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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료급여 환자에 대한 장기입원과 투약에 대한 진료비심사가 대폭 강화된다. 의료급여(의료보호) 환자와 예산은 2002년 1백42만명·2조3백억원에서 2005년 1백76만명·3조2천억원으로 급격히 늘어 사회복지예산의 44.2%를 차지,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특별실사대책반 운영 및 현지조사에 나서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6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지역실사를 실시한데 이어 12월말까지 임의로 400개 집중 심사대상의료기관을 선정, 진료의 적정성 평가와 관리체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곧 시행에 들어갈 "의료급여 혁신대책 관련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급여 상한일수인 365일을 넘겨 급여를 받으려면 의료급여심의위원회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만 시간적 긴급성이나 예측불가능성이 인정되는 응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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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료계가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주민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복지부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한시적으로 경감해 주기로 했다. 대상자는 이번에 특별재난지역 또는 일반재해지역으로 선포되는 지역내 인·물적 피해를 입은 지역가입자 세대다. 피해상황 등에 대한 자치단체의 피해조사 또는 확인자료를 근거로 피해정도에 따라 산정된 월보험료의 30~50%를 3~6개월 경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납부기한을 경과한 체납보험료에 대한 가산금 면제와 체납보험료로 인해 압류된 재산의 체납처분 집행을 6개월 범위내에서 유예하게 되며, 국민연금 가입자중 이번 재해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었을 경우 신속하게 본인이나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키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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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 선진화 방안 건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국민의료비 총량을 현재 GDP의 5.3%에서 6~7% 수준으로 확대해야 하며, 적정규모의 재원마련은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됐다. 병협(회장 김철수)은 청와대 및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에 낸 "의료산업선진화 관련 건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에 맞는 수준으로의 보험료율 확대를 위해선 현행 4%(급여 및 소득기준) 요율을 2~3% 높인 6~7%선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정부의 선진화 추진 방향은 보험재정을 현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거품을 제거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e-health 등을 추진하려 하지만 실제는 의료산업선진화와 배치되는 정책이 될 우려가 있다고 건의했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안) 중에서 의료기관평가 및 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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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원장 김철수·병협회장)이 최근 병원 전산시스템을 구축, 이를 기념한 포럼에서 디지털 병원을 선언했다. 병원은 지난달 24일 전산 도입 후 한달 동안의 전산화 운영을 통해 달라진 점을 각 부서(파트)별 발표를 통해 점검하고, 디지털 병원을 통한 새로운 병원 조직문화 혁신전략을 찾기 위해 `디지털 혁신포럼`을 열었다. 이날 김원장은 "첨단 종합병원으로서의 면모에 걸 맞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OCS(전자처방전달시스템)와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도입해 병원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병원 정보화와 경영혁신`을 발표한 송화자 부원장은 "내원에서 퇴원까지 전 과정의 매뉴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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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이 지난 26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병원노무 관련 사이트를 개설·운영에 들어가 의료기관들이 효율적으로 노무관련 정보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병협은 안치환 고문노무사의 `인사노무 상담실`코너를 오픈해 병원에서의 노동법률문제 및 인사노무관리상의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사이버상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하도록 했다. 상담을 원하면 병협 홈페이지에 들어와 `안치환 노무사입니다` 팝업창을 클릭하면 된다. 협회는 앞으로 회원병원의 희망에 따라 법률 및 회계 관련 상담 사이트 개설문제도 검토할 계획이다.
병원리포트
송병기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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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혁)는 병협의 2006년 제1차 병원 신임위원회 결과에 대해 "전공의 파견 기간을 2개월에서 4개월로 연장하는 내용이 통과된 것은 수련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같은 회의에서 결정된 사안들이 대부분 전공의의 수련 환경보다 병원 경영을 위해 전공의를 활용하는 수준에 그친다고 지적하며 전공의 수련 환경이 악화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병협의 직무유기나 마찬가지라고 평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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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병원회장에 백성길회장(수원백성병원장·병협 대회협력위원장)이 연임됐다. 경기도병원회는 20일 제19차 정기총회를 열어 백회장을 재추대하고 감사에 박순필 성남중앙병원장과 양요환녹향메디칼병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백 회장은 "초음파, PET, 상급병실료 차액 급여화 추진과 입원환자 식대마저 낮은 수가로 급여전환되는 환경변화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병원이 공멸의 위기에 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시스템의 전문화와 특성화로 의료질을 향상시키고 혁신과 철두철미한 경영마인드로 무장하자고 강조했다. 임종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팀장은 `의료정책 동향`설명에서 의료광고 확대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보건복지상임위를 거쳐 법사위에 상정돼 내주쯤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고 광고범위는`치료효과를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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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22일 병협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정책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는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과 경영정보 제공을 중심으로 협의회를 운영키로 방향을 정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지난해부터 가동해온 중소병원활성화대책위원회를 `정책위원회`로 개편, 산하에 사업위원회등 소위원회를 두어 체계적이고 능률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수행키로 했다. 또 `개방병원관리료 신설을 위한 개방진료에 따른 진료비 감소효과`, `의료법인 세제개선`, `의료배상보험 단체가입에 따른 효과성 검토` 등에 관한 연구와 회원병원에 대한 경영정보 지원 활동 등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정했다. 전병협은 부회장에 홍정룡·노성일·권영욱·이동구·강홍조 원장을, 실무부회장에 정영호 인천한림병원장을 위촉했으며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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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청년의사(발행인 이왕준)가 지난 20일 창간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춘진, 고경화 의원, 장동익 의협회장, 김철수 병협회장 등 각계 4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올 해 처음 시상하는 연강학술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의 영예는 성체줄기세포에서 분화된 두 종류의 혈관내피전구세포의 존재를 밝히고, 이 두 가지 세포의 혼합요법으로 혈관신생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한 논문을 제출한 윤창환 공군항공우주의료원 항공의학과장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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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이 내년 서울서 열리는 국제병원연맹(IHF) 총회를 앞두고 대회조직위원회를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재정비에 들어갔다. 김광태 조직위원장외에 주요 역할을 할 각 분야에 국내 주요 4개 대학병원장을 참여토록 한 것. 병협은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을 IHF 서울총회 대회장에 위촉했으며, 준비위원장에 김철수 병협 회장, 사무총장에 조우현 연세의료원 기획실장을 선임했다. 또 국제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과 홍승길 고대의료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오는 11월 열릴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는 남궁성은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정수교 기획실장이 각각 대회장과 사무총장을 맡아 이끌게 된다. 김철수 회장은 국제병원연맹 서울총회 조직위 실무진 인선은 이번주중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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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에 질환·장기 중심의 신개념 양·한방 협진 시스템과 세계 수준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그랜드오픈식을 가졌다. 개원식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김병묵 경희대총장, 국회의원 김춘진·박명광·박 진·이상경, 신동우 강동구청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교육부총리, 조영식 경희대학교 이사장, 김철수 병협회장, 경희 동문 방송인 버즈·한가인·SG워너비 등의 축하 메시지가 있었으며, (주)한화건설, 필립스 전자등 병원 개원에 공헌한 기업등에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 경희대 출신 방송인 박용식, 김창숙, 정준호씨와 아테네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윤미진 선수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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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병원신임위 논의 2008년부터 정형외과 등 9개 과목의 지도전문의 수 기준이 상향 조정된다. 병협 병원신임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13일 김건상 대한의학회장을 비롯 26개 학회 위원과 48명의 신임위원, 복지부 보건자원팀 박용국 사무관, 이 혁 전공의협의회장(배석)이 참석한 제1차 위원회를 열어 지도전문의 수 기준 조정, 전공의 파견수련 원칙 등을 개정키로 협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도전문의 수 기준 조정을 요청한 12개 학회중 수련교육 심판위원회 협의를 거쳐 상정된 9개과(내과, 병리과, 산업의학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방사선과, 핵의학과)만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산부인과는 전공의 지원자 감소가 전문의 취득후 개업이나 봉직할 의료기관이 제한된데 기인하므로 지도전문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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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소병원 윈윈 시스템 구축"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이 병원들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상급병실 급여화, 식대 급여전환 등도 중요하지만 의료기관에서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권한도 인식해야 합니다. 병원계와 국민이 모두 웃는 그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철수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12일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체적 위기에 처한 병원계를 구출하기 위해선 모두가 하나되는 내부결속이 전제가 돼 있어야 한다며,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 특히 국·공립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공공 의료정책을 운영하려는 경향에 대해 어느 기관에서 하느냐보다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많은 부분이 이미 민간에서 하고있기 때문에 이들 기관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 예산집행과 국민건강에 도움이 된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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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전공의 모집에서 레지던트 필기시험 과목 중 영어 과목이 폐지되고 전반적인 필기시험의 배점이 낮아진다. 특히 남자 전공의들의 군 입영일정을 감안해 레지던트 추가모집시기가 1월로 앞당겨 시행될 예정이다. 병협은 최근 `2007 전공의 전형 관련 중앙공동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문)`를 열어 레지던트 필기시험에서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외 정신과도 필기시험을 보되 성적반영 여부는 각 병원에 위임키로 협의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필기시험과목 중 영어는 수련병원자체의 지원자 선택평가에 TOEFL, TOEIC 성적이 이미 포함돼 있어 시험의 필요성이 낮아졌으며 전공의 전형과목으로서 내과 등 임상과의 평가를 더욱 충실히 하려는데 따른 조치다. 추가모집 시기 변경과 관련해서는 군징집보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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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음파검사 및 상급병실 급여확대 재검토를 요청했다. 병협 김철수 회장을 비롯 새집행부는 2일 취임인사차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정부는 건보 보장율 80% 달성을 위해 중증질환자의 본인부담금 경감 및 식대 등 주요 비급여항목에 대한 급여전환을 추진했으나 중증질환자 대형병원 집중, 대형병원 경영악화, 장기입원환자 증가 등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며, 보장성강화 방향에 대해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급여화 대상 항목별 접근방식을 (단계별로)달리하는 등 로드맵 수정을 제안했다. 또한 병원 세제에 대해선 의료업을 수익사업으로 분류함으로써 세법상으로는 영리사업자와 동일하며, 지방세법상 일부 조세지원도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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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가 서울시에 병원관련 지방세제 개선과 전기·가스 요금의 인하를 주장하고 나섰다. 또 폭탄테러나 수해·화재 등 응급 및 긴급환자 발생시 병협 재난대책위원회를 통한 환자구호 대응책 마련도 요청했다. 병협 김철수 회장과 남궁성은·성상철·허춘웅 부회장, 박정구 상근부회장, 백성길 대외협력위원장, 박상근 총무위원, 윤견일 학술위원장, 강재규 재무이사등은 지난달 30일 신임인사차 이명박 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울시 차원의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병협은 지방세와 관련 의료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에 대한 세제감면 혜택을 비과세하는 학교법인 수준으로 확대해 줄 것과 병원운영 관련 전기·가스 요금 부과기준을 산업용 수준을 적용해 경영난 해소 및 의료산업 육성을 도와줄 것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긴급재난 대비책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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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의협회장은 지난 30일 회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소아과 명칭 개정과 전공의 노조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 협회장은 "소아과 명칭 개정에 대해 지난해부터 집행부가 바뀐 대한내과학회에서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각계의 중론을 모아 정당한 절차를 거쳐 결정된 사안을 인정하지 않고 이를 번복하려는 것은 의료계 화합과 대승적 차원에서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이 문제로 의료계 내부가 양분 되고 서로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으므로 이를 봉합할 수 있도록 넓은 이해로 포용해 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전공의 노조 설립 문제와 관련해서는 "전공의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힘들게 진료하고 있다"고 전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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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5개 보건의약단체들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결성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가 회칙 제정과 조직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4일 의협 7층 사석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계획 수립, 회원 기관 간 역할분담 및 상호지원,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연구, 의료봉사 등 구체적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정보교류, 사회계층 및 지역과의 결연사업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담은 회칙을 제정했다. 또 협의회 조직을 중앙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 사무국 등으로 구성하고 부위원장으로 김윤수 병협 홍보위원장과 박성애 간협 부회장을 선임했다. 김화숙 위원장은 "사회공헌협의회의 활동이 단순한 구호에서 멈추지 않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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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협의회는 24일 병협 대회의실에서 제48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정인화 원장을 신임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 신임회장은 협의회 감사와 성남시의사회장을 역임했고, 1999년부터 경기 성남에서 정병원을 경영하고 있다. 정 회장은 "중소병원 권익단체로서 회원병원의 중지를 모아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안하는 등 적극 노력하며, 병원계가 회생할 수 있는 활로를 모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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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초도이사회 "투명하고 효율적인 협회 운영에 중점을 두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은 25일 아침 취임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협회 운영 포부와 방침을 강조했다. 특히 병원이 의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건강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에도 불구하고 합당한 평가를 받지 못해 안타깝다며 대국민·언론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함께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전·지도 감사시스템을 적용, 매월 감사를 받고 긴축 예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서 새로 상임이사로 선임된 병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새 집행부에는 법제위원장에 박준영, 정책이사 박윤형·이 송·이왕준, 기획이사 소의영, 학술이사 나종득, 경영이사 이동구·정
보건복지
송병기
2006.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