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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7)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KIMES 2017은 코엑스 전시장 1층, 3층 전관과 그랜드볼룸, 로비 등 총 3만 8500m² 규모로 개최된다. ‘Smart, Easier, Healthier'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KIMES에는 579개사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25개사, 중국 154개사, 독일 88개사, 일본 62개사, 대만 58개사, 영국과 독일 각각 24개사, 스위스 22개사 등 총 4개국 1292개사가 참가
의료기기
양영구 기자
2017.02.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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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와 지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이 제4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제4회 성천상 수상자로 김인권(66세)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성천상은 JW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김인권 명예원장은 의사로서 보장된 안
제약단신
이현주 기자
2016.07.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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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환자 절반 이상이 회전근 개(어깨근육) 파열도 동시에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전근 개 파열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과 물리치료만으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비슷해 잘못된 진단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인공관절수술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어깨관절 질환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팀이 어깨관절 질환으로 2015년 1월~12월까지 서울성모병원을 찾은 환자 1,598명을 분석한 결과, 회전근 개 파열 929명, 오십견 310명, 회전근 개 파열과 오십견을 같이 진단받은 환자는 359명으로,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6.02.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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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퇴행성관절염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지역 의료보호 1·2종 환자와 저소득층 의료보험 환자중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수술비를 지원키로 한 것. 이 사업은 대상 노인이 퇴행성관절염 수술을 받을 때 의료보호 1·2종 환자에는 30~50만원을, 저소득층 의료보험 환자에게는 최대 150만 원까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 병원 정형외과 윤형조 과장은 "수술비 지원사업 대상이 되는 노인이 약 2000만 명 가량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선 의료기관들의 적극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5.06.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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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은 최근 말레이시아 의료진이 튼튼의 첨단 의료 기술을 배우기 위해 노원튼튼병원(대표원장 조태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말라야 대학 Fong Teck Siong와 Sem Sei Haw 교수는 8~10일 이틀간 노원튼튼병원 이주홍 원장의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했다.이날 진행된 인공관절수술은 닳은 연골 등을 제거하고 그 부위에 인공관절을 대체하는 수술법으로 관절염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법이다.튼튼병원은 한국 의술을 전수받고자 하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의료진 교육과 연수 등 상호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하고 있다.또한 해당국을 방문, 직접 수술을 시연하고 현지 의료인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1.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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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대 유명철 석좌교수(강동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 정형외과)가 '2013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료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인공관절수술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유 교수는, 관절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대퇴골두 괴사증 및 고관절 질환 관련 획기적인 치료법을 발표한 바 있다.또한 미세수술의 창시자이면서 보편화에 공헌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병원이 골괴사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외부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 인공관절학회(ASIA) 초대회장, 한국인체조직기증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직이식수술 활성화를 위해 조직기증 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뿐만 아니라 희
알림
서민지 기자
2013.12.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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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개원한 지 9년만에 병상수 대비 암수술건수 전국 1위, 지난해 해외환자 유치 증가율 전국 1위, 서울 빅5병원도 받기 힘든 JCI재인증 성공, 수도권의 대형병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곳. 바로 화순전남대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이다. 이 병원은 올해 지방에선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혁신모델 병원'으로 선정돼, 해외에 소개되기도 했다.① 대도시가 아닌 전원도시 입지 선택화순전남대병원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전원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이다. 개원 당시 설립장소로 대도시가 아닌 광주 근교인 화순을 선택하자, 병원 운영상어려움이 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웰빙과 힐링이 대세인 요즘, 이같은 '역발상'은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평가받고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9.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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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 김강일 교수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영문판 슬관절학 전문서적(The Knee : Reconstruction, Replacement, and Revision)이 최근 미국에서 출간됐다.총 2권으로 구성된 이 서적은 미국 토마스제퍼슨의대 정형외과 J. Parvizi 교수 등이 책임 편집을 맡았고, 전 세계 슬관절 전문가 200여명이 집필에 참여했다.김 교수는 △인공관절 주위 골절(Periprosthetic Fracture) △개방형 근위 경골 절골술(Open Wedge High Tibial Osteotomy) 등을 4개의 챕터(Chapter)를 의뢰받았다.현재 김 교수는 슬관절의 인공관절수술, 관절보존절골술 및 슬관절 주위 골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알림
서민지 기자
2013.03.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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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 암· 관절치료 세계적 경쟁력 입증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국 훈)이 보건복지부의 해외환자 유치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병원은 26일 정 신 진료처장(신경외과)을 총괄책임자로 전남도·화순군과 함께 제출한 "자연 속의 첨단 암·관절치료 한류화 사업"이 정부의 최우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화순전남대병원은 의료기술 향상과 해외환자 진료를, 전남도와 화순군은 외국인환자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또 컨소시엄사인 휴케어, 닥스메디컬코리아, 엠제이루스코, 원아시아그룹 등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담당한다.암과 관절분야를 특화한 화순전남대병원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군단위에 자리잡고 있는 7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이다. 지역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