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지난해 국내 중견·중소형제약사가 매출 성장세를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영업이익은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에스티팜, 삼일제약, 파마리서치, 환인제약, 등이 두자리 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부광약품, 삼천당, 한올바이오파마 등도 지난 2021년 대비 모두 매출이 상승했다. 다만, 영업익 감소는 6곳, 적자 지속은 3곳으로 절반 이상 적자를 기록했으며, 경남제약은 영업익∙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매출 대부분 성장했지만...영업익은 절반 이상이 적자삼일제약은 2022년
제약바이오
손형민 기자
2023.03.1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