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성형학회( 회장 김성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0일 제 6회 눈꺼풀성형술 워크샵을 김안과병원 명곡홀에서 개최했다.

올해 6회째인 눈꺼풀 성형술 워크샵은 안과 전문의들이 눈꺼풀 성형술에 관심을 갖는 것이 요즘의 추세인 것을 고려, 대한안성형학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아래눈꺼풀성형술을 주제로 임상 사례와 다양한 수술 기법 등에 대해 워크샵이 진행됐다.

워크샵 1부에서는 아래눈꺼풀 해부학과 나이에 따른 아래눈꺼풀과 얼굴중앙부의 변화, 환자 수술계획 세우기 등에 대해, 2부에서는 지방보존 아래눈꺼풀 성형술 그리고 얼굴중앙부 성형술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가 있었다. 3부에서는 아래눈꺼풀 성형술 합병증의 증례들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마지막 4부에서는 여러 가지 아래눈꺼풀 성형술과 아래눈꺼풀 주사술에 대한 시술 동영상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아름다워지고 젊어 보이고 싶은 열망은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의 희망이기 때문에 눈꺼풀성형술은 늘 관심의 대상이었으며, 이번 워크샵에서는 아래눈꺼풀 성형술의 임상적으로 기초가 되는 부분과 다양한 수술기법들이 소개됐으며, 특히 아래눈꺼풀 성형술 합병증의 치료에 대한 토론과 시술동영상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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