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가족간 유대 다져

 

유한양행이 지난 2월 21일 저녁 롯데호텔서울 가네트스위트에서 2014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유한양행은 최초로 매출액 업계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밝힌 후 "앞으로도 유한양행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유한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는 유한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략리더십연구원 노병천 원장이 '노병천 박사와 함께하는 손자병법'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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