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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이 18일 오전 유한양행 강당에서 제22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올해는 △간호부문 김온자 씨(59세·삼일정풍병원 간호부장) △교육부문 김숙자 씨(58세·제주특별자치도 저청중학교 교사) △복지부문 이성순 씨(74세·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보수동 봉사회 회원), 최영순 씨(61세·인천참사랑병원 호스피스실 실장)가 수상했다.이필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故유일한 박사와 유재라 여사의 삶을 소개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간호부문 수상자 김온자 씨는 40년간 간호사로 봉직하면서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과 양로시설, 장애인시설, 요양시설 등을 찾아 다니며 무료 건강상담과 의료봉사 등을 적극적으로 했다.교육부문 수상자 김숙자 씨는 32년 간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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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2013.10.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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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19일 오전11시 대방동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간호부문에 김혜자 수녀(68세, 한국가톨릭레드리본)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또 교육부문에 윤서영 교사(49세, 강원 영월군 마차초등학교), 복지부문에 김길윤(73세, 대한 적십자사 대구지사), 송미옥 씨(57세, 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 운영지원 팀장)를 선정했다. 수상자인 김혜자 수녀(간호 부문)는 평생을 간호분야에서 후학양성을 해왔으며 특히 임종을 앞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분야에서 애써온 점과 현재에도 한국가톨릭레드리본의 운영위원으로서 에이즈 감염인들의 건강관리와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숭고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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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2.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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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한 ‘2012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인협회는 17일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 KT 이석채 회장 , 삼천리 한준호 회장 , 화천그룹 권영렬 회장 총 4명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거행했다.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상은 국가, 경제, 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국민으로부터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과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수상자 연만희 고문은 전문경영인으로 유한양행에 근무하면서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유한양행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연고문은 정도 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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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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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은 19일 유한재단으로부터 유재라 봉사상을 받았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1929~1991) 여사를 기리기 위해 재정된 상으로 매년 사회에서 헌신 봉사하는 여성 중에서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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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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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85번째 생일을 맞았다. 유한양행(대표 최상후, 김윤섭)은 20일 오전 창립 제85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창립기념식에는 연만희 고문,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 및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가족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최상후 사장은 “유한은 과거 8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모범적인 장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새로운 100년사 창조의 주역이 되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오도환 전무 등3명의 30년 근속사원, 25명의 20년 근속사원, 65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93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