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항혈소판제 유크리드(티클로피딘염산염/은행엽엑스)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이어가고 있다. 유유제약은 지난달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강릉씨마크호텔에서 경구용 항혈소판제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유크리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재조명했다고 2일 밝혔다.6월 30일은 울산의대 조광덕 교수, 성균관의대 방오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차의대 김진권 교수, 경희의대 김범준 교수, 가천의대 신동훈 교수가 차례로 강연을 이어갔다.먼저 차의대 김진권 교수는 뇌졸중 예방에 있어 혈소판 활성 억
유유제약은 항혈소판제 유크리드(티클로피딘염산염/은행엽엑스)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24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가톨릭의대 이동국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구용 항혈소판제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 유크리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조명했다. 첫 날인 23일에는 대구가톨릭의대 곽재혁 교수가 뇌졸중 이차 예방을 위한 항혈소판제 사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티클로피딘을 포함한 항혈소판제들의 뇌졸중 이차 예방 효과를 비교하고, 이중항혈소판요법(dual antipl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의 개량신약 항혈소판제 유크리드가 출시 10년만에 누적판매 5만정을 돌파했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유크리드는 2008년 9월 1일 첫 출시된 이래 지난 5월말 현재 포장단위(30T, 300T) 기준으로 66만 1,750개, 정(T) 단위로 환산하면 5,796만 6,712정이 판매됐다. 올해 유크리드 판매 추세를 감안하면 연말까지 포장단위 기준 70만개, 정(T) 기준 6천2백만정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크리드는 티클로피딘 250mg과 은행엽엑스 80mg을 하나의 제형으로 만든 복합제로 유유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은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제로(0.0%) 금리 조건으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에 이어 전환사채(CB)까지 3연속 제로 금리 조달에 성공한 것이다. 유유제약은 제로금리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기업가치 성장 잠재력 및 재무안전성을 증명했고, 기관투자자들과 구축된 파이낸싱 능력을 과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전환사채의 만기일은 2023년 6월 22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7550원으로 기준주가 대비 10%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대표이사 유원상)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2017년 매출액 93억 7000만원을 기록, 전년(2016년)대비 4.3%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장기근속자를 표창도 진행했다. 10년 근속상에는 영업부 김경미 이사 외 2인, 5년 근속상에는 개발팀 금은주 차장 외 8인이 수상했다.유유헬스케어 유원상 대표이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유유제약은 유원상 부사장이 제13회 경기도약사학술대회에서 ‘빅데이터로 보는 약국시장’을 주제로 약사 직능개발과 약국 경영혁신에 대한 토론과 강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유 부사장은 온라인에 나타난 검색 데이터를 분석, 약국시장 트렌드와 약사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약국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유유제약의 주요 일반의약품(OTC) 제품에 적용한 빅데이터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유유제약은 빅데이터 개념을 적용한 경영을 펼쳐 주목받은 바 있다. 기존 출시했던 베노플러스겔 마케팅 전략에 빅데이터를 접목한 사례다. 그 결과 기존 필
유유제약이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YY-101) 개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유유제약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YY-101에 대한 임상1상 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지원자 28명을 대상으로 YY-101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위약 대조 임상시험으로, 부산백병원에서 수행된다. YY-101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에 선정된 국책과제
유유제약은 28일 서울사무소와 제천공장, 광교 연구소,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7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이사는 “창업 이념인 인류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진해 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77년 영광의 역사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유유제약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어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각 파트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매출 및 해외 수출 증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편,
유유제약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유유제약은 2017년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627억 9200만원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5억 2300만원, 39억 1000만원이다. 2017년도 실적은 유유제약이 3월 결산에서 12월 결산법인으로 변경되면서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의 실적만 반영된 결과다. 결산법인 변경으로 인해 직전 사업연도인 2016년(2016년 4월~2017년 3월) 실적과 비교할 때 수치는 감소했다. 하지만 2016년 동일 기간인 4~12월까지의 실적만 놓고 비교하면 매출액은
유유제약이 주주 친화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유유제약은 보통주 1주당 190원, 우선주 1주당 200원의 배당금 인상 지급을 확정하고 이를 공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식 배당금 총액은 13억 8300여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7%, 1우선주 2.9%, 2우선주 1.1%다. 지난해까지 유유제약 주식 배당금은 보통주 180원, 우선주 190원이었다. 배당금 인상은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배당금 인상은 2017년 영업 실적 호조에 따라 회사의 이익을 주주와 나눈다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3월 열리는
유유제약은 대한골다공증학회와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과 골다공증 질환 인식 개선 컨텐츠 제작을 위한 3자간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3자는 골다공증 질환 관련 컨텐츠 제작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3자 협력에 따라 제작된 컨텐츠를 SNS 플랫폼을 통해 보건의료전문가 및 환자 등 불특정 다수의 대중에게 전달하게 된다. 골다공증학회와 여성건강재단 및 골다공증재단은 컨텐츠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내용 감수를 맡는다.유유제약 ETC 마케팅팀 홍태의 팀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유유제약은 비강세척 제품의 블록버스터 성장을 목표로 삼고 2018년 코세수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 확산을 목표로 코세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강세척 브랜드인 피지오머 및 레스피머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캠페인의 첫 이벤트로 유유제약 및 관계사 임직원에게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와 미네랄 분말 세트를 지급했다. 한편 유유제약 비강세척액 피지오머는
유유제약은 故 유특한 창업주의 18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공장과 광교 중앙연구소,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고인이 평생 동안 걸었던 제약보국과 정도경영의 길을 되새겼다. 유유제약 최인석 사장은 “선대 회장께서 보여준 제약보국을 향한 담대한 비전과 실사구시의 정신, 정도경영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학습하고 체화해 지난 77년의 업적을 뛰어넘어 향후 제약산업을 주도하는 일원이 되자”고 말했다.
유유제약 자금팀 최철 팀장의 장인 신원복 씨가 별세했다. ▲발인 : 2017년 11월 23일(목) 13시 ▲빈소 :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천보로 271▲장지 : 서울시립승화원(벽제)▲연락처 : 031-844-4040
유유제약이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위해 업계와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유유제약은 최근 전국 의료기기 업체 대표를 초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파트너십 DAY’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 신뢰도와 지역별 영업력에 강점을 가진 의료기기 파트너사와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유제약 의료기기팀 송장호 팀장은 “지속적인 최신 의료기기 제품 도입과 공급은 물론 전국 의료기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의료기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유유제약은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정을 맥스바밀장용정으로 제품명을 변경, 의약품 유통업체 및 요양기관에 안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제품명 외에 낱알 식별, 원료, 분량 등 제품 품질과 보험청구 및 제품코드는 이전과 동일하다. 유유제약 ETC 마케팅 홍태의 팀장은 “맥스마빌은 최초 출시 시점인 2006년부터 장용정으로 발매됐다”며 “이번 제품명 변경은 고객 인식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맥스마빌장용정은 국내 유일 저용량 알렌드로네이트와 활성형 비타민D 칼시트리올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다.올해 5월에는 맥스마빌정이 골다공
유유테이진(대표이사 유원상)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장에 진출한다. 유유테이진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신규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유테이진 유원상 대표는 “유유테이진의 신규사업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 기기 공급업체 선정, 영업사원 채용 및 콜 센터 운영 준비를 마치고 2018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유테이진은 가정용 산소발생기 및 인공호흡기 렌탈 등 의료기기 수입·판매 기업으로, 지난 2006년 유유제약과 일본 테이진그룹의
국내 제약사들이 관계 중심의 기존 영업방식에서 탈피,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영업환경이 위축되자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한 몸부림이다. 2010년 리베이트 쌍벌제, 2014년 리베이트 투아웃제, 지난해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등이 시행되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근거중심 영업 장려와 함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을 강조하고 있다. 팍팍해진 영업환경에 따라 눈길을 끄는 업계의 이색 영업 방식과 함께 한계를 짚어봤다.악재·삼재에 쪼그라든 영업환경&helli
유유제약이 기초 연기 커리큘럼을 통해 영업사원의 영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영업환경 다변화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제약영업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일선 영업사원들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유유제약은 전 영업사원 가운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8명이 1차 수강생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하순부터 격주 1회로 총 4회, 8시간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발음, 발성, 복식 훈련을 통한 기초연기, 드라마 씬 실전 기초 과정 및 리허설, 최종 촬영 등의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유유제약은 영업현장 적용 소감 등
유유제약이 영업마케팅에 인포그래픽을 활용한다. 유유제약은 회사 소개 및 제품 소개 내용을 담은 인포그래픽 영상 제작을 완료하고, 일선 영업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영업마케팅 능력을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 영상은 1분의 짧은 시간에 회사의 역사와 기술력, 신약개발 사례, 사회공헌 활동 등 설립 이후의 모든 것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직관적 그래픽으로 구성된 인포그래픽 영상을 활용, 제품설명회 및 의약사 신규 면담 등 고객과 접점에서 보다 짧은 시간에 정보 이해력을 높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