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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시행에 들어갈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 마련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그러나 많은 부분에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예정된 7월까지 하위법령이 어떠한 모습을 들어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백수진 국가생명윤리정책위원회 연구원은 4일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전부 개정안 공청회에서 하위법렵의 주요 위임사항과 쟁점들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하위법령 초안은 생명윤리법 전부개정안이 2011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로부터 위탁받은 연구로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과 분야별 전문위원이 참여했다.시행령안에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기관 지정의 근거 규정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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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 진행하고 있는 밀레니엄개발목표(MDGs)가 3년정도 남은 가운데, 우리나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MDGs는 2000년 UN에서 채택된 의제로, 2015년까지 빈곤을 반으로 감소시키자는 범세계인 약속을 말한다. 당시 우리나라를 비롯해 참가한 191개의 국제연합 참여국은 2015년까지 빈곤의 감소, 보건, 교육의 개선, 환경보호에 관해 지정된 8가지 목표를 실천하는 것에 동의했다. 그 내용은 ①극심한 빈곤과 기아 퇴치, ②초등교육의 완전보급, ③성평등 촉진과 여권 신장, ④유아 사망률 감소, ⑤임산부의 건강개선, ⑥에이즈와 말라리아 등의 질병과의 전쟁, ⑦환경 지속 가능성 보장, ⑧발전을 위한 전세계적인 동반관계의 구축 등이다. 1일부터 2일까지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보건행정과 세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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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 법인인가기관인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집단뇨검사연구회 위원장으로 재임명됐다. 2008년 구성된 집단뇨검사연구회는 최근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전문위원 구성을 마쳤다. 위원들은 2012년 5월부터 2년간 우리나라 초․중․고생 집단뇨검사 이상자 관리를 하게 된다.집단뇨검사는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성신장병 발견에 필수적인 검사로 1996년 조병수 교수가 국회에 청원해 입법화됐다. 이후 1998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년 1회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알림
박도영
201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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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과 고령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복지를 확대하기 보다는 현재의 틀에서 벗어나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논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달 31일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이 바라는 복지'를 주제로 100인 복지포럼 제3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최근 복지국가 담론에 대해 이념이나 지역, 소득계층,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일치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에 모두 동의하며, 그 실현을 위한 방법론적인 차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세웠다. 특히 제19대 여야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해 복지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 안종범 의원은 “그 동안 복지정책은 꾸준히 확장돼 왔고 많
보건복지
박도영
2012.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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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은 31일 오후2시 계명대 성서캠퍼스의 새 병원 부지(40,228.40㎡)에서 제2의 도약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새병원 기공식”을 개최한다. 기공식을 시작으로 3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개원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조원진․홍지만․윤재옥 국회의원, 곽대훈 달서구청장, 곽용환 고령군수, 이경재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김화자 대구시의회의장, 하춘수 대구은행장,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대내외 주요인사 50여명과 달서구 지역구민 7백여명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병원은 와룡산과 금호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첨단 의료시설이 어우러진 ‘감동의 손길이 함께하는 치유동산’을 컨셉으로 건립된다. 연면적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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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케어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현재 u헬스케어는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응급환자 진료에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UAE 보건부와 함께 의료정보시스템 현대화 사업에 참여하는 "글로벌 U-health 사업단"을 발족했다. 14개 공공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EMR 시스템을 연계·통합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880억원에 이른다. 아부다비보건청 내에는 "한-UAE 원격 의료센터"가 개설된다. 복지부는 "미국·유럽에 앞서 UAE 내에 최초로 원격진료센터를 열어 한국의료의 경쟁력과 신뢰성을 높이고, UAE와 한국간 거리에서 오는 취약점을 보완할 것"이라며 "중동 환자 유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남해해양경찰청은 해양·도서지역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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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는 포장단위를 1일분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1일 복용량 및 복용횟수, 제형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외부 포장은 용법·용량, 주의사항 위주로 기재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22일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23일부터 7월23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 약사법은 5월 14일 공포되었으며, 11월 15일 시행 예정이다.이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는 한 번에 1일분만 판매할 수 있으며, 만 12세 미만의 아동에게는 판매하지 못한다.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발급받은 등록증을 점포 내에 비치하고, 진열대에 의약품별 사용상 주의사항을 게시토록 하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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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사무처 직제 개편과 직원들의 대대적인 인사가 단행됐다.이같은 조치는 노환규 37대 회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대회원 서비스의 제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21일자로 개편된 의사 사무처는 기존 10개 국에서 7개 국으로 축소했다. 대신에 대회원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팀 2개를 신설했다. 기존 의사국과 학술국을 통합해 의사학술국으로 바꿨으며 이 국에 건강보험 문제 등에 대한 회원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의사1팀과 의사2팀 체제를 갖춘 것이다.대외협력국과 경영기획국을 폐지했다. 의료광고 심의 업무를 홍보국 소관으로 바꿨다.특히 의료정책연구소에 정책협력팀을 새로이 둬 의정연과 의협과의 정책 공조를 도모할 예정이다.비서실을 둬 비서팀과 입법정책팀을 산하에 둔 것도 눈에 뛰는 조직 개편이다. 입법정책
보건복지
하장수
2012.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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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완공 목표로 기공식 가져 오는 2014년 5월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서울대병원 심장뇌혈관병원 기공식이 열렸다.과거 한국국제협력단이 있던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오연천 서울대 총장, 박진 국회의원, 김창경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임정기 서울대 부총장, 정희원 병원장, 윤병우 추진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심장뇌혈관병원은 지상 4층 지하 5층에 연면적 3만5000㎡(1만5백평), 건축면적 3900㎡(약 1200평) 규모로, 심혈관질환센터, 뇌혈관질환센터, 말초혈관질환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병원측은 심장병 진단과 시술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하이브리드(Hybrid) 수술실과 뇌질환 진단을 위한 초고자장(7.0 T) MRI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심장뇌혈관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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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의사에 전공의 3년차 이상 규정…병원들 "현실성 없다" 오는 8월5일 시행에 들어갈 개정 응급의료법 시행령을 두고 지방과 중소병원 응급의료기관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당직전문의 또는 당직전문의를 갈음할 수 있는 당직의사" 시행령에 "전문의"와 "전공의 3년차 이상"으로 하도록 하고, 여기에 전문과목·인력도 확대한다는 방안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이번 18대 국회에서 통과한 개정 응급의료법은 중증외상응급의료센터 건립 및 운영지원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의료인의 진료권과 환자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의료종사자의 진료 등을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이중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법률안" 시행령에 있는 당직의료인(전문의 또는 레지던트 3년차 이상) 운영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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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회장제를 도입하여 정책결정의 참여와 효율성을 높이겠다. 상설위원회를 확대하겠다. 법제이사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겠다. 병원계 내 종별단체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역량을 높이겠다.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정부·국회·소비자단체와 소통을 활성화하겠다…" 현재를 위기상황으로 파악하고 있는 병원계가 앞으로 2년간 대한민국 병원계를 이끌게 될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서울대윤병원 원장)의 취임일성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그는 12일 회장 취임식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영상수가 재인하 등 현안을 병원과 국민건강을 위한 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병원계는 원내약국 개설, 중소병원 간호인력난, 인턴제도 폐지에 다른 후속 대처, 포괄수가제, 무상의료, 간호등급제 등의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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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회원만으로는 한계…각계 참여 유도키로새 이사장에 이근영 교수 취임 대한임상보험의학회가 문호를 활짝 열었다. 의학과 건강보험 관련 유일한 전문학회로 의협·병협·심평원·복지부 등의 전문가들이 회원이었으나 10주년을 맞은 올해 의사가 아닌 타 영역의 참여를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13일 열린 대한임상보험의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새회장에 취임한 이근영 교수(한림의대 산부인과)는 의료정책 결정이나 자문이 필요할 때 카운터파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상을 높여야 하고, 이를 위해선 의료공급자·국민·정부의 입장을 조율하는 진정한 학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의사로 국한된 회원에서 벗어나 영향력있는 저명인사를 가입시키고 준회원·특별회원을 만드는 회칙 개정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제계·정부·국회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손종관 기자
2012.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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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만성질환관리제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의협은 이 위원회를 통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특히 대정부 협상 논리 개발과 대회원 결속 방안 및 행동 지침, 법적 지우너책 마련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또 유관단체 및 국회 등과의 협조 방안을 강구하고 전국 순회 설명회나 전국의사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의협 상근 부회장이나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추천으로 위원장을 선임하고 의협 총무이사, 의무이사, 보험 의무 전문 위원을 포함해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등 개원의사 단체,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보의협의회, 대한의원협회에서 각각 추천을 받아 구성한다는 원칙
보건복지
하장수
2012.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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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포럼, 김용익 교수 “보호자 없는 병원 만들어야” 국회에 입성하는 김용익 당선자(서울의대 교수가 공공병원은 시설과 인력 등 모든 면에서 민간병원보다 우수하게 지어지고 운영돼야 공공병원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9일 보라매병원이 처음 개최한 보라매 포럼에 참석한 김 당선자는 ‘서울시 보건의료 현황과 공공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자신이 구상한 공공병원의 청사진을 풀어놨다.우선 공공보건의료의 개념을 전환하자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공공의료를 빈민진료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표준진료를 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공공병원 시설에 대한 얘기도 꺼냈다. 공공병원일수록 시설이 좋고, 우수한 인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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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건복지 관련 법제가 명확해지고 구체화된다.보건복지부는 10일 보건복지 법제에 근거규정을 담지않았던 의무부과 사항은 새로 근거를 삽입하고, 불이익 처분의 상한기간이 없는 것은 명시하여 혼란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또 과태료 이의기간도 기본법인 질서위반행위규제법과 동일하게 하고 애매모호한 규정은 누구나 쉽게,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복지부는 지난 5개월 동안 소관 법률 89개, 대통령령 89개, 부령 104개 및 고시 181개에 대한 법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이에 대한 법령 개정 작업 등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한국법제연구원에 보건복지부 법령 및 고시에 대한 법제개선 방안 연구 용역을 병행하여 지난 4월 최종 개선안을 마련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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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에 들어간다.그동안 정부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쌍벌제를 도입, 검·경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 설치 등 범정부적 공조체계를 통해 제약사·도매상·의료기기업체 54개, 의사 2919명, 약사 2340명을 적발했다.그러나 건강보험 약가인하(4월1일) 이후 불법 리베이트가 여전하고 그 수법도 다양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위반행위에 대한 보다 강력한 제재방안을 마련하기로 한 것. 이번 근절 방안은 관계부처 공조를 강화, 적발·제재조치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제공자·수수자에 대한 제재 수준을 높이는 등 관련 제도를 보강하는 것이 핵심이다. 처벌·처분 등 제재 강화 복지부에 따르면 우선 리베이트 수수자(의사·약사) 행정처분기준을 수수액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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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9일 오전 8시 김일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을 초청, "한민족의 위대한 유전자 유산과 한국혁명" 제목으로 105번째 명사특강을 진행한다.김일주 이사장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건국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국 농촌문화 연구원을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새마을 교육원 원장, 건국대 총동문회장,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 고문, 한국지도자 아카데미 원장,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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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제1회 보라매포럼 개최 보라매병원(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오는 9일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1회 보라매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 보건의료 현황과 공공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서울시 김창보 보건정책관, 이철희 보라매병원장,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용익 교수(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달라진 보건의료 현황을 바탕으로 공공병원의 현 주소를 분석하고 바람직한 역할 및 기능에 대해 발표될 계획이다. 이철희 원장은 “서울시 공공병원의 첫 포럼인 이번 행사를 통해 과거와는 다른 공공병원의 실태를 재조명하고 공공의료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럼에서 나온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서울시와 공공병원의 합리적인 역할 수행 방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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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만성질환관리제 대응 타임 테이블을 마련했다.의협은 보건소 문제 등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만성질환 관리제 반대 홍보 자료 제작 및 배포를 5월 둘째주와 세째주에 걸쳐 진행하고 만성질환관리제 저지 대책 위원회를 조만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주요 진료과 개원의협의회와의 간담회도 역시 둘째주와 세째주에 개최하고 제도 참여 상황 점검 및 실태 조사를 세째주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5월말과 6월초에 복지부 장관 면담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6월초순경 의사단체 연석회의를 갖고 6월 한달간을 대국회 설득 작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특히 정부와 재협상 및 유관 단체와의 협조 체계 구축, 전국의사대표자 대회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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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소화제 등 20여개 품목의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품목선정위원회를 통한 품목선정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11월부터 편의점과 슈퍼에서 가정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12.05.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