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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병협 회장이 되겠습니다."김윤수 서울시병원회 회장은 16일 5월4일 치뤄질 제36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병원계는 원내약국 개설, 중소병원 간호인력난, 인턴제도 폐지에 다른 후속 문제 대처, 포괄수가제, 무상의료, 간호등급제 등 급박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당선 되면 솔선수범과 강력한 추진력을 앞세워 현안해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이를 위해 꺼내 든 카드는 "선제적 대응"이다. 우선 건강보험수가 계약방식을 거론했다. 어떤 방식으로든 개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정부·보험자단체와 대등한 입장에서 협의가 이뤄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 이를 위해 뒷북보다는 "먼저 관여"를 강조했다. 재정 규모에 따라 수가가 조정되는 만큼 건보예산 편성때부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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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치뤄질 제36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50대 기수론을 펼치며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던 권영욱 중소병원협회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 권 회장은 지난 회장 선거에서도 후보자가 난립하자 병원계 화합을 요구하며 사퇴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6명의 후보가 나서 과열양상을 보이자 "병원계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다.권 회장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향후 2년은 어려움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국민과 병원을 위해 누가 회장이 되는 것이 좋은지 후보자들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경륜있는 선배들이 후보로 많이 나와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병협회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오랫동안 준비해 왔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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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5월 16일 강북삼성병원 신관 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교육을 추가 개최한다.추가 개최는 지난 3일 개최된 연수 교육의 반응이 뜨겁고, 참가자들의 계속된 교육요청에 따른 것.연수 교육은 그동안 실무자 중심의 연수교육과 달리 병원 행정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팀장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행정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 기획력 향상 및 병원재무회계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컨설팅 대표,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병원실무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행정업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급 관리자들의 업무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 중간관리자에게 필요한 리더십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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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의료관광 시장에 정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 의료기관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시작단계에 있는 국내의료관광 산업은 이미 확실한 기반을 갖춘 태국, 싱가포르에 비해 뒤쳐져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따라 선진 의료관광 마케팅 전략 및 시스템에 대한 학습 필요성이 중요한 화두로 제시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해외의료관광을 준비중인 국내 병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진 의료관광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태국 우수 의료기관 탐방 해외연수를 전국 병원 임·직원 및 관련자를 대상으로 6월25~30일 개최한다.태국은 의료관광 경쟁국인 싱가포르, 인도 등과는 달리 선진국 고령자들을 목표로 선정하여 특화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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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가 오는 5월4일에 있을 제36대 대한병원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 단일화에 나서 주목된다. 현재 서울시병원회 소속으로 병협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회원은 김윤수 회장, 홍정룡 부회장, 우리들병원 이상호 원장 등 3명이다.서울시병원회는 21일 단일화 논의를 시작한후 23일 63빌딩에서 제34차 정기총회에서도 서울시병원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단일화 논의를 계속했다. 이 날 정총장에서는 출마의사를 밝힌 3명을 제외하고 긴급이사회를 열어 회원투표를 한 결과, 김윤수 회장으로 단일화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많이 나타났다.그러나 홍정룡 부회장이 "병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권"이라는 입장이어서 단일화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란 시각이 많다.서울시병원회는 다음 달 초에 마감 예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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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신임 원장 취임소식이 잇따라 들려온다. 그들은 각자 병원환경에 적응하면서도 병원 발전에 필요한 계획을 구상 중이다. 이 시대 원장들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이며, 과연 그들이 발휘하고 있는 리더십은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을까? 리더십 유형 분류 방법은 다양하지만, EQ의 창시자 다니엘 골먼, 컨설팅 전문가인 러처드 보이애치스와 애니 맥키의 베스트셀러 "감성의 리더십(Primal Leadership)"을 통해 알아봤다. 점점 더 중요해지는 "감성의 리더십" "감성의 리더십"에서는 "감성을 중시하는 리더십이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낡은 형태의 리더십은 기능적인 부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감성적이거나 개인적인 차원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으며, 비인간적인 리더십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2.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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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선거가 6강대결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4일 치뤄질 제36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도 6자 대결이 될 전망이다.병협회장은 대학병원계와 중소병원계가 교차로 나서도록 정한 내부 합의에 따라 이번엔 중소병원계에서 맡게 된다. 이에따라 5월 병원계 대권을 꿈꾸는 중소병원장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선거일정은 정총 14일전까지 후보등록, 15일전까지 선거인단 등록을 해야 한다. 선거인단은 지역 20명·직능(국립대·사립대의료원 등 5개) 20명으로 구성되며, 최근 2년간 회비 납부비율에 구성된다.3월22일 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후보군은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권영욱 천안충무병원 이사장, 김윤수 서울대윤병원 원장,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 정인화 정병원장,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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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인천산재병원장이 제2차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을 수상한다.대한병원협회는 22일 병협회관에서 제30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어 수상자를 결정했다.이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고려의대 구로병원장, 동국대일산병원 의료원장을 지냈으며, 병협 법제위원장을 맡고 있다. 건강보험 정책입안을 비롯 공익활동과 각종 의료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한국의학의 국제적 위상제고에도 큰 기여를 했다.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병원인 부문은 신오현 사무국장(목포한국병원), 박인규 관리원장(정산의료재단 효성병원), 오경태 시설팀장(순천향대 서울병원), 이규진 본부장(김안과병원), 이현경 지역팀장(우리들병원 해외마케팅팀 국제환자센터)이 받는다.시상식은 4월19일 오후 6시30분 63빌딩에서 열린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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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행정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이 열린다.대한병원협회는 그동안 실무자 중심의 연수교육과 달리 이번에는 병원 행정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팀장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4월 3일 강북삼성병원 신관 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회원병원의 전문성 강화와 원활한 정보교류 일환중 하나인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행정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 기획력 향상 및 병원재무회계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컨설팅 대표,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병원실무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병원행정업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급 관리자들의 업무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나는 어떤 리더인가?(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근태 교수/한스컨설팅 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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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주치의"로 유명세를 탄 연세의대 신의진 교수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20일 새누리당 공천위원회가 46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한 가운데, 신 교수는 비례대표 후보자 7번을 손에 쥐었다. 이어 보건의료계 인사로는 신경림 전 대한간호협회장이 이름을 올렸으나, 20번대 후반인 27번으로 이름을 올려 국회 입성 가능성을 장담치는 못하게 됐다. 이 외에도 복지부 차관 출신의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이 15번으로 이름을 올렸다.새누리당 비례대표에는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 유희탁 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등 다수의 의료계 인사가 도전했으나, 단 두명만이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한편 민주통합당은 오늘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신정숙
2012.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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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시킬 여야의 후보 공천작업이 사실상 완료된 가운데 국회 입성의 꿈을 품고 공천에 도전한 의사 출신 신청자들의 당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9일 새누리당은 서울과 호남 등 무공천 지역을 제외한 전국 246개 선거구 중 231개 지역구 공천을 끝냈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로 지역구 공천을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 9차례의 공천을 통해 231명의 지역구 공천을 확정한 새누리당에 이름을 올린 의사출신 후보는 서울 송파갑에 공천 된 박인숙 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를 비롯, 18대 국회의원이자 보건복지위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신상진 의원이 성남 중원에, 안홍준 의원이 마산을에, 정의화 의원이 부산중동구에 각각 공천을 확정지었다. 야당도 공천 마무리단계에 한창이
보건복지
신정숙
2012.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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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덕 원장 모친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원장(대한병원협회 홍보섭외이사)의 모친께서 19일 병환으로 별세했다.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02-3010-2411·호실 미정) 발인: 21일 오전장지: 서울 절두산 성지문의: 011-255-0138
알림
손종관 기자
2012.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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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3의 창업을 선언한 CHA 의과학대학교·성광의료재단이 그 중심에 지훈상 전연세대 의무부총장·전병원협회장을 발령, 13일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CHA 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과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을 비롯 차병원 그룹의 임원진과 각 산하병원장 등 각계인사가 대거 참석했다.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차병원그룹이 줄기세포 치료, 5~6개 암에 대한 면역증강세포치료, 항노화치료제 개발의 메카로써 국내 최고뿐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 이라며, "차병원그룹의 더 큰 도약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조성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 CHA 의과학대학교의 의과학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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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업분야에서 업무의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위해 외주용역이 하나의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병원도 예외가 아니어서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업무들이 외주용역을 활용하고 있다.주차장 관리에서부터 전문성이 필요한 검체검사까지 병원업무 현장에서 외주용역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때에 대한병원협회는 이달 22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과 부산 좋은삼선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외주용역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 병원경영 지원에 나선다.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외주용역 시설과 인력을 포함한 제반사항을 살펴보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병원들의 사례를 찾아 분석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외주용역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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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선거에 이어 오는 5월4일 진행될 제36대 대한병원협회 차기 회장선거도 다자간 경쟁으로 치뤄질 전망이다.병협회장은 대학병원계와 중소병원계가 교차로 나서도록 정한 내부 원칙에 따라 이번엔 중소병원계에서 맡게 된다. 이에따라 5월 병원계 대권을 꿈꾸는 중소병원장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3월13일 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후보군은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권영욱 천안충무병원 이사장, 김윤수 서울대윤병원 원장,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 홍정용 동부제일병원 이사장 등 5명(가나다 순). 이 가운데 강보영, 권영욱, 김윤수 원장은 지난 35대 회장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출마한다.특히 이번 선거는 전형위원을 13명(위원장 포함)에서 40명으로 대폭 확대한 후 치루는 첫 선거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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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에 보건의료 관련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새누리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616명 중 비공개 신청자를 제외한 54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중 의사출신은 김철수 전 병협회장, 유희탁 전 의협 의장, 변영우 전 의협 부회장, 백성길 병협 경기도의사회장, 우무영 수원시의사회 부회장 등 임원 출신들이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덕영 경북의대 외래교수, 박준동 서울대의대 기금부교수, 신창규 대구가톨릭 의대 외래교수, 이갑노 전 고대의대 교수 등 교수출신과 최원주 여성의원 원장, 장정은 연세모두의원 부원장, 최중근 탑정형외과 원장 등 개원가의 도전도 이어졌다. 약사 출신으로는 이택관 대한약사회 부회장,
보건복지
신정숙
201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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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의과대학(총장 이훈규)은 3월1일부로 지훈상 전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제2대 CHA 의과대학 의무부총장 겸 제 9대 분당차병원장에 임명했다. 지훈상 신임 CHA 의과대학 의무부총장 겸 분당차병원장은 1970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연세의대 외과교수로 임용돼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세대 총장직무대행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의대 외과 명예교수로 있다. 특히, 연세의료원 재직시절 세브란스병원 신축의 핵심 주역이자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의료기술 도입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외상학회 회장, 한국의료QA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대한외과학회 회장 등을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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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영 아주대 의료원장이 연임됐다.아주대학교는 3월1일부로 소의영 의료원장을 다시 임명하고 주요 보직과 주임교수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의영 의료원장은 1979년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의대 외과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부터 아주대병원서 근무했다. 전문진료분야는 내분비 및 두경부 외과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갑상선 외과학을 연수했다. 제7,8,9대 아주대병원장 및 9대 아주대의료원장을 지냈고, 현재 아주대 의무부총장을 겸하고 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기획이사,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부회장, (재)한국의학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대한내분비외과학회 회장을 맡게 된다.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보건대학원장 김문식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 민영기 ▷건강증진센터 소장 이득주 ▷간호과학연구
알림
손종관 기자
201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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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IT 헬스케어를 매개체로 한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가시화된다.안병문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은 지난 18~22일 김동익 연세의료원 기획실장, 김용욱·김대준 교수(연세의대), 지식경제부 바이오헬스과 강혁기 과장과 이동원 사무관, 전자기술진흥원 김현기 병원수출사업센터 단장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를 방문 양국간 의료협력에 대한 실무협의를 매듭지었다.이번 방문에서 안병문 위원장 등은 메이니 차관보를 비롯한 사우디 보건부 관계자, 킹사우드대학의 알도하야니 교수, 킹파드메디컬시티 책임자들을 두루 만나 양국간 IT헬스를 중심으로 한 의료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안병문 위원장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의료학술교류 및 정보교환, 병원설립 및 신기술 공동개발 등 상호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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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와 종근당은 이달 29일까지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의 제2회 수상자를 공모한다."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CEO 1명과 병원문화 창달과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 5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선정된 병원 CEO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 병원인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수상자 자격은 해당 분야 2년 이상의 지속적인 실적과 동일한 공적 내용으로 최근 5년 이내 전국 규모의 포상을 받은 경력이 없어야 한다. 또 각종 비리로 인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시상식은 4월19일 저녁 6시30분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열리는 병원신문 창간 26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제1회 수상자에는 을지의대 박준영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