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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 대전지회장에 성시열 성내과 원장이 선출됐다. 지난해 12월 선출된 뒤 실질적인 인수인계를 마치고 취임한 성 원장은 선출 전까지 대전지회 부회장으로서 활동해왔다. 성 원장은 "2년 간 회원 여러분들의 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의 업적과 전통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지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배와 후배, 개원의와 봉직의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과 이웃, 사회, 국가의 발전을 위한 오피니언 리더로서 여의사의 역할 확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펴는 봉사활동 활성화 등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성 원장은 1981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대전에서 성내과를 개원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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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24일 보라매병원에서 제 18기 임상약학강좌 및 제 9기 임상약학후연수과정 합동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해 3월 개강해 1년 과정으로 운영돼 온 임상약학강좌는 초기 수강생 204명 중 163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은형란 서울백병원 약사 등 4명이 최우수상을, 안현영 삼성서울병원 약사 등 13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임상약학후연수과정은 항응고약물상담서비스(ACS) 서울 28명, 부산 24명, 만성질환 분야 27명, 혈액종양 분야 34명, 임상약동학(TDM) 27명, 임상영양학(TPN) 27명 등 모두 167명이 수료했다.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88년 질환별 약물요법을 위주로 하는 1년 과정의 임상약학강좌를 개설한 이래 지난해까지 18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한편 현재까지 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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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보라매병원 (원장 정희원 www.brmh.org)과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 www.rnl.co.kr)은 23일 성체줄기세포 치료센터 및 줄기세포 은행,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협력을 위해 공동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이번 체결로 두기관은 현재 추진중인 줄기세포 관련 사업과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공동 협력을 하게 돼 특히 줄기세포 은행 사업의 협력과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분야에서 추진하게 된다.보라매병원은 제대혈의 순수 기증에 의해 운영되는 공익 공여 제대혈 은행 "ALLCORD"를, 알앤엘은 제대혈 및 지방,태반등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보관하여 주는 통합 줄기세포 은행 "BIOSTAR"를 운영중이다.이번 제휴를 통해 알앤엘은 공익 공여 제대혈 은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되며, BIOSTA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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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 18세미만 아동, 임산부 등을 제외한 의료급여 1종수급권자는 의료기관 이용시 1~2천원의 본인부담금을 지불해야 한다.이에따라 의료급여환자의 본인부담금은 1차의료기관 1000원, 2차의료기관 1500원, 3차의료기관 2000원, 약국 500원, CT, MRI 등 5%의비용을 내야한다.다만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인부담금이 월 2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의 50%를, 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초과금액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토록 했다.정부는 20일 한명숙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1종수급권자의 외래진료시 소액 본인부담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복지부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가 적정하고 합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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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 블루오션 창출 원년의 해급여비중 높은 의원들의 전략1 - 지역주민의 주치의가 되자2 - 주치의 되기, 남들은 이렇게 한다3 - 네트워크화가 성공 길잡이일까지역밀착형 의원 브랜드효과 길지 않아장기적 환자유치 비결은 결국 의사역량 가장 초기모델은 2002년에 만들어진 속편한 내과, 소화기 전문 의원으로 특화해 현재 전국에 18개 회원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큰 특성은 개원 전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긽 따라서 일정규모 이상의 내시경 수술 시설과 소화기내시경 인정의 자격증을 보유한 의사만이 가입할 수 있다. 초기모델이자 내과에서는 유일하다시피한 네트워크인 만큼 인지도는 높은 편이다.이비인후과 네트워크 활발 이비인후과는 가장 활발하게 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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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협상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우리측 협상단과 미국측은 모두 잘되고 있다긾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는 표현으로 이번 협상을 평가했으나, 지적재산권과 의약품분야 등은 추후 별도의 실무협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상에서 타결점을 찾지 못한 의약품분야의 경우 국내 제도개선 문제와 함께 향후 수석대표와 분과장만 참여하는 2+2 협상을 진행하고긾 분과에서도 쟁점을 풀지 못할 경우 핵심 맞바꾸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국내 제약업계는 무역구제분야 실익을 위해 의약품분야 쟁점 사항에서 미국측 요구를 들어주는 빅딜 가능성에 대해 강력 반발하는 등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 한미FTA 7차 협상에 따른 국정브리핑자료에 따르면 김종훈 수석대표는 7차
보건복지
송병기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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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 강성욱씨 강조 의료서비스산업은 1인당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창출 효과가 큰 전략서비스산업으로 경제·재계는 새로운 성장동력원 확보 측면서, 의료계는 경영난 타개라는 점에서 지지하는 반면 시민단체는 건강보험 기능 약화와 의료비 급증을 이유로 반대해왔다. 복지부는 의료의 공공성 확보속에서 산업고도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절충적 입장이다. 그러나 의료서비스시장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11.3% 성장했고 2010년 68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금은 논의의 단계가 아니라 의료서비스산업에 경쟁적 요소를 도입, 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소비자의 후생을 증대시키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다. 삼성경제연구소 강성욱 수석연구원은 "의료서비스산업 고도화와 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의료서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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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2월 12일자 3면 "임의 비급여 사태 겪은 성모병원 그 후" 기사 내용중 "유방암에만 인정되고 있는 심장보호제인 안스라사이클린을 혈액암 등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의 내용을 "유방암에만 인정되고 있는 안스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암제를 혈액암 등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로 바로 잡습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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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법 개정 추진과정에서 의협, 병협, 간협 등 각 직역별 입장차가 분명해진 가운데 관련 6개 단체장이 상생을 위한 토론회에 모두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 여성위, 한미FTA특위 위원)은 20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 6개 단체와 공동으로 "보건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Ⅲ-노무현정부 보건의료정책 종합평가 및 차기정부에 바라는 과제"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노무현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총괄적인 평가와 향후 과제 논의를 위해 마련됐지만 의료계는 단체장 참여가 화합을 통한 상생의 계기로 발전할 것인가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부와 보건의료계간 갈등이 심화되는 시점에서 민·관·정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의 정책기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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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전문분야를 심의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위원장이 복지부장관으로 변경된다. 복지부는 15일 이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내달 7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위원회 소속과 위원장을 국무총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으로 변경하고, 위원회 정부위원 직급도 장관급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관계공무원으로 조정했다. 이같은 하향조정에 대해 복지부는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적인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지만 소속과 위원장이 국무총리여서 위원회 소집이나 실제 운영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위원회는 △보건의료발전계획 △주요 보건의료제도의 개선 △중앙행정기관과 관련되는 주요 보건의료정책 △보건의료와 관련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기타 위원장이 심의에 부치는 사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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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지원 줄여 중증환자·아동건강 위해 사용복지부, 2007 건보보장성 강화 계획 복지부에 따르면 보장성 확대와 함께 재정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지출구조의 합리화 및 효율화를 추진하고, 사후관리의 강화를 통해 허위청구를 근절할 계획이다. 올해 건강보험 급여확대는 크게 4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첫째 고액중증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본인부담상한제 확대 적용 △외래진료비 부담이 경감되는 희귀난치질환군 추가 선정 △화상치료 및 전문재활치료 수가 상향 조정한다. 둘째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인적자본에 대한 건강투자 강화로 △임신부터 출산까지 필수 의료서비스 무상제공 △6세미만 아동의 외래진료비 경감 △아동 건강검진 도입 △모성보호 및 아동건강을 위해 자연분만과 모유수유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셋째 사회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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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가입자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중 40·66세때는 그동안 실시해오던 건강검진과 차별화된, 개인별 건강위험 평가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에 중점을 둔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생애전환기 일제 건강진단 실시기준" 제정 고시(안)을 지난 12일 입안예고 했다. 이번 고시(안)에는 변화하는 건강 수요를 적극 반영,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필수 검사항목을 추가했다. 40세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에 중점을 두어 검사항목을 재조정하고, 우울증에 대한 선별검사를 새로 도입했다. 66세는 이외에도 치매, 골다공증 선별검사 및 노인기능 평가 등을 필수 검사항목으로 새로 추가 지정해, 노인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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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항생제 및 주사제 처방률 공개가 이의 사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이 지난해 2분기 11.8%에 이어 3분기에도 11.9%p 감소, 긍정적인 정책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89억 여원의 건강보험재정도 절감됐다고 말했다. 주사약 역시 지난해 3분기 2.8%p 줄었으며 보험재정도 35억원이 절약됐다고 전했다. 따라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항생제 , 주사제 사용 감소율을 지속적으로 유지,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식약청 등 관련 부서간 협의를 통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주사약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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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보건산업 관련 기업체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충북 오송지역 생명과학단지 3차 분양에 따른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140만평 규모의 과학단지는 이미 생산시설용지에 대한 1·2차 분양을 마치고 올 상반기 중에 3차 분양을 남겨두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시설 및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해 단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단지조성 원가수준인 49만5천원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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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올해 슬로건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가족처럼"으로 선정하고 모든 공문서 등에 표기해 실천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건협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검진분야 전문직을 상대로 지난 8∼9일에는 "지속적인 질 향상을 통한 업무개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22∼23일에는 유방촬영기의 이론 및 정도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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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소아암 아동의 장기치료 후 일상적응을 위한 "학교복귀 및 적응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학교(교장 유일영)가 개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소아암 아동 뿐만 아니라 교사긾 부모긾 또래 친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어린이 병원측은 사회적 관심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킨다는 목적으로 오는 21일 맥도날드사(사장 레이 프롤리)와 함께 설명회도 개최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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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가 국제수준의 품질보증체계인 GMP 인증을 받은 것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의료기기 GMP 마크제"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제조업소는 GMP 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식약청장이 정하는 "GMP 마크"를 부착 할 수 있다. 제도가 시행되면 미인증 제품은 시장 경쟁력이 떨어져 사실상 퇴출되는 등 시중 유통 의료기기의 품질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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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지하1층 그랜드 볼룸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안건은 작년 사업보고와 예결산 및 잉여이익금 처분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이사회위임, 조합원 제명, 임원 개선 등에 관한 것이다. 참가관련 문의는 오는 20까지 02)467-0350으로 하면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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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제1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1994∼2006년) 우수 연구성과 모음집을 발간했다. 모음집은 제1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추진 실적 및 성과를 적극 발굴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게재된 우수연구성과는 생명공학 관련 8개 부처의 대표적인 논문긾 특허 및 기술이전긾 상용화 성과를 취합한 것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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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호 전 의협개정위원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전 의료법개정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이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 합의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경 전 위원장은 "지난해 9월 28일부터 올 1월 12일까지 10차례의 의료법개정실무작업반 회의를 개최했으나 상견례를 겸한 1차 회의를 제외하면 의료법 개정 시안에 대한 논의는 9차례이며 기간은 4개월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법 개정안 전체를 놓고 9차례에 걸쳐 토론을 한 것이 아니라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만든 안을 통상 2~3일 전에 전달받고 회의를 한 것이 다반사였으며 그나마도 6차 회의 때는 전일에, 9차 회의 때는 당일에, 10차회의때는 전일 오후에 각 단체들에게 보내 내부 의견을 수렴할 시간조차
보건복지
하장수
2007.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