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은 19일 유한재단으로부터 유재라 봉사상을 받았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1929~1991) 여사를 기리기 위해 재정된 상으로 매년 사회에서 헌신 봉사하는 여성 중에서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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