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26일 양일간 유관기관 종사자 42명 대상으로 실시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통합돌봄 정책 동향 등 프로그램 진행

국립중앙의료원(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포항권역 시군·보건소 등 유관기관 종사자 42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전략 수립 워크숍을 실시했다.
국립중앙의료원(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포항권역 시군·보건소 등 유관기관 종사자 42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전략 수립 워크숍을 실시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국립중앙의료원(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0월 25일~26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대상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전략 수립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자리에는 경상북도 포항의료원 및 포항권역 시군·보건소 등 유관기관 종사자 42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권역,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해 신규 개설됐으며, 특히 필수보건의료 협력 분야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협력 사업의 실행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이번에는 사전 모집 공고 시 신청한 지역책임의료기관 중 경상북도 포항의료원을 선정해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통합돌봄 정책 동향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사례 공유 △포항권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 전략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포항권역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현안 논의 및 협력 결과물 도출 등으로 구성됐다.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오영아 센터장은 “권역과 지역 단위 공공의료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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