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권용진(보직기간 : 2017. 6. 12 ~ 2018. 6. 1)국제사업본부장 이광웅(간담췌외과)(보직기간 : 2017. 6. 9 ~ 2018. 6. 1)
공공병원이 제 역할을 하고 계속되는 재정적자를 줄이려면 '공공보건의료 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주변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다. 30일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이 주최한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에서 서울대병원 권용진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교수가 공공병원의 역할 변화를 위해서는 공공보건의료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권 교수는 "현재 공공병원은 모두 220개이고 소관부처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 9개나 된다"며 "공공병원은 설립 당시와 지금의 의료환경이 달라
충북대병원은 31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 1층 이룸홀에서 '장애인 의료접근성, 의료장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공동 주관한다.이번 공청회는 장애인 건강권법 제정에 따른 장애인 건강권 확보와 장애인 맞춤형 의료기기를 통한 의료접근성 보장 강화에 대한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열린다. 양승조 의원실(더불어민주당)과 나경원 의원실(자유한국당)에서 주최, 충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한다.공청회는 △장애인 건강측면에서의 장애인 맞춤형 의료장비의 필
서울의대(학장 강대희)와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이 30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제1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대통령 공약 중 보건의료계 전문성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분야인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 ▲어린이 의료 질 향상과 중증질환 관리체계 ▲재난의료 제공체계 ▲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 역할 과제를 다루고 이후 각 주제별 토론이 이어진다.첫째로'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를 주제로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들이 정부와 의료계의 무관심으로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현재 전국적으로 특수학교는 총 167개교가 있고, 이중 국립 5개교, 공립 70개교, 사립 92개교로 나타났다. 이중 장애영역별 학교수는 정신지체가 113개교로 가장 많고 이외에도 지체장애나 시각장애 등의 학교가 있다. 서울시에는 총 29개의 특수학교가 있다. 이들 특수학교에 있는 초1, 초4, 중1, 고1 학생들은 학교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정부 관심 부족, 병원들의 기피 등 여러 이유로 제대로된 검진을 받지 못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과 국회의원 나경원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연수)이 주관하는 '특수학교 장애학생 건강검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는 전국에 170개교가 있고, 학생수는 8만7950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은 학교보건법에 의하여 초등학교 1, 4학년 · 중·고등학교 1학년이 받게돼 있다.그러나, 특수학교에 재학하는 장애학생은 일반학생과 똑같은 법에 의해 의료기관
충남대병원이 다시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을 위해 첫 삽을 뜰 예정이고, 연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 송민호 충남대병원장을 만나 병원 발전 계획과 각종 현안에 대한 대책을 들어봤다. 송민호 원장은 1986년 충남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내과 전문의로,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교무부원장,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Q. 취임 5개월을 맞았다. 소회를 밝히자면.-이제 교수가 아닌 원장
동네의원을 활성화 하려면 의료수준 향상과 의료장비나 시설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국민의 보건의료 분야 각종 정책의 필요 수준과 해결 우선순위 인식에 관한 '의료정책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 여론에 기반한 보건의료 정책을 개발하고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조사로 '17년 3월 16일~3월 23일까지 '한국갤럽'을 통해 전국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총 1000명을 대상으로(전화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문화원장 백재승)이 3일 병원 임상강의실에서 제중원 132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좌를 개최했다.'공공의료와 서울대병원'을 주제로 열린 학술강좌에서는 ▶ 김성수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 교수의 '혜민(惠民)과 활인(活人) : 조선 국가의료의 공공성' ▶ 최은경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의 '개항기 및 대한제국기 국립병원의 공공성' ▶ 홍성태 서울의대 기생충학교실 교수의 '1970년대 후반 서울의대 학생진료 활동' ▶ 신좌섭 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이 전공의 수련을 위한 비용을 정부에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공의 육성 및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서울의대 박상민 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가 전공의 수련을 위해 1년에 약 7700억원이 필요하고 이를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은 전공의수련을 위해 인건비와 교육수련비 등을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지원을 시작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전공의, 지도전문의의 인건비
충북대병원(조명찬 원장)이 충북의사회,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2일 서관 9층 벌랏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권역 및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 강화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기능 수행 △미 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공공보건의료 정보공유, 사업교류 △공동 수행사업 개발 및 수행 △기타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필요한 활동 등이다.조명찬 원장은 "공공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서울대병원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윤영호)이 한국갤럽연구소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22일~11월 30일까지 전국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총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대국민 인식조사'(전화 조사, 95% 신뢰수준 ±3.3%) 결과 일반 국민들은 '국가중앙병원'으로 상기되는 병원으로 27,5%만이 서울대병원을 상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의 역할 수행에 대한 평가는
부산백병원이 1월 1일자로 보직교수를 발령했다.△진료부원장 이연재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정재일 △기획실장 이가영 △교육수련부장 정해웅 △홍보실장 정대훈 △응급실장 김양원 △진료협력센터소장 김상진 △QI실장 이근무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과거 일방적으로 배푸는 방식의 의료봉사가 최근 당사국 의료진이 시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거나 합동으로 시술하는 등의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윤영호)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의료캠프를 실시했다.이번 해외 의료캠프는 소아성형외과, 소아외과, 소아청소년과와 소아마취통증의학과로 구성된 총 24명의 봉사단원이 양곤어린이병원과 얀킨 어린이병원에서 진료와 수술, 학술교류와 문화행사 등의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소아성형외과와 소아외과 수술팀은 미얀마 의료진과 합동으로 수술해 각각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윤영호)이 지난달 31일, 4명의 몽골 선천성 심장병 환아를 초청 수술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시켰다고 발표했다. . 4명의 환아는 올해 4월 몽골에 의료봉사를 갔던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가 선별해 초청했으며 지난달 입국했다. 서울대병원이 매년 시행하는 무료수술은 몽골에 널리 알려져 특히 이번 초청수술에는 몽골 에크오론 방송국이 환아들과 동반 입국해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모든 진행 과정을 취재했다. 초청 환아 중 3명은 김웅한 교수가 수술을 했고, 한 명은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가 성공적으로 시술해
오는 2018년 8월부터 시해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제도가 아직도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종교계에서는 시행을 늦춰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31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주최로 호스피스·완화의료제도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선도적 대응전략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지영현 목사는 정리할 것이 너무 시행을 늦춰야 한다고 말했다. 지 신부는 "시간이 1년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정리할 것이 너무 많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시행하면 우려스러운 것이 있다"며 "좀 더 논의를 해야하고 더 많은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이 31일(수)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정착과 확산을 위한 선도적 대응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법제화 이후 의료 및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 호스피스 완화의료 발전을 위한 의료, 학문, 정책적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1부(좌장: 이순남 의화의료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에서는 '존엄한 삶의 완성을 위한 의료의 새 패러다임: 호스피스 완화의료 법제화'를 주제로 ▲ 호스피스 완화의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이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하 공공사업단)을 종전 진료부원장 산하에서 분리 독립하고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통과시켰다.서울대병원은 지난 7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공공사업단 개편안을 시행하고, 초대 단장에 윤영호 부단장을 발령하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서창석 원창 취임 이후 병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가중앙병원이자 '4차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행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단장이 된 윤영호 교수는 서울대병원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 정책에 따라 지난 2011년 국립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지난달 24~25일 양일간 메이플레이스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지원 파견교수 양성과정'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운영 중인 '공공보건의료인력 임상교육'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의 '지방의료원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에 따라 홍성의료원 등 지역 거점 공공병원에 파견되어 있는 전문의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첫 강의에서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이진석 교수는 '공공병원
-진료부원장 신찬수 (정보화실장 겸)-어린이병원장 조태준-분당서울대병원장 전상훈-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 김병관-강남센터원장 노동영-행정처장 이은정-기획조정실장 정승용-교육인재개발실장 김수웅-대외협력실장 우홍균-의료혁신실장 김용진-공공보건의료사업부단장 윤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