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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관광 해외환자 유치 시동" 대한피부과의사회 한승경 회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사회 차원의 해외환자 유치 마케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승경 회장은 해외환자 유치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해외환자 유치를 의사회가 나서 적극 독려하고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사를 처음 밝힌 것이다. 한 회장은 "다양한 방법의 해외의료관광 컨텐츠를 개발하고 해외환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거듭 말하고 "이같은 방안이 실천될 경우 단순히 피부과 차원이 아닌 국가적으로 한국 의료의 세계화와 외화 유치, 고용촉진 등에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의료시장 성장에도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김수미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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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진료영역 확대...일자리 창출 효과도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의사가 임상적 피부관리가 가능하다고 유권해석을 내린 것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권이 존중되고 의사의 진료영역이 확대됐다"며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이번 복지부의 유권해석은 의료계 차원에서는 국민 건강에 일조하고 국가적으로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의사의 피부미용업무 가능 여부에 대해 사회적 혼란이 있어 왔으나 이번 결정으로 현재 4~5000여 개의 피부과 의료기관 및 고용된 2만여 피부미용사는 법적 보호를 받으며 국민의 피부 건강에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의협은 "지난해 공중위생관리법에서 피부미용사 업무범위와 업무장소 규정이 국민의 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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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학회와 교류 확대키로 "명실공히 국민피부건강 지킴이로서, 피부과 전문의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해 온지 어느덧 10년이 됐습니다. 전문성 있고 국민에게 신뢰를 얻는 피부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대한피부과의사회 한승경 회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열린 기념식 및 11회 추계학술대회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한 회장은 "피부미용 발전을 위해 피부미용학회와 MOU를 체결, 학문·인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히며 "국민 피부 건강을 위해 피부미용학과 학생들이 피부과에서 인턴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체계적 실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피부미용사제도 첫 시험과 관련, 국민의 피부 건강권
개원가
하장수
2008.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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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 9일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한승경)와 함께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원장 안경순 수녀)과 자매결연을 맺고 은평의마을 생활자들의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진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특별시립은평의마을은 장애인, 부랑자, 노인 등 150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인남성 보호시설로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그동안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공동위원장 김화숙 의협 정책이사, 이두익 병협 의무위원장)에서 두 차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의약품, 장애인용 특수침대, 냉장고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의협은 은평의마을에 3천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1백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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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판 등재 ▲정 민 형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교수 등이 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도 판에 등재된다. 정 교수는 부인종양학과 만성골반통과 관련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곽 현 정 가천의대 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SCI 학술지에 6편, 국내에 6편의 논문발표 등의 학술적 성과를, 민 복 기 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는 주름, 모발, 항노화, 흉터치료 분야의 연구와 교과서 집필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등재 됐다. 또 최 재 철 제주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혈관질환 연구 활동을 인정받았고, 유 교 상 한림대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내담관암에서 전사조절 단백질의 발현, 내시경 역행 담췌관 조영술(ERCP)과 관련된 췌장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약물 투여의 효용성 등에 대한 연구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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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한승경)가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레이저 등 의료기기를 의료기기로 알지 못하는 국민이 7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 피부 건강을 위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36.7%가 의료행위와 비의료행위를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던져 줬다. 이 설문에서 눈썹문신 등과 같은 반영구화장이 의료행위라는 것을 아는 경우는 22.8%, 귀볼뚫기의 경우는 6.8%로 매우 낮게 조사됐다. 피부관리실 등 비의료기관에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는 경우는 66.5%였으나 예시로 제시된 기기 중 의료기기를 모두 구별해낸 비율은 24.2%에 불과했다. 또 피부미용을 받을 때 비용(21.8%)이나 왕래 용이성(6.7%) 보다는 시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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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시행 전 선결요건 점검해야대경피부미용치료 심포지엄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 나건연 회장과 신기식 차기회장, 대한피부과의사회 한승경 회장은 지난 18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6회 대경피부미용치료 심포지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예정인 피부미용사제도 시행에 앞서 제도적 보완책 제시 등 국민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피부미용사제도를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히고 "선결 과제로 피부미용사의 업무 범위를 미용행위에만 국한시켜야 함은 물론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피부미용사 시험응시기준을 일정교육 이상의 이수자로 제한해야 한다"고도 했다. 특히 "피부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피부관리실의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부작용 사례를 4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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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는 최근 홈페이지에 피부관리실의 불법 의료행위로 인한 부작용 사례를 접수한 결과, 지난달 1개월 동안 총 50여 건이 접수됐다고 발표,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 50건 중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24%(12건)로 가장 많고, 뒤이어 영구화장(문신)으로 인한 부작용이 22%(11건), 점 빼기, 약물치료(필러, 보톡스)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모두 18%(9건)로 나타났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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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은 박은철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장을 의료정책연구소장에 임명했다. 신임 박 소장은 1986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조교수, 연세대 보건행정대학원 병원행정학과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협회는 또 서대원 서내과의원장을 재무이사에, 한승경 대한피부과의사회장을 정책이사에 각각 위촉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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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사 자격시험 법개정 신중해야 대한피부과의사회는 23일 10회 춘계심포지엄을 열고 하반기 시행을 앞두고 있는 피부미용사제도 자격시험과 관련, "국민건강을 위해 시행에 따른 관련법 개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의사회는 "피부미용사제도 시행과 관련해 논의되고 있는 법령개정안의 경우 "미용행위"나 "의료행위"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채 제도시행 자체에 급급한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제도가 시행되고 나면 문제가 발생해도 관련법을 개정하기가 쉽지 않고 이로 인한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행 전 예측 가능한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피부미용사의 직무영역에 대한 부분인데 정부가 발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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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한승경)가 "맑고 소중한 피부, 건강하게 지키자"는 내용의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의사회는 그 첫 단추로 새 희망을 담은 인물광고 시리즈를 시작했다. 인물-맑은 미소 편인 이 광고는 20대 여대생을 모델로 "맑고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도록 주의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광고 하단에 안내 전화번호를 기재, 일반인들이 "우리동네 피부과 전문의"를 보다 쉽게 찾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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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한승경)는 시행을 앞두고 있는 피부미용사제도와 관련, 국민 건강을 위해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의사회는 "최근 외모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피부관리실이나 미용실 등에서 단순 피부관리가 아니라 의료기기를 이용한 미용시술이 공공연히 성행되고 있고 이로 인한 일반인들의 피해사례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민건강에 대한 확실한 안전대책 없이 미용산업 활성화라는 산업적인 측면으로만 접근해 피부미용사제를 시행한다면 국민건강에 대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음으로 정부의 보다 신중한 접근과 판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또 "미용시술의 범위에 대해서 정상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피부상태를 관찰하고 화장품이나 미용기기를 이용, 제모, 눈썹손질, 피부관리(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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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는 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총회 및 10회 추계심포지엄을 열고 한승경 현 부회장(우태하 피부과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조경환 회장은 "지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피부과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 잘못된 피부 정보 및 부작용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말하고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이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승경 신임 회장은 "내년에는 피부과의사회가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로 명실공히 국민피부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함은 물론 국민의 피부가 10년 더 젊게 보이도록 하는 이벤트를 10주년 기념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열살맞은 학술대회 열살 더 젊게"란 주제로 열렸으며 여드름에 관한 기초, 영원히 10대처럼, 여드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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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의사회 불법행위 퇴치 나서 대한피부과의사회가 무면허·불법 피부진료의 근절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피부과의사회는 최근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면허 시술자에 의한 잘못된 시술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어 국민의 피부 건강을 위협, 이같은 불법행위를 퇴치시키기 위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피부과 진료는 검증된 의사에게 치료 받자는 내용으로 광고물을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앞으로 피부과 전문의가 국민의 피부 건강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 피부과 전문의임을 사칭하고 포털 등을 통해 환자를 모집하는 등의 불법 사례를 수집, 경찰 등에 고소 고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경환 회장은 "국민 피부 건강을 위협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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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환 대한피부과학회 회장은 최근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제9회 춘계심포지엄에서 탈모증과 피부과 전문의란 특강을 통해 "전두원형탈모증으로 가발을 착용해야 하는 환자가 건강보험 급여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개선을 주장했다. 이날 임 회장은 "원형 탈모증 치료시 병변의 크기가 작아서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병변 내 주입이 가능한 경우 주사통증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감소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함은 물론 의료보장구(가발)가 치료방법의 하나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임 회장은 "가발이 의료 보장구로써 등재되지 않은 것은 의사들의 무관심 때문"이라고 말하고 "두발은 단지 미용상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태양광선, 추위 등 유해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필
개원가
하장수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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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가 협회 명칭을 대한피부과의사회로 변경했다. 조경환 회장은 "협회가 설립된 이래 성격과 위상의 변화가 커 새로운 이름을 가질 필요성이 대두돼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하고 "이는 개인의원을 위한 의사단체가 아니라 국민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애쓰는 피부과 의사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또 "이를 계기로 국민들의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도모와 유익한 정보제공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최근 유사 의료행위와 비전문의의 시술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같은 위협요소로부터 국민 피부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7.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