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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가 제4기 가상신약 개발연구소(VRI: Virtual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에 참여할 총 6팀의 연구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진은 △성균관의대 박정의 교수 △이화여대 배윤수 교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Sweeney Gary 연구원 △동국의대 이완 교수 △고려의대 임도선 교수 △울산의대 한기훈 교수 등이다.선정된 연구팀은 향후 1년간 최대 미화 4만 달러까지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들과 긴밀한 학술 교류 및 지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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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이 세포괴사를 막는 물질을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세포보호제는 일본 등 선진국이 개발을 시도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는 없어 이번에 성공하면 팩티브에 이은 또하나의 글로벌 신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세포보호물질은 세포사멸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세포보호 효과를 발견한 연구자들의 노력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이어 본격적인 연구를 위해 2006년 처음 합성에 성공했으며 이를 동물의 뇌세포, 췌장세포, 심장세포 및 간세포 등에 투여, 괴사 억제 효과를 확인하면서 신약가능성을 확신했다.현재 이 물질은 현재 문헌에 보고되어 있는 다른 세포보호 물질과는 달리 독소나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사멸의 억제 효과, 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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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이성구 사장이 19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49주년 기념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이날 이 사장은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회사는 생존할 수 없으므로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회사구성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에 얽매여 있기보다는 과거,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미래지향적 비전을 강조하며 "공정한 평가시스템에 의한 과감한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세계적인 제약사로의 비전도 내비쳤다. 이 사장은 당뇨병 치료제, 계열사 안트로젠의 크론씨병 치루염 치료제, 신장질환 세포치료제 등 현재 개발 진행중인 제품들과 B형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의 우수한 임상효과를 소개하면서 세계적인 신약개발회사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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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조합이 국내 제약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제약사들이 투자하는 R&D 비용에 대해서는 세금을 감면해줘야 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5일 신약조합 여재천 상무는 "신종질환과 펜데믹질환으로부터 국민건강권에 대한 자주성을 확보하고, 바이오테러리즘 등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제약산업을 국가안보산업 측면으로 봐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연구비지원 및 세액 감면제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여 상무는 "미국의 경우 바이오테러리즘에 대비한 정부차원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뿐 아니라 민간기업에 대한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유럽국가도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제약산업에 대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범국가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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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와 대한비만건강학회는 11일 통합추계학술대회를 갖고 200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가암검진에 대한 권고안과 관련된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학회는 "암 검진은 시작 연령이나 검사 간격에 대한 근거가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일찍하거나 너무 자주하게 되면 검사비용의 낭비와 위음성 사례의 증가로 정밀검사와 더불어 불안감을 초래하게 되는 등 문제점이 있다"고 말했다.또 "2차 예방인 건강검진과 관련해 최근 유럽에서는 4차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4차 예방을 불필요한 과잉검사나 위양성 결과에 따른 피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 즉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예방하는 것"이라고 했다.특히 "국내에서 암치료나 신약개발과 관련, 투자하는 연구비에 비해 암검진의 시작연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하장수
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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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폐암치료제로 개발중인 피지투무맙에 대해 돌연 임상모집 중단을 선언해 신약개발에 제동이 걸릴지 관심이 모이지고 있다.12일 외신과 한국법인에 따르면, 피지투무맙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3상 임상을 진행중이었으며 이과정에서 사망 부작용이 발생해 임상모집을 잠정 중단했다.한국법인 관계자는 "임상 중단이 아닌 임상 모집 중단이라는 점에서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현재 사망 부작용에 대한 원인규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달 말 안전성위원회를 열고 최종결론을 낼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한편 피지투무맙의 임상 목표는 2011년까지 총 820명이었으며 약 621명의 환자를 모집하던 과정에서 부작용 사례가 발생해 돌연 환자모집을 중단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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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 산하 기구인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 구성이 본격화되고 있다.12일 협회에 따르면,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은 최근 강원대 이범진 교수 등 10여명의 약학대학의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이 완료됐다.앞으로 사업단은 긴밀한 산학 공조체제를 토대로 제제연구 및 약동력자료 생성 등에 관한 R&D 자문과 제제설계 및 동등성 연구와 신약개발과 관련한 기술지원 등을 맡게 된다.제약협회 측은 "연구인력 네트워크를 통한 시장 맞춤형 기술지원은 의약품 개발을 촉진하고 제약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사업단은 금년중 제약협회 강당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연구활동계획에 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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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와 노바티스는 9일 한국의 신약 연구개발 투자 및 생명과학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이번 R&D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노바티스는 향후 2013년까지 5년간 한국에 1억달러(총 1250억원) 규모의 R&D 투자 확대 계획을 가지고,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및 생명과학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보건복지가족부와 노바티스의 R&D 체결 주요 내용에 따르면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가 임상시험과 국내 연구자 참여 임상연구 등을 비롯한 임상시험 범위 및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또 연구능력은 뛰어나나 자본이 부족한 신생 유망 생명과학 및 바이오벤처기업에 재정적 투자와 기술적 자문을 적극 지원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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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 연구개발센터(프랑스 툴루즈 소재)와 결핵 신약개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구협약에 따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앞으로 사노피-아벤티스가 보유한 화학물질 라이브러리를 제공받을 예정이며 이를 자체 보유한 "초고속 대용량 시각화검색기술"로 신약개발에 한층 다가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독보적인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피노믹스크리닝 (PhenomicScreen™) 무표적(target-free) 기술 플랫폼을 적용하여, 박테리아의 증식과 감염을 차단하는 비독성 약물제제를 탐색하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이 시각화기법을 이용하면 결핵진행에 있어서 근원이 되는 많은 복잡한 분자상호작용들 가운데 가장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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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내셔널(이하 VGX인터)이 국내 연구진과 DNA백신 공동연구에 착수한다.회사 측은 국내 DNA백신 전문가로 알려진 대구가톨릭대학교 신정임 교수(면역치료제전문)와 DNA백신 R&D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VGX인터와 신교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궁경부암과 대장암에 대한 치료용 DNA백신 공동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조류 인플루엔자 DNA백신(VGX-3400) 신약개발을 진행 중인 VGX인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DNA백신 R&D 인프라 구축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VGX인터는 또 신교수와 함께 유전자전달기기 "셀렉트라"를 사용한 DNA백신을 연구할 계획이다. VGX인터가 국내 판권을 보유한 셀렉트라는 DNA백신의 세포 내 전달을 돕는 기기로 국내에서는 이번 공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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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부 적극 정책지원으로 고성장 지속 전망의약품산업 대세 "바이오" 과거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출시한 제약사들은 특허 보호 기간 동안의 독점적 판매를 통해 고수익 및 고성장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1980년대 시장에 진입했던 1세대 바이오의약품들에 대한 특허가 이미 만료되거나 만료 시점이 임박해 옴에 따라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경쟁이 시작됐다. 최근 진흥원이 개최한 "FTA에 대비한 제약산업의 특허분쟁 대등전략 포럼"에서도 이런 제약시장의 동향을 배경으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김태억 박사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아직은 시장 형성 초기 단계라고 말할 수 있으나 오리지널 의약품과 투여 경로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최홍미
2009.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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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바이오메디컬 신성장동력펀드" 공식 출범 바이오산업의 "스타"를 키우기 위한 "바이오메디컬 펀드"가 출시됐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국내 바이오산업의 투자활성화 및 글로벌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바이오메디컬 신성장동력펀드" 출범식과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출범펀드의 공식명칭은 "Burrill-KB 신성장동력 사모투자전문회사"이다. PEF방식으로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해 700억원 규모로 시작하고, 올해까지 100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펀드는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바이오 제약·의료기기 등 신성장동력 분야 유망기업 및 프로젝트에 집중투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의 산업화 촉진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바이오 스타기업 탄생에 기여할 것으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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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약업계도 약가인하와 허가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제약협회 히로아키 나카타니(Hiroaki Nakatani) 상무는 25일 협회 대강당서 열린 韓日 공동세미나에서 참석해 “일본 의약품산업이 10년 이상 성장을 하지 못하고 1996년 이후 글로벌시장 점유율이 축소되고 있는 것은 인구고령화로 의료비가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의약품의 허가가 지연되고 약가가 2년마다 5%씩 인하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히로아키 상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각부, 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 등 정부부처와 제약업계가 민관대화를 시작했다”고 전하면서 “현재 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여, R&D 자금지원 및 효율성 증대, 벤처기업 육성, 임상연구 환경정비, 허가심사의 신속화 및 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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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바이오 5대 강국" 향해 출항 국내 바이오산업의 해외진출과 바이오산업 위상 증진으로 2018년 세계 바이오 5대 강국 진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BIO KOREA 2009"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는 해외 50여개 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400여개 기업, 총 2만 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BIO KOREA는 국내 바이오 보건산업 기술·제품의 글로벌 기업화를 위한 국제 비즈니스 장을 마련했다. 또한 세계 바이오 분야의 유수 석학을 초빙, 바이오 보건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조연설은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팀 헌트(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9.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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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국내 임상시험 확대 계획특정기간 승인 건수로만 활동 측정·판단해선 안돼 식약청 자료에 따르면, GSK 한국법인은 지난해 총 26건의 임상을 허가받아 1위를 달렸다. 하지만, 올 상반기 승인 건수는 총 4건으로 10위권에 턱걸이한 상태. GSK 한국법인 학술부 총괄책임자인 이일섭 부사장은 이에 대해 "식약청 승인 건수 만 가지고 임상시험 활동을 측정·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개발위원회(R&D committee) 위원장 직을 맡고 있는 이 부사장은 "실제 다국적제약기업의 국내 R&D 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투자액·연구인력·임상시험 활동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환자 모집 계속 증가 다국적제약기업들이 임상시험 활동 평가 시 적용하는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이상돈 기자
2009.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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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회장 김용관)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2회 8일에 걸쳐서 총 46시간 동안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내 종합관 고위자과정실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 제3회 의약품경제성평가 연수교육(기초 및 응용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의약품경제성평가 전반에 대해 알고자 하는 자 또는 기초 지식이 없거나 실제 연구수행경험이 부족한 자다.RA전문연구회 최민기 보험분과장은“연수교육에 참여한 자는 경제성평가연구 내용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연구주제에 적합한 모델을 개발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초 기술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10월 16일까지이며 접수 및 문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 조시형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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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및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인 파멥신(대표 유진산)이 국제적 투자사로부터 600만 달러의 투자를 받게 됐다.파멥신은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OTRA, 노바티스 등이 후원하는 "바이오기술 글로벌사업화 프로젝트" (GATE 프로젝트; Get Armed To Explore Global Market)’에 선정되며 기술력은 인정받은 기업이다.이번 투자는 글로벌 바이오 벤처 투자사인 오비메드의 카두셔스 아시아 파트너즈(OrbiMed’s Caduceus Asia Partners)와 노바티스 벤처펀드가 국제적인 신디케이트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국내 회사로 녹십자, 동양창업투자, 새한창업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신디게이트는 동일 시장 내의 여러 기업이 출자하여 공동판매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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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하반기에 의료수요자 중심의 질병연구 등에 451억원을 계속과제로 지원하고, 243억원을 신규과제에 투자키로 했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009년 하반기에 추진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최근 확정, 발표했다. 신규 지원과제는 질병극복, 사회안전망 구축, 신성장동력 확보 등 3개 분야,11개 세부사업이며, 해당사업별로 과제공모 등의 방식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연구비를 배분할 예정이다.하반기 신규지원 세부사업에 따르면 질병극복(136억원)은 알츠하이머 치매 극복 연구, 선도형 연구중심병원 육성, 근거창출 선진의료기술개발 지원을 하게 된다. 사회안전망 구축(15억원)은 면역백신개발, 알레르기질환 표준화 연구를, 신산업 창출(92억원)은 신약개발 비임상 임상 및 기반구축 지원, 신약개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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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0월 1일(목)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손숙미 의원 주최로 "글로벌 항암제 개발을 위한 B&D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세계 항암제의 70% 이상을 개발하는데 직·간접으로 관여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항암제 개발 프로그램을 기획·관리·평가하는 전문가들이 참석, 지난 40여년간의 항암제 개발 사례 및 국제 항암제 특허 출원·등록 동향과 전략 들이 발표된다. 또 우리나라 연구자들의 신약개발 사례 및 애로 사항 등 항암신약 개발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게 된다.NCI 항암제 개발의 현 주소: 의사결정과정 및 FDA와의 협력(Dr. J. Doroshow-NCI DCTD Director 항암제개발 총괄책임자), NCI 전임상시험 프로그램(DTP) 소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9.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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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명가들 신제품 잇따라노바티스 대웅 새로 진입신종플루에 의한 영향일까? 국내외 제약사들이 국내 백신시장에 갈수록 군침을 흘리고 있다. 기존 백신업체들은 신제품을 앞세워 몸집불리기에 나서고 있고, 지금까지 백신에 관심이 없었던 제약사들도 회사들도 속속 뛰어드는 모습이다. 따라서 하반기부터는 백신업체들의 각축전이 예상된다.우선 내로라하는 백신명가들의 신제품이 눈길을 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조만간 성인용 Tdpa 백신인 "부스트릭스"를 출시한다. 서바릭스에 이은 성인용 백신 후속작으로 이라는 점에서 백신 시장을 키우는 부스터로 작용할지 관심이 높다.마찬가지로 베르나 바이오텍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성인용 A형 간염 백신인 이팍살로, 한국MSD는 내년중으로 프리필드시린지 방식의 A형간염 백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