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학술대회 통해 입원의학과의 역할 및 전망 논의 예정

연세의대 제1회 입원의학과 심포지엄 포스터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6월 12일 '제1회 연세의대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개원과 함께 입원의학과를 개설해 입원 환자를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되며 한국 의료계에서 입원의학과가 지닌 역할과 향후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을 비롯해 경태영 입원의학과장, 김수정 교수 등 입원의학분야 전문 의료진이 참석한다. 

6월 11일까지 사전등록페이지(https://event-us.kr/31149)에서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의사면허번호를 기재한 경우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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