관찰 결과 세계 첫 보고 수술을 하지 않고 고주파로 갑상선에 생긴 양성 ‘혹’을 제거하는 고주파 절제술의 장기 추적결과가 6월 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9 세계 중재적 종양학회(World Conference on Interventional Oncology)"에서 발표되었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는 갑상선결절을 치료한 505명의 환자를 시술을 한 1년 이후부터 만 2년까지 장기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결절의 크기는 89.7%로 감소했으며, 미용 점수는 시술 전 3.3에서 1.5(최저 1 ~ 최고 4), 통증 점수는 시술 전 4.4에서 1로(최저 0 ~ 최고 10) 극감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결과 시술 후 일시적인 목소리 잠김 등 부작용이
보건복지
이혜선
2009.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