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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23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과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철 전 이대목동병원장과 김광호 신임 이대목동병원장의 이ㆍ취임식을 거행했다. 새롭게 이대목동병원장에 취임한 김광호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 환자 유치 적극 전개와 중증 질환 집중 육성 등 제 2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5대 경영 방침을 밝혔다. 김광호 병원장이 제시한 5가지 경영 방침은 ▲해외환자 유치 적극 전개 ▲중증 질환 분야 집중 육성 ▲협력 병의원 유대 관계 강화 및 응급 의료 시스템 개선 ▲임상 연구 강화 ▲소통 활성화 등이다. 먼저 김 병원장은 "JCI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시스템과 제반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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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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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지난 22일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진료ㆍ감염ㆍ안전 등 병원 전 부문에 걸쳐 총 122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아 만점에 가까운 성적으로 JCI 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획득한 이번 인증은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국제적인 평가기관을 통해 공증 받은 것으로 향후 환자 신뢰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JCI 인증을 준비하면서 직원들이 모든 업무에 있어서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해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등 의료 서비스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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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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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소장이 최근 미국인명정보기관 (ABI: The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으로부터 '2011 히포크라테스 상'을 수상했다. 미국인명정보기관은 정치, 경제, 종교, 과학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면서 성공을 거둔 인물을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마르퀴즈후즈후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상은 미국인명정보기관이 전 세계 의학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의학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연구성과를 올린 의학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10명만 수상하는 만큼 큰 명예와 영광이 아닐 수 없다. 김영후 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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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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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부인암센터 주웅 교수 미니인터뷰 Q. 의료윤리학회가 발표한 임상진료 지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임상 진료 지침에서 제약 산업체로부터의 재정 지원 등이 불가하다고 했을 때의 다른 재정 지원처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연구에는 엄연히 노동과 시간이 투입되는데, 연구에 투자되는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재정을 찾는 것을 NECA에 일임했을 때 연구의질 관리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Q.제품 설명회에 관련된 내용에 대한 생각은? A. 제품설명회는 실질적으로 의사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꼭 필요한 정보 중의 하나이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향응 등으로 인해 의미가 변질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규모로 병원 방문의 식으로 제품 설명회를 연다든지 등 투명성을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김미리
2011.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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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1일 이대목동병원장에 김광호 교수를 임명한 데 이어 후속 인사로 3일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에 문병인 교수를 임명했다. 또한 박은애 교수를 이대목동병원 의무부장에 임명하고, 박미혜 교수를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에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문병인 기획조정실장은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이화의대 외과 교수로 근무해 오고 있으며 전공은 유방암과 갑상선암이다. 국내 최초로 세워진 이대목동병원 유방센터에서 초기부터 지금까지 많은 임상경험과 수술횟수를 자랑하는 문병인 기획조정실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과 이대여성암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여성 치료 대표 병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대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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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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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서현숙 의료원장(방사선종양학과)을 8월1일 부로 유임시켰다. 이번 연임으로 3번째 의료원장 임기를 시작하는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 4년의 의료원장 재임 기간에 ▲이대동대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의 성공적 통합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여성건진센터, 여성암연구소 설립으로 국내 여성암 대표 병원 위상 확보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강서구 치매지원센터, 양천구 정신보건센터 등의 수탁 운영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획득으로 진료·연구·교육의 균형적 발전과 의료원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끄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이화의료원의 안정과 중장기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고객 중심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의대병원
김미리
20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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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는 이대목동병원장에 김광호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1960년생, 남, 외과)을 임명했다. 신임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은 중동고,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세인트 마크 병원에서 연수, 미국 NYPH 병원에서 임상 전임의를 지냈으며, 이대목동병원에서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 진료협력센터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치며 임상 및 수술 능력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광호 원장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지난해 6월 개소한 위암·대장암협진센터의 초대 센터장으로 위암·대장암협진센터를 성공적으로 조기 안착시켰으며, 진료협력센터장으로서 양천구, 강서구뿐만 아니라 구로구, 영등포구, 광명시 등 인근 지역 의사회와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며 이대목동병원 중장기 발전의 기틀을 다진 것이 이번 인사의 배경이 되었다는 분석이
의대병원
김미리
20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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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휴가를 계획하거나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분이 들뜬 휴가철에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휴가 기간 동안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느냐는 휴가 복귀 후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이대목동병원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 심기남 교수가 휴가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제안했다. ▲인스턴트식품을 피해라휴가철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찾게 된다. 하지만 인스턴트식품은 대부분 지방과 염분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이 많아 자극적인데다가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부족해서 영양 불균형을 일으키게 된다. 문제는 인체의 영양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 기능이 저하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스턴트식품 섭취에 주
의대병원
김미리
20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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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비만클리닉은 여름방학을 맞아 비만 예방과 건강한 운동에 관심이 있는 소아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신나는 운동교실’을 개최한다. 운동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성분을 분석,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고 개인별 맞춤 운동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운동교실은 8월 5, 12, 19일 오후 3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소아청소년과 외래(02-2650-5140~1)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의대병원
김미리
2011.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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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스트레스는 중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대외적 인식은 부정적인 측면에 집중돼 있다. 운동 등을 통해 신체를 강화시켜 주는 육체적 스트레스는 제외하더라도 정신적 스트레스에서도 흥분과 재미를 느낄 경우 발산되는 양성 스트레스인 유스트레스(eustress)보다는 신체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부정적 스트레스에 초점이 모이는 건 당연할지 모른다. 문제가 되는 것은 개인, 사회적 환경에서 받는 부정적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는 경우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나타나는 아드레날린, 코르티솔 등 호르몬 분비 증가, 심박수 증가, 소화장애, 혈류 문제 등 비정상적인 신체 변화들이 스트레스의 만성화로 인해 충분한 회복 없이 신체 손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만성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증상들로는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1.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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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약들의 새로운 능력을 찾아내는 연구자 주도 임상이 늘어나면서 어떤 약이 어떤 적응증으로 연구가 진행되는지도 새로운 관심거리다. 올 상반기 식약청이 허가한 임상승인 현황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연구자 임상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심이 드는 임상도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보툴리눔 톡신 → 만성 외음부동통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이대목동병원은 만성 외음부동통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메디톡신의 임상효과를 진행중이다. 만성 외음부동통은 주로 음부에 작열감이 나타나는 증상인데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제가 없다.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는 효과가 없고 소량의 항우울제가 반응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 측은 이번 임상이 긍적적으로 나올 경우 또 하나의 오프라벨 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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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는 9월부터복지부, 하반기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사항 발표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중증외상전용 치료센터가 구체화될 전망이다.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하반기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표하면서, 8월 중 중증외상센터 설치에 대한 관계 부처 간 협의를 마무리하고, 사업내용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따르면 9월부터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또 올 하반기에는 경증환자 응급진료실 4개소를 지정 시범운영한다.의사가 탑승하여 5분이내 출동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를 인천·전남 지역에서부터 시작하며, 가천의대길병원, 목포한국병원이 참여한다.이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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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의 계절을 앞두고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가 여름철 숙면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열대야란 여름 한낮에 뜨겁게 달아오른 지표면 열기가 해가 져도 식지 않고 25도 이상 고온이 지속되는 현상이다. 열대야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자동차,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인공 열과 빌딩, 아스팔트 같은 인공구조물이 낮에 흡수한 열을 밤에 방출하는 도시 지역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특히 열대야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할 경우 활동력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열대야에 숙면도 취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알코올은 잠을 쫓는다.잠이 안 온다고 해서 시원한
의대병원
김미리
2011.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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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가 자주 발생할 경우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정혜경 교수팀은 28일 ‘수면장애와 동반된 위식도역류질환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이 수면장애로 인한 불면증 빈도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대목동병원 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17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연구 결과 수면장애가 있는 검진자 중 위식도역류질환이 있는 환자의 비율은 수면장애가 없는 환자 중 위식도역류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비율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또한 수면장애를 가진 대상자 중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비율
의대병원
김미리
2011.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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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여성 암 환우들을 위한 '꿈의 잔치'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백남선)에서 암 환우들의 수술 후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파워업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주축이 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동료 환우들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김갑수의 연극교실', '희망텃밭', '오카리나 교실' 환우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이대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김연미 환우 등 13명의 오카리나 교실 환우들이 '즐거운 나의 집'과 '잠발라'를 연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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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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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11일(토)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의료기관 및 제약회사 등 보건의약기관 16개 기관에서 약 700여명이 참가한 ‘제10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고려대학교 송추구장에서 개최했다.이번대회에서는 어려운 환자를 돕기 위해 16개 기관의 자율적인 성금모금액 200만원을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이뤄졌다. 이번 대회는 서울아산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대의료원, 심사평가원이 준결승전에 올랐으며, 결승전은 서울아산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이 맞붙어 팽팽한 접전 끝 승부차기로 이대목동병원이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심사평가원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동아제약을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랐으나 이대목동병원에 아쉽게 패해 중앙대의료원과 함께 공동3위를
제약바이오
신정숙
2011.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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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6일 김옥길 홀에서 '제 4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내 안의 감염관리 본능을 깨워라!'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안전한 병원을 위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승철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환자들이 질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보호 받아야 할 곳이 병원"이라며 "그 동안 이루어져 왔던 여러 감염관리 활동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환자들이 가장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후 200여명이 참가한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강의와 감염관리 퀴즈대회가 있었고 62병동 김혜정 간호사가 감염관리 최고의 '지식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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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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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의원과 연합한 행사를 개최하는 병원들이 많다. 간단한 간담회 자리에서 이젠 학술행사에 이어 교양강좌까지 마련해 "함께"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명목상으로 진행하거나 형식만 갖춘 병원, 그리고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은 병원이라면 협력병·의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1차 의료기관이 그들의 충성고객이 될 확률이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Q: 협력병의원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계의 "내실"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지만, 관계 형성을 위한 자리가 쉽지 않습니다. 잘하고 있는 병원이 있다면 어떻게 행사를 진행하는지 소개해 주세요. A: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1일 "제5회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의원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이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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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병원장 : 김승철)은 지난 11일 김옥길홀에서 '제5회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ㆍ의원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거점 대학부속병원으로서 협력 병ㆍ의원들과 친목을 나누고 최신 의학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합 학술대회는 김승철 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김동석 강서구 의사회 회장, 주영숙 양천구 의사회 회장 등 협력 병?의원 원장 200여명이 참석했다굨 김승철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급성기 뇌졸중, 심근경색, 혈액투석 최우수 기관 선정에서부터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까지 이대목동병원의 발전은 협력 병ㆍ의원들의 도움이 아주 컸다"며 "앞으로도 공고한 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함께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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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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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이 (주)신한카드와 사회공익사업 ‘Our Love Way’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8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과 유경하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신한카드 김종철 부사장과 황운섭 강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앞으로 3년 간 이대목동병원 내 신용판매취급액(정상입금액기준)에 따라 일정 비율의 기부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렇게 마련된 기부금은 이화의료원 의료봉사활동을 포함한 사회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철 병원장은 “최근 대외협력팀을 주축으로 사회공익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려는 시점에 이번 신한카드와 협약으로 기금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의대병원
김미리
2011.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