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종 부위 통증 맞춤 관리 프로그램…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와 연계

▲ 필립스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펄스릴리프 스포츠 어플리케이션은 저주파 자극기인 펄스릴리프를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통증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필립스는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의학과 홍정기 교수와 협업으로 22종의 통증부위별 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어깨·목·팔꿈치·손목 등 상체 부위 7곳, 허리 및 엉덩이 부위 2개로 세분화했고, 통증의 강도도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해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각 근육 통증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필립스코리아 소비자라이프스타일부문 피터 곽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프로그램은 스포츠선수 뿐만 아니라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이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필립스는 앞으로도 건강한 삶에 집중,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는 12일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출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성진을 비롯해 역도 국가대표팀 윤석천 감독,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김인경 감독 등 2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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