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톡신 정보 확산 위한 마케팅 캠페인...최신 데이터 의료 전문가 제공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이달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오민의 마이크로톡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30대의 피부결, 탄력 개선을 위한 시술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옵션으로 순수톡신 마이크로에디션을 소개하고, 순수톡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확산하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이다.

SOCIALmetrics가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분석한 소셜빅데이터 결과에 따르면 한국 20~30대의 주된 피부 고민은 피부톤(29.1%), 트러블(29.0%), 탄력(13.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술 시간이 짧고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보툴리눔톡신은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으로, 최근 5년간 전 세계 보툴리눔톡신 시술 경험자 중 19~34세 비중이 87% 늘었다. 

멀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마, 미간, 눈가 주름 개선 효과 이외에 모공 축소와 피지 조절 효과가 발표된 최신 데이터를 의료 전문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멀츠에 따르면 순수톡신 마이크로에디션은 시술 4주차에 모공 수와 밀집도를 20% 줄였다. 도 턱과 이마 부위에서 피지 분비를 각각 22%, 24% 감소시켰다.

이외에 시술 4주차에 아래 턱의 길이를 2.5mm 감소시켜 피부 리프팅 효과도 확인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젊은 연령대의 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자연스러운 시술 효과를 나타내는 것과 더 안전한 제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며 "제오민은 현재까지 내성이 보고되지 않았고 안전성은 물론 추가적 시술 효과까지 검증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이 좋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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