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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성애병원과 광명성애병원은 개원39년을 맞아 두 병원간 시스템 통합, 원활한 진료협조, 관리시스템 강화 등을 위해 의료원 체제로 전환했다. 또 의료원 체제를 이끌 초대의료원장에 장석일 성애병원장을 임명했다.그 동안 두 병원은 내부 논의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협조하여 인사교류 방법과 교류대상 분야 및 대상직급 등을 검토해 왔으며, 현재 전반적인 시스템 통합 추진에 들어갔다.이번 전환으로 두 병원간에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합리적인 정책 결정에 크게 기여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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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 학술대회The 4th Asia-Oceania Conference on Obesity, AOCO 2007△ 일시 : 2.9~11 △ 장소 : 서울 쉐라톤그랜드 워커힐 호텔△ 조직위원장 : 한림의대 유형준 교수(내분비내과)△ 연락처 : 02-566-6067△ 홈페이지 : www.obesity2007.org세계정신의학회 동아시아 회의The World Psychiatric Association Regional Meeting 2007△ 일시 : 4.18~21 △ 장소 : 서울 잠실 롯데호텔△ 조직위원장 : 인제의대 정영조 교수(신경정신과)△ 기타 정보 : 8개국 200명참가 예상 학술대회 주제 "Science and Humanism"△ 연락처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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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3일 제7차 시도의사회장회의를 열고 일자별 청구방식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별 청구방식의 목적은 결국 일일 차등수가제를 적용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불합리하고 비현실적인 보험 제도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또 보건소장 의사 임용과 관련, 의사인력풀링시스템을 구축하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주관으로 "보건소장이 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의료법 개정에 대해서는 의사의 역할에 "투약"이 제외된 점, 산하단체의 임원을 임의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회의원 후원을 통한 대국회 업무 활성화 방안 등도 토의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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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별도로 합리적인 의료 질 평가제도의 정착과 대안제시 마련을 위한 범의료계 차원의 대책위원회(위원장 박창일·사무총장 이왕준)가 출범했다.의협·병협·대한의학회·사립대병원장협·국립대병원장협·학계에서 참여한 대책위는 의료기관 2주기 평가에서 의료질 평가가 시행되는 것과 관련 "의료 질 평가는 반드시해야 할 분야"로 제도와 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도출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위원장은 의료 질 지표 현실적용 가능성이나 타당성에 대한 세부검토가 학계와 충분히 논의가 안된 상태에서 시범사업을 강행, 불완전한 문항과 중복평가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의료시스템 전반을 뒤흔들 의료 질 평가는 충분한 논의를 통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대책위는 따라서 정부차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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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녹색인증요양기관제도의 관련 규정이 지난해 29일자로 삭제 고시됨에 따라 올 1월1일부터 이 제도가 폐지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03년 6월부터 성실하게 요양급여 비용을 청구하는 요양기관에는 전산심사이외의 심사절차를 생략하는 녹색인증제를 운영해 왔었다. 기존에 녹색인증요양기관으로 이미 인증된 요양기관은 당초 인증시점부터 인증기간이 만료할 때 까지는 계속적으로 녹색인증기관으로 인정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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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수술전 예방적 항생제 등에 대한 평가를 추진할 예정이다.이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지침의 준수율이 낮아 항생제 내성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에 대한 평가가 필요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이 평가는 보건복지부 승인을 거쳐 올 초에 세부시행계획을 마련, 상반기 중에 시행될 계획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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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올 B형 간염 수직감염 예방접종 사업계획을 회원에게 안내했다.사업대상자는 B형 간염 표면항원양성 산모로부터 2002년 7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외국인 포함)와 신규등록 대상자인 약 13,920명이고 사업예산은 국비와 지방비에서 절반씩 충당된다. 시행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분만기관은 산전에 반드시 HBsAg 양성산모에게 HBeAg을 실시하고 1차 접종 후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산모에게 안내해야 하며 접종기관은 3차 접종후 생후 9~15개월에 검사를 받도록 하고 항원 항체검사 의뢰시 예방처치의 성공과 실패에 따른 추후관리가 가능하도록 반드시 정밀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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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블루오션 창출 원년의 해로] - 중 - 어디로 진출하나메디컬스킨케어·탈모·수면의학·음성클리닉 등에 눈길 진료영역의 파괴가 바람직한가의 문제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개원가에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이 강하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전문의제도 의미가 없어지고 의료계 내부갈등 심화, 제살깎기식 경쟁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지적을 하는 반면 변화의 흐름으로 보고 있는 그룹은 소비자의 수요에 의해, 또 생존차원에서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출은 대세라고 보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의사의 능력을 판단하는 상황에서 먼저,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의사의 분명한 역할이라는 것이다. 윤인모 한일병원 성형외과장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 병·의원에서는 너도나도 수익이 발생하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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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긴급토론회 지난해 12월 29일 입법예고한 의료급여법시행규칙 개정안과 관련 새해벽두 수급권자와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4일 올해 보건의료분야 첫 긴급토론회가 된 "의료급여제도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에서는 복지부의 이번 개정안 추진에 대해 시민단체와 의료급여환자들이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여러 의료기관 이용에 따라 중복투약으로 인한 위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선택병의원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개정안을 오는 18일까지 각계 의견을 수렴, 4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었다. 의료급여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 상한일수인 365일을 초과한 사람중 중복투약 가능성이 높아 건강상 위해 발생 가능성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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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건복지예산이 2007년도 보건복지예산이 총 11조9369억원으로 편성됐다. 건강증진 1조6043억원, 국민연금 5조6465억원, 응급의료 613억원 등 기금 7조 3121억원을 합쳐 19조 2490억원으로 운영된다. 올해 일반예산은 작년 10조4144억원에서 14.6% 증가했지만 기금에서는 담뱃값 인상 불발로 수입 감소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감소 등으로 6.1%(1035억원)가 줄어들었다. 새해 예산은 신의료기술평가, 요보호아동그룹홈 운영지원, 노인복지민간단체지원, 인수공통전염병 예방, 장애인단체 지원 등은 부분적으로 예산이 증액됐지만 긴급복지, 노인생활시설 기능보강, 노인수발보험시범사업, 의료급여 경상보조, 의약품정보센터 구축 및 운영, 국립의료원 임상연구비 등 총 963억9900만원은 삭감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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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학기술 R&D예산안(기금포함)은 작년보다 8534억원(9.6%)이 증가한 9조7629억원으로 확정됐다. 예산안은 부처간 기능조정 등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기초·원천기술 분야 지원 강화 등 성장잠재력 확충 차원에서 투자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예산 조정·배분에 따르면 기초과학학술연구조성(1805억원), 특정기초연구(960억원) 등 신기술 창출의 기반이 되는 기초분야 연구를 확대하고, 2단계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2895억원) 등을 통해 창조적 인재 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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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이어 가톨릭의료원과도 협약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도 추진중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의대(학장 왕규창)와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4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과도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대는 동아시아유전체센터 구축을 비롯, 이와 관련한 연구소 및 기업 유치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서울의대 인간유전체연구소(소장 서정선·생화학교실 교수) 등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인화된 맞춤의학을 구현하는 재생의학센터, 첨단유전체의학클러스터 구축 및 지원,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부문의 성장기반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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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를 만드는 복지부"로의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유시민 장관은 "물질주의에서 사람 중심의 가치로 돌려놓는 것이 공직자가 해야할 일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로 가는 길에 복지부가 최일선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려면 공직자 자신이 먼저 행복하고 건강해야 한다"며, 가정과 자신을 먼저 돌볼 것도 요청했다. 특히 상품과 자본이 국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날로 심각해져 가는 우리의 현실에서 가장 귀한 존재는 바로 "사람"으로 국민들이 더 건강해지고, 개개인이 시련을 이겨내는 내면의 힘을 더 크게 키워나가야, 경제발전도 할 수 있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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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의료기기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과학적·의학적으로 임상시험이 수행하도록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룑을 고시로 제정했다. 마련한 고시는 전문화된 중소병원에서도 의료기기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과 의료기기임상시험기관의 시설·체계·인력 등의 요건을 사전에 평가한 후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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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독성연구원은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정의, 유전적·환경적·면역학적·심리적인 원인, 나이별 증상 및 진단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수록돼 있으며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Q&A에 실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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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자격이 있는 현역병 입영대상자 또는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의를 모집한다. 지원절차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지원하거나 학교의 장을 거쳐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은 이달 29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2월 말 합격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훈련은 치과의사의 경우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의사와 한의사의 경우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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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병원이 청소년을 위한 검진프로그램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 종합검진을 룑1318 에듀 특화검진룑으로 명명한 아주대병원은 13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질병 조기발견과 치료외 다차원심리검사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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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의협회장 신년 기자회견 장동익 의협회장은 3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있을 대통령선거에서 의료계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주고 백혈병 진료비 환수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 회장은 "의협은 이미 대선대책위원회를 구성,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하고 "일선 진료 현장에서 모든 회원이 지지후보 환자에게 알리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최소한 500만명 이상의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번 대선에서 의료계의 힘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사회문제가 됐던 성모병원 백혈병 진료비 환수사태에 대해서는 "의사는 심사 기준보다 환자치료를 우선으로 선택해야 한다"며 불합리한 심사기준으로 의료기
보건복지
하장수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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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연말정산 간소화와 관련, 국세청장이 한 언론사와의 대담에서 의료인을 직업이기주의자로 매도한 것에 대해 한심하고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연말정산간소화 방안은 환자 진료정보의 누출로 인해 환자와 의사의 신뢰관계를 악화시키고 환자의 사생활 침해와 이로 인한 사회적 혼란발생 가능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보완한 후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이같은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계의 정당한 요구에도 국세청은 그동안 병·의원을 방문해 세무조사를 운운하고 허위사실 유포라는 발언을 한데이어 이제는 의료인을 직업이기주의자로 매도하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의협은 "자료 미제출, 불성실 제출자에 대한 세원관리를 강화하고 자료 미제출시 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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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합동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함께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의협, 병협, 서울시의사회, 여자의사회는 지난 3일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함께 신년교례회를 갖고 정해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장동익 의협회장은 "겸손한 마음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회원 모두가 양보하고 이해하며 대화합을 이뤄 일심동체가 돼 왜곡된 의료제도를 바로잡자"고 역설했다. 김철수 병협 회장도 "올해는 백혈병 비급여화 논란을 계기로 심사 기준이 합리적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하고 " 적정 진료, 원가보전, 간호사 수급 문제 등의 현안들이 시급히 해결될 수 있도록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권이혁, 주양자, 박양실, 김순영, 주일억, 고창순, 권분이, 박길수, 김동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