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10개 손해보험회사들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의 판매허가 취소 사건과 관련해, 보험금으로 부당지급된 인보사 판매대금 환수를 위한 민·형사소송에 돌입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0여명이 넘는 대규모 환자들 소송에 이어 손해보험사들과도 법적 다툼을 벌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소송에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이 참여했다.보험금 환수액은 3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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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19.06.0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