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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2005년 건강검진을 분석한 결과 질환별 유질환율은 고혈압이 2.1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간장질환 1.48%, 당뇨 1.04%, 고지혈증 0.97%, 신장질환 0.79%, 빈혈증 0.32%, 폐결핵 및 기타흉부질환 0.17% 순이었다. 암 수검률은 전체 암검진 대상자 9,437,643명 중 2,196,214명이 검진을 받아 23.27%(남자 17.91%, 여자 28.05%)을 보였는데 이는 2004년 14.67%와 대비해 1.6배가 증가한 것이다. 또 수검자의 26.91%(03년 31.23%)가 현재도 담배를 피우고 있는 흡연자로 2003년과 비교하면 4.32%가 감소했다. 음주는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이 50.12%(‘03년 46.05%)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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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올 6월부터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및 노인·장애인·산모 생활지원서비스 등 4개 사업을 통해 약15만명에게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여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바우처제도는 경제적 부담으로 서비스 구매가 어려운 계층에게 정부가 특정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구매력 보전을 통해 유효수요를 창출하고, 수요자의 선택권 보장 및 공급자간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시장에서 양질의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되도록 하는 방식. 이를 위해 4월부터 서민·중산층 이하 중증 노인 및 장애인 약 4만6000명에게 월 20만원 수준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지정된 기관에서 제공하는 재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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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한미FTA 협상 과정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문직 자격상호인정" 협상과 관련한 한의계의 움직임에 대한 정부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한의계를 포함한 이해당사자에 대해 한미FTA 논의 진행상황을 충분히 설명하는 한편긾 양국의 자격요건 및 절차긾 수급상황 등을 고려하고 관련 전문가와 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의계의 대규모 집회 강행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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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기 모집을 통해 결원이 생긴 수련병원들에 대한 레지던트 추가모집이 시행된다. 모집 대상과목은 소아과·산업의학과·핵의학과·응급의학과·외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결핵과·방사선종양학과·산부인과·예방의학과·흉부외과 등 12개 과목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오는 16일 대한병원협회가 공고해 18일까지 각 해당병원별로 원서교부 및 접수를 받고, 17일과 22일에 각각 중앙공동방식의 필기시험 및 면접(병원별)을 실시하며, 2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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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지난 8일 심평원 김창엽 원장과 신년간담회를 갖고 단골약국제도 도입긾 실거래가 조사시 유통금융 비용 인정긾 국공립의료기관 성분명 처방 확대 실시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심평원 김 원장은 "사안에 따라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해 현실반영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합리적인 보건의료체계를 완성해가는데 대한약사회가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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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건강위원회(위원장 허갑범)는 올해 여성흡연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금연지도자 심화교육 확대와 대상별 금연진료지침을 개발하는 등 의사의 모범적인 금연활동을 통한 국민들의 금연확산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민건강위는 여성흡연이 심각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우려, 한국여자의사회와 연계해 우리나라 여성흡연의 문제와 여의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 국민에게 여성흡연의 폐혜를 환기시키고 여성흡연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서울과 대전에서 2차에 걸쳐 실시한 금연지도자 심화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에는 이를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2~3개의 종합병원의 협조를 구해서 가정의학과 및 정신과 전공의를 대상으로도 금연지도자 심화교육을 모색
보건복지
하장수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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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공제회 경호서비스가 의료사고에 따른 신변 위협에 노출돼 있는 개원의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공제회 담당이사인 김수영 의무이사는 "의료배상공제 가입이 매년 30% 이상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2007년 들어 경호특약에 미가입한 회원들의 가입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며 "향후 경호서비스에 대한 의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협은 "사망사고가 발생할 시 일부 유족들의 경우 원내에서 과격한 행위를 통해 다른 환자는 물론 환자가족과 병원직원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원장 자택에 무단침입을 시도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공제회의 경호서비스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의협은 의사가 경호업체에 개별적으로 요청을 하면 경호업체는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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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지난 9일 각구 총무이사회의를 갖고 현재 구의사회별로 단식부기 방식의 회계처리를 서울시의사회 주관으로 회계 프로그램 공급 및 교육 등을 통해 오늘 4월 1일부터 각구의사회 예결산 업무를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또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외래명세서 일자별 작성. 청구제도에 대해서 근원적인 문제는 차등수가제에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차등수가제 폐지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서울시의사회 한국의사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에 25개 구의사회 총무이사 전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활동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나현 수석부회장은 "대선이 있는 올해는 어느때보다 의료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각구 총무이사를 중심으로 행동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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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요양급여비용 일자별 작성·청구방식을 강제화하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대해 이를 철폐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민원을 청와대민원실 및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접수했다. 의협은 "이번 고시는 국민과 의료기관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는 사항으로써 행정편의적 발상에만 기인한 것"이라며 "요양급여비용의 청구 방법에 대해서는 특정한 하나의 방법을 강요하기보다는 단순한 권고사항으로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또 "복지부 고시가 청구방식의 다양성 및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현재 의료기관의 수기청구, 디스켓청구, EDI청구 등 다양한 방법이 인정되고 있는데 고시는 청구방식을 일자별 작성, 청구 방식으로 획일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자별 작성·청구를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EDI 청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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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진호준 교수팀 밝혀 65세 이상 노인 절반 가량은 사구체여과율이 60ml/min이하의 만성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보건연구단 진호준 교수팀은 최근 "한국인의 건강과 노화에 관한 연구"로 경기도 성남의 65세 이상 노인 946명을 대상으로 소변검사(사구체여과율검사)를 시행한 결과 48.4%(458명)에서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신장기능이 50% 이상 상실된 경우를 3기 만성콩팥질환이라고 하며, 이때부터는 약물·식이요법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3기 이상 만성신질환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점 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2000년도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인구의 4%가 제3기 이상의 만성신질환을 갖고 있으며 특히 60~69세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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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익 보장돼야 재투자 유인바뀐 간호등급체계 인력난 부를것 노인요양시설과 간호인력 운영이 올해 중소병원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인화 중소병원협의회장은11일 병협서 신년간담회를 갖고 복지부는 이익을 낼 수 없는 구조로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라지만 이는 저수가 정책을 고집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이라며, 최소한의 이익이라도 있어야 재투자를 할 수 있다며 인식전환과 함께 수가현실화 등의 지원을 촉구했다. 또 대형병원 병상 확대와 6등급으로 나누어 지원했던 간호등급체계를 7등급으로 나누면서 간호사 이동이 많아져 인력난이 심각,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 이같은 현실은 인건비 상승, 간호 질 하락으로 이어지고 결국 도산되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는 것. 따라서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 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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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병협 등 관련기관 협조 필요 "현재 전공의 수련은 복지부의 위임을 받아 병협이 수련기관 인준, 전공의 정원책정, 처우, 수련 환경 등을 담당하고 의협 및 의학회가 수련의 내용과 전문의 자격시험 등을 관장하는 이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여건 개선을 위한 논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공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최근 출범한 의협 전공의특별위원회의 첫 위원장을 맡은 김성덕 의협 부회장(서울의대·사진)은 8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위원회 신설배경과 필요성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피수련자이면서 의협 회원이기도 한 전공의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민원접수창구 마련이 절실하며 전공의와 관련된 정책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의료계 내부 역량의 결집과 각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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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최근 2006년 우수논문 발표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SCI 저작상 최우수상에는 "암진단전 흡연, 음주, 비만, 인슐린저항성이 암환자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등 총 7편을 등재한 윤영호 암관리정책연구부장이, SCI IF(Impact Factor)상 최우수상에는 "캠푸토/시스플라틴 항암요법을 실시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UGT1A 유전체 다형성 분석을 통한 약동학 및 치료성적 예측에 관한 연구" 등 합계 29.450점을 획득한 이진수 연구소장이 수상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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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조용현 교수팀 가톨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조용현(성모병원), 한창희(의정부 성모병원) 교수팀은 전립선 비대증 동물실험 모델을 이용해 녹차에서 추출한 성분인 "카테킨"이 전립선의 비대를 억제하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카테킨"이 여러 가지 호르몬 작용 중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보다 활성화된 형태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낸 것이다. 연구팀은 수컷 흰쥐에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해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면서 이를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카테킨 투여군,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5-알파 전환효소 억제제 투여군으로 나눠 각 군에게 4주간 약물 투여를 한 후 전립선 용적 측정과 조직검사를 시행했다. 실험결과
보건복지
하장수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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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해 3월 급성흉통센터 개소 후 내원환자에 대한 분석결과긾 급성흉통 초기대응 및 진단·처치가 전용센터 설치 전보다 대폭개선됐다고 발표했다. 병원측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 응급 심혈관중재술을 시행하는 시간을 지난해 4~9월까지 내원한 823명의 급성흉통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04년 126분 ▲05년 112분보다 월등히 앞선 ▲평균 107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로 설정한 100분에 못 미치는 수치이지만, 심장질환이라는 응급상황에서 2004년 대비 20여분 가까이 단축시킨 의미있는 결과를 얻은 것이라는 평가다. 이는 권현철·최진호 급성흉통센터 교수팀이 응급실에 심장내과 전문의 상주, 핫라인 전화설치, 전용병상(2개) 확보, 의료진의 주기적 교육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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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 회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약사협회(American Pharmacists Association ; APhA)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BPS)에 대거 합격했다. 특히 올해에는 종양약학 외에도 영양지원학, 약물요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13명이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한 병원약사의 수가 13명에 이르렀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합격자는 모두 24명이됐다. 이에 따라 병원약사회 특수연구위원회는 BPS 시험 응시와 관련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미국약사협회가 1976년부터 미국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문약사 인증제도인 BPS는 Oncology Pharmacy를 비롯하여 Nuclear Pharmacy, Pharmacothe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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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마다 기존제품 복용쉽게 바꿔 출시 약효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치료제가 향후 신약개발은 물론 제네릭 시장을 이끌 새로운 화두로 주목되고 있다. 이런 대세를 이끈 일등공신은 바로 "서방형 제제". 작년에 연이은 서방형 제제 출시가 올해도 이어져 환자 복약 순응도 향상을 통한 치료효과 증진 및 건강보험 예산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서방형 제제 출시 현황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러쉬"라는 말로밖에 설명이 안된다. 대웅제약은 하루 1회 복용으로 24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서방형 혈당강하제 "다이아벡스XR(성분명 염산메트포르민)"을 내놓았다. 다이아벡스XR은 이중층의 겔막확산계 시스템으로 개발돼 복용 후 메트포르민이 즉시 방출되지 않고 위장관에서 천천히 흡수
기획특집
김병수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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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성애병원과 광명성애병원은 개원39년을 맞아 두 병원간 시스템 통합, 원활한 진료협조, 관리시스템 강화 등을 위해 의료원 체제로 전환했다. 또 의료원 체제를 이끌 초대의료원장에 장석일 성애병원장을 임명했다.그 동안 두 병원은 내부 논의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협조하여 인사교류 방법과 교류대상 분야 및 대상직급 등을 검토해 왔으며, 현재 전반적인 시스템 통합 추진에 들어갔다.이번 전환으로 두 병원간에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합리적인 정책 결정에 크게 기여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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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 학술대회The 4th Asia-Oceania Conference on Obesity, AOCO 2007△ 일시 : 2.9~11 △ 장소 : 서울 쉐라톤그랜드 워커힐 호텔△ 조직위원장 : 한림의대 유형준 교수(내분비내과)△ 연락처 : 02-566-6067△ 홈페이지 : www.obesity2007.org세계정신의학회 동아시아 회의The World Psychiatric Association Regional Meeting 2007△ 일시 : 4.18~21 △ 장소 : 서울 잠실 롯데호텔△ 조직위원장 : 인제의대 정영조 교수(신경정신과)△ 기타 정보 : 8개국 200명참가 예상 학술대회 주제 "Science and Humanism"△ 연락처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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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3일 제7차 시도의사회장회의를 열고 일자별 청구방식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별 청구방식의 목적은 결국 일일 차등수가제를 적용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불합리하고 비현실적인 보험 제도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또 보건소장 의사 임용과 관련, 의사인력풀링시스템을 구축하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주관으로 "보건소장이 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의료법 개정에 대해서는 의사의 역할에 "투약"이 제외된 점, 산하단체의 임원을 임의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회의원 후원을 통한 대국회 업무 활성화 방안 등도 토의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