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액제 판권을 둘러싼 한올바이오파마와 박스터코리아간 갈등에서 법원이 박스터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일 양사간 계약이 만료됐기 때문에 한올바이오파마가 박스터코리아의 영양수액 제품을 판매, 양도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계약상의 내용을 그대로 인정한 것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해 12월 20일 박스터측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영양수액제 판권 회수를 통보받은 것에 대해 제 3자와 계약을 체결할 수 없도록 가처분신청을 냈다. 당시 한올 측은 국내에서는 전혀 매출이 없었던 박스터사의 수액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다년간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매출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아무런 보상 없이 일방적인 거래 중단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법원은 계약이 적법하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04 00:00
-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개원 2주년을 맞아 외식업체 토다이코리아와 함께 "유방암에 좋은 그린음식" 메뉴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메뉴는 총 네 가지로 △유부케일쌈밥(사진 맨위) △그린빈스샐러드(사진 가운데) △두부 샌드위치(사진 맨아래) △또띠아와 멕시칸 스타일 콩요리다. 유방암에 좋은 식품인 콩을 주재료로 하고 신선한 야채들을 다양하게 곁들여 암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일반인들의 암 예방식으로도 좋은 메뉴들을 토다이의 쉐프가 직접 만든 것이다. 유방암에 좋은 그린음식 중 유부케일쌈밥은 부드러운 식감과 양념된장의 감칠맛이 더해져 이번 신메뉴들 중에서도 특히 돋보이는 메뉴다. 주재료인 두부가 쌈밥과 양념된장 모두에 들어있고, 특히 양념된장에는 해바라기씨도 듬뿍 들어가 고소한 맛을 더한다. 그린빈스샐러드는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03.03 00:00
-
혈액투석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박스터코리아가 복막투석이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신장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투석은 크게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으로 나뉜다. 혈액투석은 팔에 있는 혈관을 연결하는 방식이고 복막투석은 말드대로 복강내 카테터를 연결 복강삼투압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투석은 혈액투석이 압도적으로 많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략 80%가 혈액투석술을 하고 있는 반면 복막투석은 20%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박스터코리아가 복막투석은 혈액투석대비 초기생존률이 우수하고, 잔여신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며, 삶의질이 우수하다고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문준식 상무는 2일 "지난해 J Am Soc Nephrol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복막투석은 초기생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03 00:00
-
한국뇌학회(회장 왕규창·서울의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뇌신경과학회 대한뇌기능매핑학회 대한신경과학회 계산뇌과학회와 함께 2011 세계 뇌(腦)주간 (World Brain Awareness Week) 행사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2002년 첫 행사에 이어 올해 열 번째 진행되는 올해의 행사는 뇌의 기능 및 질환과 관련한 주제들로 3월 12~19일 전국 11개 도시 (서울 인천 수원 춘천 대전 익산 광주 대구 포항 창원 부산) 15곳에서 개최된다.뇌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뇌주간 행사는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치료기술개발연구사업단, 희귀질환진단치료 사업단,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3.02 00:00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해 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으로 544건을 행정처분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처분의 주요 위반내용은 ▲준수의무 위반 157건 ▲재평가 자료 미제출 등 147건 ▲소포장공급 미이행 92건 ▲광고·표시 위반 54건 ▲품질부적합 20건 등이다. 각각 위반내용을 보면, 기준서를 철저히 준수하지 않거나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경우, 09년 및 10년도에 의약품 재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재평가 결과 유용성 불인정된 경우,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규정에 따라 정제 및 캡슐제에 대해 약국 및 병의원에 소량포장 공급기준(10%이상)을 미이행한 경우, 주로 허가사항과 다른 효능효과를 광고·기재하거나 용기나 포장에 바코드가 미부착·오인식된 경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2.28 00:00
-
부산에서 간호조무사 출신이 의사명의를 빌려 470여명에게 불법 성형수술을 해오다 여러 환자의 부작용 호소로 덜미가 잡혔다. 트위터에서는 일반인들의 경악의 목소리와 함께 의사들의 주의를 촉구가 이어졌다. A: 부산 성형관광특구 유명 성형외과 원장이 알고보니 간호조무사 출신의 무면허 가짜의사었다네요. 직접 수술하지도 않은 미스코리아같은 유명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내세워 여자 고등학교와 회사를 돌며 고객들을 유치했대요. 20개월 동안 무려 470명 성형시술했지만 그들이 각종 부작용에 시달렸다는군요. 무면허인지 알면서 명의를 빌려주고 함께 병원차린 의사 2명과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됐답니다. B: 무면허로 시술받은 환자들이 피부괴사와 고름 등을 호소했다는군요. 100평이 넘는 병원이었고 환자들도 많아 부산에서는 유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1.02.28 00:00
-
항균커튼시스템이 여러 병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최초로 항균 커튼 시스템을 선보인 킹런코리아는 일본에서 항균 방염 커튼을 직수입 해 설치부터 유지, 보수 및 관리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능성 항균커튼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및 면역력이 취약한 환자, 노인, 어린이의 원내 감염 보완에 큰 역할을 하면서 병원, 학교, 복지시설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커튼 교체와 세탁 등의 잡무에 소모되는 직원 및 간호사의 인력을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분당 좋은 이웃 병원, 강남 유나이티드 병원, 우석대학 한방병원 등에 제품이 도입됐다. 항균 방염 커튼은 한국 섬유기술 연구소의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배양 실험 결과 18시간 만에 배양균이 전부 멸균되며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1.02.24 00:00
-
"리베이트 쌍벌제로 대표되는 의료기기법이 개정됐지만 아직도 구체적으로 와닿지 않는다. 영업 자체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시행규칙이 많다. 또한 의료진들의 이해도 동반되지 않고 있다."제약업계 외에 의료기기업계에서도 공정경쟁규약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2일 제12회 정기총회에서 "의료기기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및 세부운용기준"에 대한 설명회를 별도 섹션으로 마련했다. 총회의 본 행사가 모두 끝난 이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을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 그러나 설명회를 마치고도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로 돌아가는 표정이었다. Q&A를 통해 살펴보면 업계에서 가장 궁금해한 것은 견본품과 무상임대로 확인됐다. 의료기기의 특성상 시험가동을 하거나 연구를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1.02.24 00:00
-
GE헬스케어코리아가 휴대폰 크기의 작은 초음파영상기기인 ‘브이스캔(Vscan 사진)을 오늘부터 국내에 출시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의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에 출시된 브이스캔은 의료 비용 절감,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증대, 의료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둔 ‘헬씨메지네이션’ 이니셔티브 인증 제품으로, 이미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 인도 등에서 상용화된 제품”이라며, “한국에서 브이스캔은 청진기와 함께 1차 진료 환경에 꼭 필요한 의료영상기기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의료진들은 브이스캔의 3.5인치 모니터를 통해 흑백 장기영상과 컬러 혈류영상으로 표현되는 몸 속 이미지를 비침습적으로 실시간으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1.02.21 00:00
-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엔자임(대표 김동석)이 멕켄 헬스케어에서 메디칼 마케팅 팀장을 역임했던 이지수 씨를 메디칼 마케팅본부 이사로 영입했다. 또한 미국 일리노이 의과대학을 졸업한 태국계 미국인 Charlie Viturawong 씨를 영입해 해외 의료학회 참석 의료진의 발표문 작성 및 감수 서비스와 영어 프레젠테이션 코칭 프로그램 서비스를 본격 진행한다. 새로 부임한 이지수 이사는 한국제약협회 홍보실을 거쳐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오길비 PR, 멕켄 헬스케어를 거친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아울러 국제 헬스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담당하게 될 Charlie Viturawong 신임 메디칼 컨설턴트는 미 일리노이대학 생명과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국내에서는 건국
알림
박상준 기자
2011.02.15 00:00
-
산도스 호스피라 등 다국적 제약사 제네릭 공습 프로모션·인력확충·제휴확대 등 시장확대 노려국내 제약사들 마땅한 대안없어 관망만 국내 제약사들의 매출 원동력인 제네릭 시장에 다국적 제약사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향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들이 올해부터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시장진출에 대한 가능성과 전략을 짰던 해였다면 올해는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해라는 것. 따라서 이제는 매출 확대 및 시장 점유율 증가에도 욕심을 부리고 있다.이런 뚜렷한 목표 때문인지 이미 진출해있는 다국적 제네릭 제약사들은 그 움직임이 분명하다. 최근 들어서는 홍보 및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보는 이에 따라서는 살기마저 느껴질 정도다. 때문에 제네릭을 주업으로 하는 국내사로서는 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2.11 00:00
-
우리나라 국민들은 건강에 미치는 간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실생활에선 간 건강을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서치기관인 마크로밀 코리아가 최근 서울과 부산,광주 등 전국 7대도시에 거주하는17~59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피로 및 간 건강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3%가 "간건강을 지키는 것이 본인의 몸에 필요하다"고 답했다.하지만 ‘평소 간 건강에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28.2%에 불과했다. 즉 10명중 7명꼴로 간 기능 건강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 간 건강을 위한 관리는 대부분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대웅제약 우루사 김진영 부장은“피로회복제,건강보조식품,보약 등을 복용하더라도 무엇보다 간이 건강해야 효과를 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2.10 00:00
-
알앤피코리아㈜(대표 김지형 외)는 미국FMC사와 식물성소프트캡슐 생산을 위한 기술제휴를 맺음에 따라 상용화에 임박했다고 8일 밝혔다. FMC는 연간 매출규모가 3.6조에 달하는 거대 기업으로 국내외 제약사에서 부형제로 사용중인Avicel을 개발한 회사이다. 특히 식물성캡슐 분야에선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알앤피코리아는 FMC사의 식물성캡슐 생산(원료/제법)에 대한 모든 특허권을 보유하는 동시에 국내 판권에 대한 독점적 위치를 갖게 됐다. 특히 이 식물성캡슐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기존 식물성캡슐에 사용된 카라기난 원료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동시에 제품의 물리적 안정성은 증대시킨 것으로 미국FDA승인을 받은 바 있다. 또한 FMC는 이 식물성캡슐을 GRAS(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2.09 00:00
-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를 이끌 새로운 회장으로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한국인 사장이 KRPIA 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한국MSD 이승우 초대사장에 이어 두 번째지만 KRPIA가 복지부로부터 정식허가를 받은 이후로는 처음이다. 신임 이동수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을 지냈으며, 이후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상무, 마케팅부 전무를 거쳐 현재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병원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두루 갖춘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협회의 수장 직을 수행하는데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부회장으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마리아르노 사장과 바이엘 헬스케어 프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31 00:00
-
"보건의료계 트위터를 통해 사회공헌, 기부, 선한 입소문 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자. 이를 위해 정부기관과 병원들이 합심하자."지난 22일 진행된 "보건의료계 SNS 운영자 모임"에서는 "트위터 시대의 공중보건"을 주제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e-med팀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여기에는 국립암센터, 건국대병원 등 실제적으로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과 병원들 외에도 관심있는 기관 20여곳이 참석했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45개의 병원 트위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10개의 페이스북 계정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핫이슈가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건강한" 정보를 생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특강을 위해 참석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01.26 00:00
-
GE 헬스케어 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씨가 선임됐다. 로랭 로티발 사장은 미국 브라운 대학에서 재료 과학·공학분야의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GE Corporate에 입사해 구매 및 e비즈니스 업무를 맡았다. 이후 오일 앤 가스(Oil & Gas), NBC유니버셜, 에너지 등 다양한 GE 사업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를 거쳤으며 지난 2006년부터는 GE헬스케어에서 헬스케어 IT 사업부 중 한 비즈니스의 총괄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로랭 로티발 신임 사장은 “한국은 선진화된 의료서비스 및 혁신기술의 빠른 도입 등, 연구중심의 테스트 베드로서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GE가 주목하고 있는 나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24 00:00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제브타나(성분명 카바지탁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브타나는 기존의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재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1차 치료는 호르몬 치료법으로 여기서 효과를 보이지 않는 환자 대부분은 10년 이상 사용되어 온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 받게 된다. 그러나 항암화학요법을 오랜 기간 받을 경우 몇몇 환자에서 저항성이 생기며, 이들 환자의 경우는 치료를 받아도 암이 계속 진행된다. 제브타나 개발 전에는 이러한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전체 생존기간의 연장을 입증한 2차 치료제가 없었다.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 박근칠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제브타나는 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24 00:00
-
서방형 기술이 적용된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400SR"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서방형 제품은 주로 의약품이나 해외 건강기능식품에만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승인은 국내 최초다. 알앤피코리아(대표 김지형)가 개발한 "비타민C400SR"은 서방형으로 만들어 체내에서 비타민C의 흡수, 배설이 빨라 일부만 혈중으로 흡수되는 한계와 또 고함량 비타민C를 복용할 경우 속쓰림을 유발하는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알앤피코리아 관계자는 "1일 1회 섭취로 최대 12시간 까지 적절한 비타민C의 양을 유지해 여러번 복용 하는 것과 동등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위장 장애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서방형 캡슐 등 후속제품 연구도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서방형 기술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의 생산이 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1.24 00:00
-
▲유재근, 이완순 메디카코리아 이사가 지난 10일 각각 경영관리본부장과 수도권 영업본부장에 임명됐다. 유 신임본부장은 캘리포니아주립대 MBA를 수료하고 카이젠인터내셔날 대표이사를 역임한 기획전문가로 회사의 기획관리 업무를 총괄하게되며, 이 신임본부장은 보령제약 병원사업본부장과 순메디칼과 한국파마에서 도매·병원영업을 총괄한 바 있어 수두권 영업 강화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1.01.17 00:00
-
바이엘코리아는 12일 아스피린의 탄생 11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알약 모양의 초대형 백설기 케이크를 제작하고, 직원들과 함께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마련된 초대형 백설기 케이크는 112인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스피린처럼 많은 사람들이 장수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제작됐다.
제약단신
고민수 사진기자
2011.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