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제오민이 2019년 국내 수입 보툴리눔톡신 제제 중 수입량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제오민은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2년 연속 수입 보툴리눔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게 됐다.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독소·항독소 제제 수입 상위 5개 제품 중 4개 제품은 보툴리눔톡신 제제다. 이 중 제오민 100IU이 수입실적이 가장 많았다. 제오민은 순수 신경독소만 담아 내성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보툴리눔톡신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국내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멀츠 인스티튜트 전문가 유저미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임상 전문가, 피부과 전무의 8인과 함께 울쎄라의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한국인에 최적화된 내용으로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울쎄라 가이드라인은 임상적 효과는 유지하면서 환자 만족도와 시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술 프로토콜로, 2012년 처음 제안된 이후 2018년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다만, 이 지침이 서양인의 피부 및 노화 상태를 기준으로 해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메딕스가 노화방지용 조성물인 이데베논이 포집된 리포좀 함유 나노에멀전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보습 및 노화 억제, 콜라겐 합성 증진에 의한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유비쿼논계 항산화제 이데베논의 활용은 극대화 해 작용기별 안정화, 역가 보존성, 피부 침투율 등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일반적으로 이데베논은 퀴논기, 포화탄화수소기, 하이드록시기 등 다양한 작용기를 가지고 있어 안정화가 어렵고, 빛, 공기, 물, 열 등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블러썸엠앤씨 인수를 공식화하고 비제약부문 사업 확대를 통해 그룹 포트폴리오 강화와 미래 지속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했다.휴온스글로벌은 인수 총액 580억원으로 블러썸엠앤씨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인수액 580억원은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380억원과 회사채 발행 200억원을 통해 공급한다.앞서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블러썸엠앤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인수합병(M&A)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수 관련 양해각서(MOU)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온스메디컬이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산부인과 여성용 의료기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메디컬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휴온스메디컬은 최근 여성용 의료기기 '질 소프(JILL'SOF)'와 '브이니들(V-Needle)'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질 소프와 브이니들은 질 내 환부에 약물을 주입하기 위해 개발된 여성 전용 의료기기다.질 소프는 에스테틱 의료기기 분야에서 뛰어난 효과, 기술력, 품질을 인정받으며 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휴온스메디컬의 대표 제품 '더마샤인 시리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이달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오민의 마이크로톡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20~30대의 피부결, 탄력 개선을 위한 시술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옵션으로 순수톡신 마이크로에디션을 소개하고, 순수톡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확산하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이다.SOCIALmetrics가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분석한 소셜빅데이터 결과에 따르면 한국 20~30대의 주된 피부 고민은 피부톤(29.1%), 트러블(29.0%), 탄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파나시가 '휴온스메디컬'로 사명을 바꾸고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휴온스메디컬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파나시의 사명을 휴온스메디컬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새 사명에는 에스테틱 영역을 넘어 메디컬 의료기기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휴온스그룹과의 통일성을 갖춤으로써, 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성장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더했다.휴온스메디컬은 지난해부터 신규 포트폴리오 확보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피부는 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죽하면 최근에는 '유전미모, 무전노화'라는 말이 생겼을까.이는 피부과 의사가 가져야 할 지식도 중요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갈더마코리아는 GAIN(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전 세계 에스테틱 전문가를 위한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의료진에게 최신 학술 정보와 시술 트렌드를 제공하고, 함께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샘스킨성형외과의원 홍기웅 원장과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명 리즈톡스)'가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 지역의 주요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정식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휴톡스가 에스테틱 및 제약시장 성장 잠재력이 큰 카자흐스탄에도 정식으로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등록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후 CIS 지역으로의 시장 진출 확장성을 고려해 값진 성과라는 것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카자흐스탄 파트너사인 '유마 메디컬(YUMA Med
[메디칼업저버] 휴메딕스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휴메딕스가 지난 2012년 해외시장 문을 두드린 지 8년만에 이룬 쾌거이자 2017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년만에 이룬 성과다. 휴메딕스는 지난 2013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15년 삼백만불, 2017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최근 ‘세대별 아름다움 강화’를 주제로 GAIN Korea Live Ontact 2020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상황을 감안, 1000명 이상의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가 온택트로 참여해 진행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레스틸렌의 핵심 기술과 제품 개발을 책임져 온 페르 박사가 레스틸렌의 안전한 제조 과정을 소개하는 한편, 세분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세대별로 맞춤 시술을 가능하게 하는 레스틸렌 만의 NASHA 공법을 소개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콜라겐 부스터 ‘래디어스’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 1000만개(2020년 기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래디어스의 주성분인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HA)는 천연 콜라겐을 생성하는 장점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스킨 리페어 래디어스를 희석해 주입하는 스킨 리페어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스킨 리페어 시술은 피부 속 무너진 구조를 바로잡아, 시술 후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와 함께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개선시킨다. 여러 번 시술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이사 백승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톡신제제 ‘리엔톡스주200단위’에 대한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엔톡스주는 파마리서치바이오가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A형 제제로, 지난해 2월 100단위에 이어 200단위도 수출용 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현재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리엔톡스주 수출뿐 아니라 국내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엔톡스주는 지난 6월 임상 3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현재 임상 진행 중이며 내년 말까지 품목허가를 거쳐 국내시장에 출시할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온스그룹의 2020년 3분기 매출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휴온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 38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수치로, 누적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64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로도 매출액 1372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7% 증가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이 10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이며 전년에 비해 각각 51%,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라틴아메리카 및 러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학술포럼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학술포럼은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웨비나로 진행됐다.이날 학술포럼에서는 보툴리눔톡신 시술과 관련된 강의와 현지 시장별 맞춤 시술 가이드가 제고됐다.우선 라틴아메리카 유통 파트너사 애보트와 함께 콜롬비아, 칠레, 페루, 에콰도르, 불가리아, 멕시코 등 현지 주요 6개국 의사를 위한 웨비나가 열렸다. 최대 동시 접속자 650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날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 에스테틱 글로벌은 3개의 독립적인 사업 부문으로 나누는 조직 재편을 마무리, 새로운 브랜드 심볼인 ‘자신감을 찾다(Confidence To Be)’를 론칭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 심볼은 ‘대담함과 자신감’을 시각화해 멀츠 에스테틱의 핵심가치인 혁신성과 진취성, 그리고 환자들의 일상에 영감을 주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 글로벌 CEO인 밥 래티건은 “멀츠 에스테틱의 새로운 브랜드는 회사의 비전인 ‘Look better, Feel better,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갈더마코리아는 10월 1일자로 신임 대표로 김연희 갈더마코리아 메디칼 솔루션 사업부 총괄을 선임한다고 밝혔다.고려대학교 독어 독문학과를 졸업한 김연희 대표는 한국 MSD, MSD 본사 및 아시아 퍼시픽 리전, 멀츠코리아, 로레알코리아 등 제약 및 스킨케어 분야에서 약 20년간 풍부한 경험을 쌓은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멀츠 코리아 에스테틱 부문 마케팅 헤드, 로레알코리아 액티브 화장품 부분 마케팅 디렉터를 거쳐 지난 2019년부터 갈더마코리아 메디칼 솔루션 사업부 전무로 역임하며 피부·미용 분야에서 그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일동히알테크(대표 박대창)는 히알루론산(HA) 필러 아이디프레쉬를 출시, 이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아이디프레쉬는 일동히알테크가 직접 개발, 생산한 고품질의 무균 히알루론산 유도체와 함께 통증 완화를 위한 국소마취성분 리도카인이 들어간 조직 수복 및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다.국내에서 유일하게 300만 Da(돌턴, 원자 및 분자의 질량단위)의 고분자·고점도 히알루론산 유도체를 사용했고, 임상을 통해 우수한 볼륨감과 지속기간을 확인했다.또 일동히알테크의 독자적인 제조법인 ‘다중 혼합 가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국내 의료진이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형 '히알루론산 필러'가 피부 수분량 개선에 있어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시술임을 입증했다.피부의 탄력성이나 보습은 피부의 가장 외층인 표피의 각질층에 존재하는 수분과 진피에 존재하는 콜라겐에 의해 유지된다.최근에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진피층의 주요 탄력물질 중 하나로 알려진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을 안면부에 주사함으로써 노화된 피부의 보습도와 탄력도를 증가시키면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특히, 기존의 주사기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은 뷰노에 30억원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동화약품은 지난 3년간 헬스케어 트렌드에 입각한 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다양한 바이오 벤처에 투자활동을 벌여왔다.이번에 투자한 뷰노 외에도 에스테틱 바이오기업 제테마, 모바일 헬스케어기업 필로시스,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 의료기기 기업 리브스메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 엑셀러레이터 크립톤 등 다양한 헬스케어 벤처에 투자했다.동화약품 박기환 사장은 “AI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뷰노에 투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