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에서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 의료 포럼 창립총회'가 7일 열렸다.이번 포럼에는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대한신생아학회, 대한 모유수유의학회, 대한소아심장학회, 대한소아외과학회, 대한주산의학회, 한국 모자보건학회, 대한산부인과 초음파학회 등 8개 전문가 단체가 참여했다.포럼의 상임대표로는 경희의대 배종우 교수(대한신생아학회)가 선출됐고, 안명옥 원장(국립중앙의료원), 신손문 교수(한국모자보건학회, 단국대제일병원), 신종철 교수(한국모자보건학회, 가톨릭의대)가 공동대표를 맡았다.배 교수는 "우리나라 출산율은 2014년 기준
정책
박선재 기자
2015.12.08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