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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에서는 오는 11월 3일(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강심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 검사 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장, 뇌, 대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고지혈증 진단검사, 심장 건강 상담, 영양 상담, 복약 상담, 심장 건강 운동 및 심폐소생술 현장 시연이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5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5.10.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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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승기배 교수)은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임기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관리부장 김중호 ▶수련교육부장 김용구 ▶PI실장 송병주 ▶IRB사무국장 백상홍 ▶홍보실장 김경수 ▶외래부장 이지열 ▶입원부장 박시내▶과장 -내과 윤호중, 호흡기내과 분과장 김석찬, 순환기내과 분과장 장기육, 내분비내과 분과장 임동준,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외과 송병주, 마취통증의학과 김은성, 산부인과 허수영,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안과 박찬기, 피부과 박영민, 핵의학과 유이령, 병리과 이연수, 진단검사의학과 김용구 ▶ 임상의학연구소장 양철우 ▶암병원 진료부장 정양국 ▶가정간호센터장 장광재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장광재 ▶심혈관센터장 오용석 ▶안센터장 박찬기 ▶선천성질환센터장
알림
하장수
2013.09.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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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OST Academy Oriented RTM좌장 김영훈 고려의대 교수·고려대병원 순환기내과연자 박희남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한수 분당 21세기내과 원장 패널 오용석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황교승 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Chairman's Commentary보험급여의 한계가 있지만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new oral anticoagulant, NOAC)의 출현으로 기존의 혈전 치료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중요한 시기가 도래했다. 심방
Round Table Meeting
임세형 기자
2013.06.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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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재발 여부를 좌심방 크기 변화만으로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 진정연, 윤호중, 정해억, 오용석 교수팀은 ‘성공적인 심방세동 고주파 절제술이 심장에 미치는 변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심방세동 고주파 절제술 후 재발을 조기에 예측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시술을 받은 145명의 환자를 1년 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좌심방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좌심방의 크기의 유의한 변화는 심방세동 재발 예측에서 유의한 인자로 작용한다는 것을 밝혀냈다.교수팀은 "좌심방의 크기가 5.4mm 이상 작아지거나 부피가 4.5 ml/m² 이상 줄어들 경우 심방세동이 치료되었음을 알아냈으며 그 동안은 심방기능과 크기의 변화를 함께 관찰했지만 이번 연구로 심방크기 변화가 재발의
의대병원
하장수
201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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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이 13일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부정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알기 쉬운 심전도 워크숍을 개최한다. 내과학교실의 심전도 워크숍은 매년 ‘알기 쉬운 심전도’란 제목 아래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다. 올해엔 부정맥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단순한 암기보다 지식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청중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은 ‘심장 전기현상의 이해와 심전도의 형성’(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 ‘서맥 부정맥의 심전도 접근’(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 ‘심전도로 이해하는 허혈성 심질환’(인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전두수 교수), ‘어렵지만 넘어야 할 산, 빈맥 심전도’(여의도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이만영 교수), ‘여러
의대병원
하장수
2011.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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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가 ‘심장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5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무료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고지혈증 진단검사, 심장 건강 상담, 영양 상담, 복약 상담, 심장 건강 운동 및 심폐소생술 현장 시연이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500명에게는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성적표를 제공한다.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바로알기’(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 ‘협심증 · 심근경색증’(순환기
의대병원
하장수
201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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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순환기학회는 순환기학을 발전시키고 세부 분야를 연구하는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각 전문분야별 연구회를 설치해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1997년 5차 회칙개정에서 구체적으로 운영지침을 만든 후 부정맥연구회와 중재시술연구회를 필두로 출발했다. 이후 2002년 성인선천성심장병연구회와 심부전연구회, 2003년 심장병리연구회, 2006년 혈관연구회 및 심장혈관영상연구회가 창립해 현재 7개의 연구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심전기생리학·도자절제술 지식 교류부정맥연구회 부정맥연구회는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심전기생리학 및 도자절제술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교류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격차를 해소하며, 자료를 모아 의학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설립됐다. 부정맥과 관련한 정기적 학술모임의 필요성에
기획특집
최은미
2007.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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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진료를 통해 쌓아온 임상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기업·연구소·대학 등과 협력연구를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하도록 하는 `혁신형연구중심병원`이 육성된다. 복지부는 "세계적으로도 우수 인력이 결집돼 있는 병원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창출, 기술이전과 창업이 활발한 추세로 우리도 병원이 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지난달 29일 메디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현수엽 복지부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장은 "R&D는 연구형-관리형-전략형에서 고객·협력·지식경영 등을 특징으로 하는 혁신형으로 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연구초기부터 임상적용을 감안한 연구를 유도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병원은 기술개발의 원천이자 최종 수요처로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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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최초의 심방세동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 `APAFS 2005(대회장 김성순·연세의대)`가 15∼17일 3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조승연)와 Heart Rhythm Society가 후원하는 제 1차 아시아태평양 심방세동 심포지엄에는 아·태 지역 심장혈관질환 전문의는 물론 미국, 유럽 등에서 초청된 연자들을 포함 800여명의 관련의학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심방세동 분야에 있어 아·태 지역에서 다년간 연구되어 온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학술정보와 최신지견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전기생리학(EP) 관련 펠로우들을 위한 Satellite 심포지엄을 포함해, `Basic and Various Clinical Issues of AF`, `AF Surgery,
보건복지
송병기
2005.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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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지난 11일 `의료기기 임상시험 기반구축 방안`을 주제로 `제62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했다. 식약청 이건호 의료기기안전정책팀장이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제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역할`, 분당서울대병원 오용석 교수가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 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으며, 각 주제발표에 대해 인제대학교 의생명공학부 이성재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경 교수, ㈜메콕스바이오메디칼 정재용 대표 , ㈜솔고바이오메디칼 안세영 소장이 지정토론에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진흥원 관계자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기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은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 기반구축과 관련된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었
의료기기
송병기
2005.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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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과 세민얼굴기형돕기회가 한때 우리와 불행한 과거로 맺어진 베트남에서 2000번째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 한-베트남 우호증진과 의료진 교류, 의료장비 지원 등 민간외교를 더욱 공고하게 다졌다. 지난 1996년부터 10년째 계속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금까지 열악한 수술환경에서도 단한건의 의료사고도 없이 지난 15일 2000번째 수술을 기록, 국경을 초월한 인류애에 국내 및 현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봉사단은 베트남 의료진과 함께 11~19일 베트남 박닌(Bac Ninh)에서 180명의 얼굴기형 및 손·발가락 기형환자들을 무료 치료했다. 이에따라 이 팀의 새삶 찾아주기는 2082명으로 늘어났다 2000번째 수술 주인공은 5개월된 도딘도(Do Dinh Do,남
보건복지
송병기
2005.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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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 내 순환기내과(홍순조, 정욱성, 윤호중, 오용석, 박철수 교수), 흉부 외과(이선희, 심성보 교수) 및 조혈모세포이식센터(김춘추, 민우성, 이종욱 교수)는 협진을 통해 심근 경색증 후 중증 허혈성 심부전증이 발생한 남자 환자에서 조혈모세포 치료를 통한 심근 재생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협진팀은 지난달 9일 광범위한 전벽 심근 경색증으로 입원, 순환기 내과에서 혈관 확장술을 시행 받은 후 관상 동맥이 완전히 개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심부전증이 개선되지 않는 49세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먼저 전신마취를 하고 환자의 장골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취한 뒤 흉부외과에서 개흉을 하는 동안 혈액내과에서 적혈구 등을 분리 처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정제된 단핵세포에 1cc 주사기를 이용, 심근에 직접
보건복지
송병기
200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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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술도 복강경시대에 들어섰다. 간은 지금까지 복강경수술이 극히 제한된 상태에서 부분적으로 시행돼 왔으나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한호성·마취과 오용석교수팀은 최근 불가능한 곳으로 여겨졌던 간우엽 우측후구역에서 성공, 복강경의 수술 영역을 크게 확대했다. 간은 혈류공급도 간동맥과 문맥 이중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대량출혈과 공기 색전증 등의 위험이 있어 복강경 수술의 기법이 그만큼 어려워 복강경 수술이 거의 모든 외과 영역에서 표준 수술방법으로 자리잡는 동안 간 분야에서만은 조심스럽게 시술되어 왔기 때문에 이번 성공은 세계적으로도 획기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수술팀은 간 수술의 전 과정을 복강경을 이용하여 수술했으며, 절개는 5개 구멍(투관침)과 수술의 마지막 부분에 절제된 우측 간을 꺼내기 위한
보건복지
송병기
2003.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