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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한국병원약사회 강원지부장(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약제부장) 시부상 ▲빈소 :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B206호 ▲발인 : 2012년 2월 14일(화) 오전 7:30 ▲장지 : 충남 부여 선영 ▲연락 : 권영인(010-328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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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2.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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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이혜숙 회장은 2일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 안규리 상임이사에게 병원약사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서울대 의대 가톨릭 교수회와 학생회가 중심이 돼 만든 외국인 노동자 진료 및 구호센터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휴일마다 무료 진료를 해주고 있으며, 임금체불 상담 등 인권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병원약사회와는 작년 11월에 열린 ‘라파엘클리닉 진료소 건립을 위한 후원음악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후원을 약속했다. 전달한 후원금 500만원은 매년 병원약사들의 회비 10%를 별도 적립하여 모인 사회봉사기금 중 일부로, 국내 이주 노동자들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무료진료소 건립에 쓰일
학술
박상준 기자
201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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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박종민 부회장 장인상 영면일 : 2012. 2. 1(수요일)발 인 : 2012. 2. 3(금요일) 08:30빈 소 : 대구강남병원 장례식장 특A실장 지 : 명복공원연락처 : 박종민 부회장(011-829-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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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2.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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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에서 중이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을 줄일 것을 권고해도 항생제 처방 비율이 줄지 않아 실질적인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소아과학회(AAP)와 미국가정의학회(AAFP)는 2004년 급성 중이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 72시간 경과를 관찰한 뒤 항생제 처방 결정을 내릴 것을 권고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병원약사회(ASHP) 학술대회에서 미국 네브래스카대학 Margaret Hitzeman, Donald Klepse 교수는 가이드라인 발표전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은 13%였지만 발표 직후 오히려 16%로 늘었다고 지적했다. Hitzeman 교수는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절반 이상이 급성중이염에 바로 처방해야 하는 아목시실린을 선택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이드라인 발표전 아목시실린 처방률은
제약단신
박도영
2011.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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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병원약사회가 "임상약학 변화의 주역 한국병원약사"란 주제로 19일과 20일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혜숙 회장은 1200여명이 참석한 병원약사대회에서 "지난 30년동안 회가 발전하기 위해 우여곡절이 많앗지만 구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했다"고 회고하고 "과거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설계해 돼 한마음 한 뜻으로 또다른 도약의 30년을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김 구 대한약사회 회장도 "병원약사회와 대한약사회가 힘을 합쳐 약사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자"고 부탁했다.원희목 한나라당 의원, 전혜숙, 김상희 민주당 의원 등 약사 출신 국회의원들도 참석, 병원 약사회의 30년의 축하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 보다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보건복지
하장수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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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일부 약국의 복약상담이 소홀하다는 지적이 많이 제기돼왔다. 병원 역시 예외는 아니다. 입원해 있는 환자가 먹어야 할 약이 상당한 경우가 많다. 이를 식사때별로 간호사로부터 지급받고 있긴 하지만, 무슨 약인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지 못하고 무작정 받아먹는 일이 대다수다. 이후 퇴원을 하게 되더라도 그저 똑같은 색깔의 약을, 똑같은 방법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 걱정도 막연히 생겨난다. 약국에 가서 일부러 물어보기도 한다. 최근 한 병원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문 복약 상담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 환자 입장이나 의사 입장, 약국 약사 입장 어디에나 좋은 시스템인 것 같네요. 물론 약사들이 바빠질 수 밖에 없겠지만요. 어느 병원에서 실시하는지와 진행 상황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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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지법인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2011 네팔 의료봉사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하 평이사)"은 아시아 지역의 교육, 의료 지원 사업을 위해 2008년 7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에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아시아 빈곤 국가에 대한 의료 지원 목적으로 매년 정기적인 해외 의료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자발적 참여자를 구성해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된 네팔 헴자 포카라 지역에서 실시된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앞서 지난 9월 26일에는 김영주 부회장과 한옥연 총무이사가 평이사에 의료 봉사에 필요한 의약품 구입 지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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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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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는 오는 19일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류마티스관절염 및 루프스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2011년도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신은정 약사(서울대병원 약제부)가 류마티스관절염 및 루프스 환자의 복약지도법에 대한 발표에 이어 송영욱 교수(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 및 루프스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약사회 측은 "류마티스관절염은 만성 질환으로 주로 약물요법에 의존하고 있기에 약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하면서 "이 자리를 통해 병원약사들의 전문성이 더욱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는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소화기/류마티스
박상준 기자
201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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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촉] 류화송 대의원총회 부의장(국립재활원 약제과장) 장남-(10/1) 본회 류화송 대의원총회 부의장(국립재활원 약제과장)의 장남 김민형 군이 오는 10월 1일(토) 오후 2시, 금융감독원 2층 강당에서 (故)현광석, 이화순씨의 장녀 선영 양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10/1(토) 오후 2시 장소 : 금융감독원 2층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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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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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대한한약사회·한국병원약사회·한국제약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한국의약품도매협회 등 6개 단체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혔다. 6단체는 17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정책 방향을 유지해 오다가 갑자기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강행하는 것은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도와 국민보건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보건복지부가 약사법 개정사유를 공휴일·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근거로 하고 있으나 다른 정책적 수단을 검토하지 않은 채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자체를 성급하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단체들은 "국민의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정책 기조를 바로 세울 것을 건의하고 의약품 안전 사용 및 유통을 위해 전문직능인의 역할을 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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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가 최근 대한병원협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외래환자 원내조제를 위한 서명운동에 대해 우려와 유감의 뜻으로 사실상 반대입장을 밝혔다. 이유로 약사인력수급에 대한 어려움을 꼽았다. 약사회는 "현재의 병원약국은 중증도 높은 입원환자 위주의 약제서비스와 의약분업 예외에 해당하는 외래환자에 대해 조제 및 복약지도를 수행하고 있으나, 지금도 인력 부족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만약 분업 전 수준으로 외래환자들이 늘어난다면 장시간 투약대기로 오히려 지금보다 불편함이 더 가중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에서는 병원약사 인력을 더 충원하면 된다는 주장에 대해선 "지금도 약사인력 수급이 원활치 않은 상황이라서 현실적으로는 불가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특히 약사회는 2010년 의료기관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1.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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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환자 원내조제서명 운동이 진행중인 것과 관련해 한국병원약사회가 서명운동의 현황을 우선 파악하고 최종입장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협회는 20일 외래환자 원내조제 서명운동 및 최근 약계 최대현안인 의약품 슈퍼판매와 의약품재분류 등 약계 현안을 주제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대의원총회는 서명운동에 대한 평가에 이어 서명운동에 대한 입장 표명 여부 및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한 결과 병원약사의 의견과 현실을 알리는 내용으로 성명서를 준비해 발표하겠다고 결론지었다.병약 관계짜는 성명서는 한국병원약사회가 추구하는, ‘국민을 위한 안전한 약물치료’를 최우선에 두는 내용으로 작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의약품 슈퍼판매 및 재분류와 관련해서는 대의원의 의견을 공유하되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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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들이 외래환자 원내조제 서명운동 진행 등 약계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이를 위해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는 지난 12일 제7차 정기상임이사회를 열어 이를 대의원총회에 긴급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약사회는 이번 문제가 지난 10년간 진행되어온 의약분업이라는 보건 의료정책의 근간에 대한 큰 문제로 판단해 그동안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 근거 없는 억측이 난무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의는 오는 20일(수요일) 오후 5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다. 약사회는 이자리에서 현안을 충분히 짚어보고, 집행부와 회원을 대표한 대의원 전체가 충분한 협의를 거쳐 보다 적절한 대처와 입장표명을 한다는 입장이다. 회의는 비공개다.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1.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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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노인인구 증가율은 OECD 평균 1.8%를 뛰어넘는 5%로 나타난 가운데 2018년이면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0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후 OECD 국가들 중 최단 속도로 고령사회를 향해가는 가운데 노인환자의 관리에 의료계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10년 전 조사에서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86.7%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고, 77.7%가 1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폭발적인 약제비 증가와 예상되고 있고, 노인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전략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한국병원약사회와 대한노인의학회는 최근 학술대회에서 노인환자의 약물투여전략에 대한 세션을 마련, 노인환자의 약물복용 현황을 정리하고, 노인환자에 대한 투여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1.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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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는 오는 6월 18일(토)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고령화 사회의 노인질환 이해 및 약물요법"을 주제로 2011 제17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매년 병원약사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유능하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 질환 치료 및 약물요법에 대한 최신 지식을 습득하고 보건의료 환경과 정책의 변화를 이해하여 병원약사 업무 수행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있는 주제로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고령화 사회의 노인질환 이해 및 약물요법’을 주제로 정했다. 노인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약물치료와 주의약물, 노인 환자 복약지도 시 약사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아울러 노인 질환 약물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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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가 ‘2011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한다. 교육주제는 ‘의료기관평가 인증제도’, ‘약사인력개선안’,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이다. 18일에는 첫 강의로 아담재 박영근 박사의 리더십 특강이 마련돼 있다. 이어 한국병원약사회 이혜숙 회장이 회무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원희목 의원이 ‘약사의 미래’라는 제목의 초청특강을 진행한다. 19일 오전에는 ‘의료기관평가 인증제도’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인증제도 전반에 대해 발표하는 손은선 세브란스병원 조제팀장을 필두로 ‘의료기관평가항목의 상시관리’에 대해 이후경 삼성서울병원 약무팀장의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1.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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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가 지난 10년간 의약분업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환자불편 해소를 위해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병협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홍준·정의화, 이애주·이춘식(한나라당)·정하균(미래희망연대)의원, 경만호 의협회장, 김세영 치협회장, 이경호 제약협회회장, 신경림 간협회장 , 문영목결협 회장, 이혜숙 병원약사회장, 곽은조 보험심사간호사회장, 박영익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장 등 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이날 성상철회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병원계는 낮은 수가, 인력난, 규제 등 여러가지 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병원들은 조만간 생사기로에 서게 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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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13일 63빌딩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홍준·정의화, 이애주·이춘식(한나라당)·정하균(미래희망연대)의원, 경만호 의협회장, 김세영 치협회장, 이경호 제약협회회장, 신경림 간협회장 , 문영목결협 회장, 이혜숙 병원약사회장, 곽은조 보험심사간호사회장, 박영익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장 등 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성상철 회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병원계는 낮은 수가, 인력난, 규제 등 여러가지 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병원들은 조만간 생사기로에 서게 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병원계는 앞으로 정확한 근거와 객관적 근거를 토대로 한 정책에는 적극 협조하지만 그렇지 않은 정책엔 강하게 의견을 제시해 나가겠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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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평가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의약단체가 의약분업 실패 요인으로 상대 직능의 이기주의를 꼬집으며, 첨예히 대립했다. 4일 오후2시 병원협회와 약사회 공동 주관으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의약분업제도의 평가 및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는 의료계와 약사회의 갈등 양상이 이어지며 상대직능의 책임론으로까지 번지는 등 과열된 양상을 보였다. 醫 "조제료 급증이 재정파탄 원인...환자만족도도 낮아" 먼저 발제자로 나선 김양균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약제비 증가와 함께 원내조제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환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인용, "15%의 환자 만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대한의사협회 윤용선 의약분업 재평가 TFT 위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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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와 약사회가 공동으로 의약분업 공청회를 개최한다.두 단체는 4일 오후 2시부터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실과 함께 "의약분업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의료계와 약계가 각각 진행해왔던 토론회와 달리 국회와 이해당사자인 병원계와 약계가 의약분업제도의 평가와 개선방안을 놓고 토론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토론회는 두 단체에서 의약분업 정책제시를 위해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들이 주제발표를 한후 패널들의 지정토론이 있게 된다.주제발표는 경희대 김양균교수와 숙명여대 신현택교수가 맡는다.토론자로는 복지부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 보사연 이상영 건강증진연구실장, 한국병원약사회 손기호 전부회장, 병협 이 송 정책위원장,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