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발성·복식 등 정확한 화술과 표현력 배양...전략적 영업 역량 강화

유유제약은 영업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 연기 교육 과정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유제약이 기초 연기 커리큘럼을 통해 영업사원의 영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영업환경 다변화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제약영업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일선 영업사원들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유유제약은 전 영업사원 가운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8명이 1차 수강생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하순부터 격주 1회로 총 4회, 8시간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발음, 발성, 복식 훈련을 통한 기초연기, 드라마 씬 실전 기초 과정 및 리허설, 최종 촬영 등의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유유제약은 영업현장 적용 소감 등 1차 연기교육 수강 영업사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보완·개선해 향후 유유제약 전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연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기학원 수강에 참여한 유유제약 ETC2 사업부 홍경준 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 현장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며 “유유제약은 새로운 제약영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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