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이 내년 서울서 열리는 국제병원연맹(IHF) 총회를 앞두고 대회조직위원회를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재정비에 들어갔다.
 김광태 조직위원장외에 주요 역할을 할 각 분야에 국내 주요 4개 대학병원장을 참여토록 한 것.
 병협은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을 IHF 서울총회 대회장에 위촉했으며, 준비위원장에 김철수 병협 회장, 사무총장에 조우현 연세의료원 기획실장을 선임했다.
 또 국제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과 홍승길 고대의료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오는 11월 열릴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는 남궁성은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정수교 기획실장이 각각 대회장과 사무총장을 맡아 이끌게 된다.
 김철수 회장은 국제병원연맹 서울총회 조직위 실무진 인선은 이번주중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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