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일본 의료기기기업인 오므론 헬스케어(대표 미야타 기이치로)가 한국 사업 확장을 위해 21일 한국 현지법인 한국오므론헬스케어(대표 정지원) 출범식을 가진다. 올해 1월 1일에 공식 출범한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동맥경화진단기, 중심혈압진단기, 병원용 혈압계 등 병원 장비에서부터 가정용 전자혈압계, 체지방측정계, 체온계, 활동량계, 저주파자극기, 전동칫솔, 네블라이져 등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까지 오므론의 헬스케어 제품을 수입 판매하게 된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정지원 대표는“기존 수입대리점 체제를 탈피해 한국 시장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시행하는 동시에,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 공급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한국인의 생활 습관병 예방 및 치료에 공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보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2.21 00:00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현지조사 투명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또 심사·평가 등의 업무도 알기 쉽게 수정한다는 계획이다. 심평원은 18일 국민과 요양기관 관점으로 심사분야·평가분야·현지조사·진료비확인 신청 등의 개선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계에서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현지조사에 대해서는 현지조사 사전통지 대상기관을 확대하고, 부당청구 사례에 대한 종별․진료과목 등 유형별 공개, 현지조사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동영상 제작 및 게재 등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는 항목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에 설치돼 있는 기획조사항목선정협의회에서 심의·결정하도록 제도를 변경한다. 심사분야에서는 △명세서 반송·조회시스템을 구축하고 △심사조정내역 통보문의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12.18 00:00
-
중독정보 아쉬운 응급의료에 희소식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과학원이 지난 3월 초부터 시작한 독성정보제공시스템(Tox-Info)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독성물질정보, 중독정보, 상품정보 DB로 구성돼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인터넷(http://toxinfo.nitr.go.kr)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독성물질의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모든 화학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득도 되고 독도 된다. 따라서 독성과학원은 지난 2006년부터 독성정보를 체계화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를 주도해온 이규식 보건연구관(생식독성과)은 "독성정보 DB 중에서도 중독정보 DB 구축의 필요성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국가적 지원이 없어 추진되지 못했었다. 하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9.04.13 00:00
-
대한의료정보학회 공동기획건강한 미래를 여는 U-Healthcare나 인 배HP코리아 공공사업부 부장 국내 대형병원들도 u-Health를 지원하는 병원 OCS/EMR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병원 환경도 RFID나 USN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진료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병원이 도래됨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병원의 IT 시스템도 유비쿼터스 환경을 지원하는 의료정보화 시스템으로 더욱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연세의료원은 첨단 시설의 새병원 개원과 함께 u-Health를 위한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국내 및 세계적으로도 앞선 유비쿼터스 환경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한 연세의료원 시스템은, RFID 및 스마트카드를 사용한 주차 시스템, 병원 방문 환자나 일반인을 위한 진료위치안내시스템,
기획특집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