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9월 1일부로 신임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영성부원장 원영훈 신부(9.5.부) △수련교육부장 고현선 교수(산부인과)△내과 과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소화기내과 분과장 박재명 교수(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 분과장 최윤석 교수(순환기내과)△입원의학과 분과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신경과 과장 김중석 교수(신경과)△외과 과장 박순철 교수(외과)△정형외과 과장 김영훈 교수(정형외과)△성형외과 과장 문석호 교수(성형외과)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연세대학교의료원은 9월 1일자로 교원 인사를 실시했다.◆ 의료원(행정부 및 부속기관)▲ 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1부소장 강훈철▲ 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2부소장 정재호▲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염준섭▲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 소장 김소윤▲의학도서관 부관장 윤보현◆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이유미▲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장 이일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주임교수 정인경▲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수▲ 입원의학과장 김수정▲ 직업환경의학과장 원종욱▲ 연세의생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연세대학교의료원은 2일 교원 발령을 실시했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입원전담전문의제도에 관심을 가진 병원들이 입원의학과를 만들기 시작했다. 지난 2020년 입원의학과를 개설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도 그 중 하나다. 인하대병원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이어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세 번째다. 특히 서울성모병원은 혈액·종양환자 비율이 높은 입원환자 특성에 주목했다. 환자에 맞춘 세밀한 전문진료, 타과 협력을 위해 입원의학과 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성모병원은 입원의학과 정착과 원활한 진료협조를 위해 내과임상과장이 입원의학과 분과장을 겸임하고 있다. 성모병원 이인석 분과장(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입원전담전문의가 본격 확대되고 입원의학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관 학회들은 입원의학연구회를 창립했다. 연구회는 병동 환자 관리의 한 축이었던 전공의 단체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또 병원마다 다른 운영방식을 공유하고, 정부에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신동호 교수(통합내과)를 만나 제도 지속성과 입원전담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들었다.① 병동 새바람 입원전담의 안착 키워드는 '미래'② "입원전담전문의는 블루오션...수가·제도 유연화 필요"③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입원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병동에 상주하는 입원전담전문의제도가 2021년 1월 본사업으로 전환됐다. 우려와 기대가 공존했던 긴 시범사업을 거친 결과다. 입원전담전문의제도가 속도를 내자 병원에서는 입원의학과, 통합내과 등을 만들고 있다. 병동 환자 관리의 한 축이었던 전공의들은 유관 학회 입원의학연구회와 협력하며 입원전담전문의제도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서는 입원전담전문의 배치 수를 고려할 예정이다. 본사업 2년차에 접어든 지금 입원전담전문의들은 이 제도를 여전히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입원환자를 위한 입원전담전문의를 3월 1일부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천성모병원 입원전담전문의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치료-퇴원의 모든 과정에 대해 환자진료를 직접 책임지는 주치의 역할을 맡는다.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1일부로 총 3명의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의 입원전담전문의를 신규 채용해 가6, 나6, 나7 3개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입원 초기 진찰부터 입원기간 동안 경과 관찰과 상담, 간단한 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이 경기북부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교수진을 대거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 교수진은 △순환기내과 장재혁, 안유란 △내분비내과 정채호 △류마티스내과 고정희 △간담체외과 한의수 △혈관·이식외과 목상균 △신경외과 김민수 △산부인과 이수정 △소아청소년과 윤지홍 △안과 주진호 △방사선종양학과 이병민 △핵의학과 이영주 △재활의학과 박민아 등 교수 13명이다.소아청소년과에서는 소아 환자들의 심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윤지홍 교수를 초빙했다. 윤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9월 1일부로 신임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수련교육부장 배자성 교수(갑상선내분비외과)△PI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홍보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홍보부장 이주하 부교수(류마티스내과)△외래부장 박휴정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입원부장 홍성후 교수(비뇨의학과)△임상의학연구소장 김완욱 교수(류마티스내과)△임상시험센터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암병원 진료부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장기이식센터장 박순철 교수(혈관·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6월 12일 '제1회 연세의대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개원과 함께 입원의학과를 개설해 입원 환자를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되며 한국 의료계에서 입원의학과가 지닌 역할과 향후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을 비롯해 경태영 입원의학과장, 김수정 교수 등 입원의학분야 전문 의료진이 참석한다. 6월 11일까지 사전등록페이지(https://event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내년 1월부터 정규수가로 적용될 예정인 입원전담전문의 수가가 현행 시범사업 수가와 동일하게 적용될 전망이다.당초 정부안에 있던 지역별 차등수가와 수도권 병원의 운영상한 방안은 빠졌다.보건복지부는 27일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입원환자 전담전문의 관리료 신설 안건을 상정했다.건정심에서 심의, 의결된 입원전담전문의 수가 적용방안에 따르면, 기본방향은 입원실 의사 배치 수준에 따라 모형을 재편하고, 환자당 의사 수 기준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입원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유도하고,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당뇨병 치료제인 SGLT-2 억제제가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억제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김중선(심장내과)·이용호(내분비내과)·이상국(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소라 교수(입원의학과) 공동연구팀은 SGLT-2 억제제를 투여한 결과 대식세포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SGLT-2 억제제가 인체내 사이토카인 분비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밝힌 최초의 연구로,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인하대병원이 경인지역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센터(대변세균이식센터)를 개소하고, 이를 통해 장내세균과 연관돼 있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 가능성에 대한 연구에 돌입했다.인하대병원 마이크로바이옴센터는 올해 1월 1일 신설됐다.임상시험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과 연관된 각종 질환의 치료방법을 연구하고 임상에 응용하는 것이 센터 설립의 목적이다.인하대병원은 이전부터 단계별로 센터 설립을 준비해 오고 있었다. 201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선두로 대변세균이식을 통한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레(clostridium difficile
[메디칼업저버 송인하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안착을 위해 입원의학과를 개설하고 입원전담교수를 채용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로 전문의가 입원 환자를 직접 관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국내에서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진료개념으로 미국에서 1996년 처음 도입됐다. 입원 환자에 대해 전반적인 내과 치료를 할 수 있는 특화된 일차적 전문의가 입원 환자만을 전담해 진료한다. 입원전담교수는 입원 환자의 초기 진찰, 경과 관찰, 환자 가족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디지털 혁신병원을 표방한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경기 남부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준비를 마친 것이다.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오는 3월 1일 개원, 2일부터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로 들어선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해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하며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입원전담전문의(호스피탈리스트)가 복합질환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입원기간을 단축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발표한 이 연구는 응급실을 거쳐 입원한 여러 질병을 가진 환자가 입원전담전문의의 종합적 진료를 통해 재원기간(입원기간) 단축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연구팀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폐렴 및 요로감염 환자 1015명의 입원 기간과 병원 내 사망률, 재입원율을 조사하고 입원전담전문의와 비입원전담전문의의 입원환자를 비교 분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