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4.3% 매출 신장에 성장세 유지 전망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대표이사 유원상)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2017년 매출액 93억 7000만원을 기록, 전년(2016년)대비 4.3%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장기근속자를 표창도 진행했다.
10년 근속상에는 영업부 김경미 이사 외 2인, 5년 근속상에는 개발팀 금은주 차장 외 8인이 수상했다.
유유헬스케어 유원상 대표이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강화된 품질로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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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