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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는 24일 15회 춘계 심포지엄을 갖고 보톡스와 필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좌를 펼쳤다.최성호 회장은 "보톡스와 필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이같은 이유에서 이번 심포지엄에서 10여년동안 국내에서 사용돼 온 보톡스 치료 등을 평가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보톨리눔 툭신의 특성,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한 하안면 치료, 보톨리눔 독소를 이용한 안면 윤곽과 몸매 교정술, 신개념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와 타 필러의 비교 임상적 적용, 라도케인이 포함된 불류 마이징 필러인 쥬비덤 불루마의 임상 경험, 프린세스 필러를 이용한 이마교정, 새 필러 이브아르 컨투어를 이용한 안전하고 쉬운 입체 동안 만들기 등이다.또 최 회장은 "흉터
보건복지
하장수
2013.03.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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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최성우)는 4일 15회 추계심포지움을 열고 피부미용실에서 발생한 부작용 사례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등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차승훈 부회장은 "2004년부터 2012년 4월까지 의사회 홈페이지에 제보된 사례 209례 중 피부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은 후 발생한 부작용을 분석한 결과 160례가 연구 대상이였다"고 전하고 "여자가 153명으로 남자 7명보다 월등히 높았다"고 했다.특히 "피해자들은 30대 여성들이 33%로 가장 높았으며 부작용이 발생한 부위는 안면 79%, 몸통 11%, 팔 다리 8%였으며 안면과 팔 다리 동시에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도 2례가 있다"고 말했다.또 "피부과 의사들이 진료하고 보고한 피부 미용실 시술 후 부작용을 살
개원가
하장수
2012.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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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강남4개구의사회 합동학술대회”가 강남구의사회(회장 박홍준) 주최, 삼성서울병원 후원으로 오는 8월 4일 오후 3시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강남4개구의사회 합동학술대회는 지역적으로 인접한 강남구·강동구·송파구·서초구 의사회가 지식 습득 및 친목 도모를 위해 2008년부터 합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매년 700~800명 규모의 회원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점차 고령화돼 가는 사회에 따른 의료의 변화와 개원가 임상진료를 주제로, “고령화시대, 개원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부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항노화치료란?(권용욱 대한항노화학회장) ▲줄기세포치료의 현주소(최수진 메디포스트 이사) ▲심혈관질환의 관리(성지동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2.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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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물치료…모발이식…PRP…탈모치료 "허와 실"2. DKK-1 억제로 탈모 막는다3. PRP, 모발에 희망인가?4. 모발이식, 탈모 최종병기? NO5. 의사도 궁금한 약물치료 Q&A 몇몇 탈모 전문가들은 모발 이식도 중요하지만 약물치료에 대한 생각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모발 이식이 주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대한모발학회 홍보이사, 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탈모증의 진단과 치료, 두피모발의 진단과 치료, 모발완전정복의 저자 등으로 탈모치료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대구에 있는 올포스킨피부과 민복기 원장에게 의사들이 궁금해 하는 탈모의 약물치료에 대해 물어봤다. Q. 미녹시딜을 처방한 환자들 중 오히려 탈모가 악화됐다고 할 때 그 이유는?A. 미녹시딜을 사용
내분비/신장
박선재 기자
201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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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14회 춘계 심포지엄이 동료 의사였던 목혜수 전 대한피부과의사회 감사를 추모하는 행사로 진행돼 최근 들어 과당 경쟁 등 의료인간 갈등으로 얼룩진 의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최성우 회장은 "고 목혜수 감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회장을 맡아 성공적인 학술행사를 위해 노력 하던 중 2월24일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별세해 주위 모든 동료들의 안타깝게 했다"고 전하고 "이같은 피부과 의사들의 뜻을 모아 14회 춘계 학술대회를 고 목혜수 감사 추모 심포지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특히 "고 목혜수 감사는 이제 겨우 50세로 누구보다도 의사회 일을 열심히 했으며 2008년 다발성 골수증을 진단받아 항암 치료 등 투병 중에도 회무와 강의 등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후배들의 모범이 됐다"고 회
개원가
하장수
2012.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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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강행처리 문제로 인해 답보상태였던 국회가 여야간 극적 합의로 다시 열리게 됨에 따라 그동안 보류됐던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안건이 재상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미용·이용 등 뷰티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관련, 23일 오전 7시30분 조찬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협을 비롯한 대한피부과의사회, 대한피부과학회는 비의료인에 의한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하고 국민건강에 치명적인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동 법안에 대해 강력하게 저지키로 의견을 모았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그간 국회 방문 등을 통해 수차례 의료계의 반대 입장을 전달했으나 다시 국회 법안심사소위에 재상정된 만큼 적극 저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1.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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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최성우)가 미용 이용 등 뷰티산업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대해 재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의사회는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3차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신상진 의원의 미용사법안과 손범규 의원의 미용업법안, 이재선 의원의 뷰티산업진흥법안 등 3가지 법안을 묶어 "미용 이용 등 뷰티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히고 "성급한 입법으로 국민 피해가 우려되므로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력 주장했다. 특히 "이 법안은 피부미용실에서의 무분별한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할 우려가 있어 의료계에서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음에도 논란이 된 일부 의료기기의 미용기기 전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전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강력한
개원가
하장수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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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이-미용 등 뷰티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에 반대키로 하고 적극 대응에 나간다는 방침이다.의협은 "미용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창출 등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인체에 대한 위해 우려가 적은 품목을 미용기기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의료계는 이 법안에 대해 일부 의료기기의 미용기기 전환으로 국민 건강에 위해를 초래하고 향후 전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따라서 의협은 "오는 29일 국회 법안 심사 및 의결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국회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1인 반대 시위를 시작으로 오늘(18일) 대한피부과의사회를 포함한 19개과 개원의협의회, 대한피부과학회 등 관련 단체들이 모여
보건복지
하장수
2011.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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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8대 회장에 최성우 부회장이 취임했다.최 신임 회장은 "전임 집행부가 열심히 노력해 피부과의사회가 한층 발전했다"고 전하고 "바통을 이어받아 미완의 숙제를 해결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미용 관련법, 한의사의 IPL 사용 등 피부 관련 현안들이 상식선에서 해결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특히 "첨단의 현대의학 장비들은 한의사들이 주장하는 치료 원리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한의사의 IPL 사용은 결국 국민 건강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이 반대하는 것이며 관련 기관에서는 상식선이 무너지지 않는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피부과의 현주소와 미래, 다시 한번 돌아보는 레이저 치료의 기
개원가
하장수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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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박기범)는 2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3회 춘계심포지엄을 열고 회원들에게 피부와 관련된 의학지식을 전달했다.이날 심포지엄은 병원경영 및 보험, 스테로이드의 올바른 사용과 Alternative Method 등을 비롯해 모두 9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특히 학회 e- 포스터 리뷰와 피부과 외래에서 유영하게 사용되는 신경차단술, 보튤리늄 독소를 이용한 upper face 치료의 최신지견, upper face의 지방이식, 필러를 이용한 tear trough 교정 등 동영상 세션을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아토피 피부염의 특수 면역 치료, 새로운 1927 파장을 이용한 프랙셔녈레이져 치료, 마이셀스 PRP의 임상적 응용, 레가토를 이용한 튼살 및 흉터 치료, 피부레이져를 이용한 자
개원가
하장수
201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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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업체들도 개별 영업이 아닌, 임상연구 활동 쪽으로 영업방향을 돌리고 있다. 리베이트 등의 환경은 물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연구성과가 제품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19일 인트라셀 피부과 유저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유저 모임은 현재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트라셀을 현재 피부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문의 70여명이 참석, 인트라셀의 효과와 정보 공유, 유저모드를 통한 임상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것으로 임상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기범 원장을 좌장으로 현재까지의 임상과 유저모드 사용 경험 발표, 임상과 임피던스 매칭, 유저모드 발표에 이어 어그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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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경험없이 간단한 기술 조작만으로 피부 시술 의료기기를 다룬다는 것은 환자의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합니다. 실제로 피부관리실, 미용실, 치과의사 등 타과 의사에게 피부미용 시술을 받고 부작용을 경험, 치료를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는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대한피부과의사회 박기범 회장은 학술대회가 열린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 전문가의 피부 치료 부작용을 이같이 우려하고 이의 피해를 알리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최근에는 피부관리실, 미용실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인체접근 방법이 다른 한의원에서도 현대의학에 기반한 레이저 기기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어 국민 건강에 큰 위협 요소가 되고 있다"고 거듭 지적하고 "부작용이 발생했거나 무면허 의
개원가
하장수
2010.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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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에서 대한여드름학회 주요 임원과 유럽, 일본, 미국 등의 피부과 전문의 6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의 여드름 치료 수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세계적인 여드름 치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여드름은 피부질환의 기본 치료로 꼽히지만 이 질환만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논의하는 세계적인 학회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태동한 대한여드름학회 김광중 회장(한림대성심병원 피부과)을 만나 세계로 발돋움하기 위한 아태학회 유치 계획과 가이드라인 제정 움직임 등을 살펴봤다. - 대한여드름학회는 어떤 학회인지 소개해 달라. 대한여드름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기관으로 지난 2004년 결성된 여드름연구회로부터 태동했다. 피부과학회 산하 연구회는 10여개가 있는데 이중 3년 이상
개원가
임 솔 기자
201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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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의원, 치과가 미용성형 치료를 하고 있는데 법적인 검토를 거쳐 대응을 해 나갈 방침입니다. 타과 의사들에게 잠식 당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피부과 전문의만이 가장 적절한 피부과 진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습니다."박기범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은 춘계심포지엄이 열린 4일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한의원, 치과에서 레이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유권해서을 복지부에서 일관되게 하고 있는데도 근절되지 않고 있어 피해를 입은 환자들이 검찰에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하고 "피부과의사회가 이들의 미용치료 문제를 법적으로 검토,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조만간 적절한 대응책 등을 내놓을 예정"
개원가
하장수
2010.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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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박기범)는 4일 서율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12회 춘계 심포지움에서 봉사단체인 ‘피부사랑 나눔회’를 발족한다. 이날 홍보대사로 2003년 미스코리아 진 최윤영 씨를 위촉할 예정이다. 피부사랑 나눔회는 지난 3월 28일을 시작으로 매월 서울지역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피부질환 무료치료 봉사를 실시한다. 앞으로 저소득층 자녀와 회원간 1:1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및 생활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심포지움에서는 다양한 피부과 질환의 최신 치료법 등이 다뤄진다. 계절적으로 여드름 치료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신 여드름 치료프로그램과 여드름 환자의 음식과 화장품 사용법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의 최신치료 강좌에서는 다한증 치료를 비롯
개원가
하장수
201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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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증을 발급받은 의료기관은 1400여개에 달한다. 이중 병원은 한국국제의료협회를 중심으로, 개원의는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로 모여져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외국인 환자 유치가 합법화된 이후 이 단체들은 어떻게 조직됐으며, 어떤 움직임을 보여 왔는가. 가장 먼저 단체가 구성된 것은 국제의료협회이다. 지난 2007년 민·관 공동 협의체 형식으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가 결성, 외국인 환자 유치가 생소한 분위기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41개 병원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달 24일에는 사단법인을 선언하고 국제의료협회로 명칭을 변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국제의료협회는 정부기관과 함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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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는 1일 제12회 추계심포지움 및 총회를 열고 7대 신임회장에 서울피부과 박기범 원장을 선출했다. 박기범 신임 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미국 UCLA와 HARVARD의대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피부레이저학회와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부회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임기는 1일부터 2011년 10월31일까지 2년간이다.박 신임회장은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면허ㆍ불법시술로 국민의 피부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고 "피부과 전문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대국민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내부적으로는 회원간의 단합을 제일로 삼고 주력하면서 낮은 보험수가의 개선을 추진하고 내부적으로는 심포지움을 통한 회원들의 실력 향상
개원가
하장수
2009.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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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박기범) 제 12회 추계 심포지엄이 오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다양한 피부과 질환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치료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점, 검버섯 등 색소질환, 필러, 보툴리눔톡신, 탈모치료 등과 같이 유병률이 높고 새로운 치료에 목말라 하는 일반 환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다양한 연구내용 발표와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최신지견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프로페시아 10년 임상결과를 비롯, 차세대 HA 필러 베리오덤과 더블블록의 임상적 사용, New Monophasic Hyaluronic Acid Filler Esthelis, 지방 줄기세포, 미백관리를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의 활용, 새로운 저출력 광토닝을 이용한 기미치료
개원가
임솔 기자
2009.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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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가 정식 출범했다. 23일 오후 7시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임원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양우진 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 회장, 한승경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을 공동회장으로, 닥스의원 우봉식 원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양우진 공동회장은 "한국의료관광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의료관광=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이미지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대형병원 몇몇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전국의 개원의들이 조금씩 의료관광에 맞게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 더 큰 브랜드 이미지 개선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했다.한승경 공동회장은 " 이 협회의 설립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하고 "협회가 중소 전문 의료기관의 해외환자유치사업에 대한 인적, 물
보건복지
하장수
2009.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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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 석면 노출 예방책 마련 촉구 대한의사협회는 베이비파우더 석면 노출과 관련해 "석면이 생활환경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상황과 과거 정부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고려할 때 "석면특별법"을 즉각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법을 통해 앞으로 베이비파우더를 포함해 환경성 석면 노출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노력을 기울이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도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베이비파우더에 들어있는 석면의 함량을 정확히 평가해야 하고 비석면 모양의 트레몰라이트와 석면 모양의 트레몰라이트를 구분해 정확한 위험을 평가하는데 활용해야 함은 물론 석면이 함유됐을 것으로 의심되는 화장품, 의약품 등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추가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의
보건복지
하장수
2009.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