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알리바바 등 중국 AI 산업 주도중국 정부는 2017년 7월 인공지능 강국 건설을 목표로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규획'을 발표하고, 인공지능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선언했다.인공지능 산업 규모는 2015년 이래 매년 30%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2017년에는 전년 대비 51.2% 성장했다. 최근에는 서비스 로봇, 의료, 금융, 개인비서, 가구, 웨어러블기기, 전자상거래, 자율주행 등 분야에 인공지능을 빠르게 접목하고 있다.현재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은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주도하고 있다. 바이두는
병원리포트
박선재 기자
2018.07.2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