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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기 위해 안과를 방문한 습성황반변성 환자 6명 중 1명이 실명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망막학회(회장 윤일한)가 김안과병원, 고려대병원, 건양대병원, 가천의대길병원, 충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서울, 경기, 충청 지역의 주요 병원 환자 차트를 분석한 결과 2005년과 2010년 습성황반변성으로 광역학 치료, 항체주사 치료를 받은 전체 환자 985명 중 약 16%인 157명이 시력 0.02 이하인 법적 실명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이 병원을 늦게 찾아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였다.반면에 증상 완화와 손상된 시력의 상승 등 황반변성 치료의 예후가 과거 2005년과 비교해 매우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안과병원, 고려대병원, 건양대병원, 가천의대길병원, 충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에서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1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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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는 여성의 몸에서 여러 가지 신체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이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내분비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 기능, 심혈관 기능 등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인데, 눈도 예외는 아니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을 맞아, 임산부가 꼭 알아야할 눈건강 지침에 대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손용호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임신, 당뇨망막병증 악화 요인으로 작용임신 중에는 당뇨병 및 당뇨망막병증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고, 혈액 순환의 이상으로 망막혈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이 유발되거나, 기존의 당뇨망막병증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 당뇨망막증은 망막에 비정상 혈관들이 자라나 시력을 왜곡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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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창립 5주년을 겸하여 개최한 2011년 제5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Korea Health Industry Awards 2011) 시상식에서 특별대상으로 공공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국내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보건산업 관련 각 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단체이다.시상식은 8월 26일(금) 오후 3시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백여명의 관계가자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이 국민건강부문 종합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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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최근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대강당에서 ‘제9회 안과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내장, 각막, 녹내장, 신경-소아안과, 안성형 등 6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세션별 최신지견 및 임상사례 발표와 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로 안과 개원의들이 평소 궁금히 여겼던 주제 및 김안과병원에 전원되어 온 환자에 대한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리체 출혈, 백내장 수술 후 황반부종의 기전과 예방 방법, 당뇨망막병증 등이 발표됐으며, 특히 망막 및 녹내장 진단 검사기기 중 해상도와 분석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스펙트럼영역 빛간섭단층촬영기(Spectral Domain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SD OCT)의 역할과 유용성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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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장은 지난 26일 제5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국민건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안과병원은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공적 의료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지난 2010년 5월 전문병원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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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1.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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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오문원 기사 부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지방 고용 노동청 서울남부지청에서 열린 2011년도 '근로자의 날'기념 행사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오 부장은 1979년 입사 후 30여년 동안 김안과병원에 근무해 오면서 환자에 대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직원간에도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며 병원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 포상은 산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모범근로자 및 노조간부를 격려하고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하여 노사관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 올해는 오부장이 수상한 대통령표창 77명을 비롯, 훈장24, 포장21 등 총 30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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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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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손용호)은 21일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6층 강당에서 2011년 김안과병원 골프단 "TEAM 김안과병원" 입단식을 가졌다.김안과병원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병원 후원 골프단인 "TEAM 김안과병원"을 창단, 열악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의지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 신예 골프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TEAM 김안과병원"에 새로 입단하는 선수로는 프로골퍼 조동학(44세), 정두식(29세), 아마추어 골퍼 백지희(17세) 등 총 3명이다. 선수들은 협약에 따라 향후 경기력 안정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의상 및 용품 지급은 물론, KPGA가 주관하는 공식 경기 입상 시 보너스 지급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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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보건부 맘 분 헹 장관 등 8명의 방문단이 20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07년부터 캄보디아 의료 봉사와 안과의사연수 등으로 오랜 인연을 맺은 김안과병원과 캄보디아간의 국제협력관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 방문단에는 맘 분 헹 장관을 비롯 국제협력국장, 예산행정 부국장, Preah Ang Duong Hospital 안과 전문병원장 등 보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손용호 원장은 "그 동안 김안과병원은 캄보디아에 무료진료 및 안과의사연수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 방문으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김안과병원을 건립하는 계획 및 안과분야 의료진 연수프로그램의 발전 등 보건 분야 협력관계를 더욱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안과병원은 지난 20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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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이 10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배 제2회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남녀20여명의 시각장애인 골프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골프대회에는 전맹(B1)"과 "저시력(B2~3)"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팀(TEAM)김안과" 소속 프로선수들과 시각장애인 골프에 관심이 있는 의료계 인사들이 동반라운딩을 하면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에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 되었다. "마음의 눈으로 샷을 하는 사람들과 보이는 눈으로 샷을 돕는 사람들"이란 표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시각장애인 들의 자신감 및 성취감 고취는 물론 일반인들의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전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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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수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교수)가 대한안과학회가 제정한 "2010년도 태준 안과 봉사상"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백내장, 익상편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개안수술 사업을 확대하고 의료 취약 계층에게 수술 할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크게 공헌해 왔다. 특히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2007년에 캄보디아 시엠립에 설립한 "김안과병원 진료소"도 손교수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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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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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제40회 눈의 날(11일)을 맞아 10~12일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눈 건강 캠페인"을 펼친다. 첫날인 10일에는 여주 컨트리클럽에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배 제2회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대회에는 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전맹(B1)"과 "저시력(B2~3)"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팀김안과" 소속 프로선수들과 시각장애인 골프에 관심이 있는 의료계 인사들이 동반라운딩을 하면서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를 통한 재활에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이어 11일 오후 4시부턴 김안과 병원 망막병원 대강당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당뇨망막병증"에 대해 김안과병원 이동원 교수의 건강강좌가, 12일에는 제5회 "눈이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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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보건소 방문▲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13일 서울 은평구 보건소를 방문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으러 온 어르신들에게 "노약자,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세균성 폐렴, 울혈성 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높고, 또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며 가급적 유행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 강좌▲홍영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은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여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 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 강좌는 "간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것으로 간질환 위험과 예방, 치료에 관한 강의로 구성되며 특별행사로 환자식을 전시, 소금 농도 등을 체험하는 "간 건강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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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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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성형학회( 회장 김성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0일 제 6회 눈꺼풀성형술 워크샵을 김안과병원 명곡홀에서 개최했다.올해 6회째인 눈꺼풀 성형술 워크샵은 안과 전문의들이 눈꺼풀 성형술에 관심을 갖는 것이 요즘의 추세인 것을 고려, 대한안성형학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아래눈꺼풀성형술을 주제로 임상 사례와 다양한 수술 기법 등에 대해 워크샵이 진행됐다.워크샵 1부에서는 아래눈꺼풀 해부학과 나이에 따른 아래눈꺼풀과 얼굴중앙부의 변화, 환자 수술계획 세우기 등에 대해, 2부에서는 지방보존 아래눈꺼풀 성형술 그리고 얼굴중앙부 성형술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가 있었다. 3부에서는 아래눈꺼풀 성형술 합병증의 증례들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마지막 4부에서는 여러 가지 아래눈꺼풀 성형술과 아래눈꺼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손종관 기자
201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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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원장 손용호)은 8월 15일 개원 48주년을 맞아 최근 명곡홀에서 안과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인 심포지움은 최근 들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녹내장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교수들이 연자로 참석하여 최신지견 및 임상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심포지움은 "녹내장에서 영상 장비" 및 "녹내장에서 시야 검사", "녹내장의 치료"의 총 3부로 이뤄졌다. 1부에서는 영상 장비를 이용한 녹내장 영상 장비의 유용성과 이용 시 주의할 점, 녹내장 진단과 진료에서 빛간섭단층촬영기(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 의 유용성 등에 대해, 2부에서는 녹내장 시야 검사의 종류와 특성 그리고 시야 검사를 통한 진단 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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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7월 1일부로 김종우 박사(58세)를 임기 2년의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장으로 선임했다.망막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는 김종우 신임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안과 망막 전임의, 김안과 병원장,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안과병원 망막과 전문의로 활동해왔으며, 해당 질환에 대한 오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망막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원장은 "우수한 의료진의 연구 및 임상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망막전문 병원으로써 더욱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환자중심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통해 국내 각종 망막 질환 퇴치에도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유일의 망막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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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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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지난달 29일 방글라데시에서 온 안과전문의 마문(58세, Mamunur)씨에게 국제펠로우쉽 수료증을 수여했다. 마문씨는 지난 3월 8일부터 8주간 김안과병원에서 백내장 수술기법과 안성형수술법 등 최신 안과관련 수술법을 집중연수 받았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병원은 동남아 저개발국가에 대한 의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과의사 연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해외 환자의 의료관광이 크게 늘면서 해외 의사들도 국내 의료기술을 전수받고자하는 요구가 높아졌다며 프로그램의 실행 배경을 설명했다. 손용호 원장은 "이번 외국 의료진 방문연수를 통해 한국의 앞선 안과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를 보여줌으로써 아시아 및 세계 의료시장을 보다 확실히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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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가 제8대 대한안성형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5월부터 2012년 4월까지 2년. 김 신임회장은 "안성형학회 산하의 분과학회 활성화 및 연계강화와 안성형 관련 정책에 학회의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건양의대 김안과 병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안과학회 홍보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안성형학", "눈꺼풀 성형술" 등을 공동 집필하는 등 국내 안성형 관련 학술적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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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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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장이 지난 20일 사단법인 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과 함께 진행한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것으로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공감하자"는 뜻에서 마련되었으며 시각장애인 부문과 비장애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각장애인 가족, 친구 등 비장애인 부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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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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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2년 개원한 김안과가 2년후 50주년을 맞는다. 김안과는 의원에서 병원으로 변신한후 건양대학교와 건양대병원 설립이라는 성공신화의 출발점이자 한복판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해 42만명이 넘는 환자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을 갖춘 안과전문병원으로, 지금은 국내외 구분을 넘어 인류의 눈 건강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의료기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다.올해부터 김안과병원을 이끌고 있는 손용호원장(안과녹내장)은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래전부터 안과를 백내장과, 녹내장과, 각막과, 사시과, 소아안과, 안성형과 등으로 전문 분야를 구분하고, 지난 2008년에는 국내 최초로 망막만을 전문으로 연구치료하는 망막병원을 설립했다"며, "환자 중심 서비스"와 "선도적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손종관 기자
201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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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 의료봉사단은 최근 일주일간 캄보디아 캄퐁참·바테이 지역으로 2010년 첫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캄보디아 훈센총리와 김안과병원 김희수 이사장의 면담이후 결정된 캄보디아 의료지원과 연계,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봉사단은 건양대와 건양대병원 등과 협조하여 김성주·조성원 교수 등 7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이번 봉사활동은 안과 수술을 위한 수술실 마련 및 수술을 위한 장비와 약품들을 기증,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지역에 또 하나의 김안과병원을 설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조사도 진행했다.봉사기간동안 건양대병원 내과 양전경교수팀과 1200여명의 외래진료와 18건의 안과수술을 시행했다.김안과병원은 몽골,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