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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총인구대비 u-Health 이용자 비율 23.9%, 건강보험 총진료비 10% 절감 총 3조5000억원,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전환."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u-Health에 대한 기대다. 무엇보다 공공의료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고령화에 대비하고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의 u-Health 도입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성정보 u-Health사업본부 김홍진 본부장은 "개별화되어 있는 소방서의 u-119망, 동사무소의 사회복지망, 보건소의 공공보건만 등의 공공안전망이 u-Health를 기반으로 통합, 연계될 것"이라며 "대단위도시개발 사업, u-City 보편화 경향 IT인프라와 함께 의료기관, 관제·운영센터 등 서비스 인프라 구축
기획특집
임솔 기자
2011.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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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u-Health산업은 현재 기술은 성숙해 있으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u-Health의 정의에 따르면, IT기술을 보건의료분야에 접목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한 원격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를 말한다. 환자의 질병에 대한 원격진찰, 처방 등 원격의료서비스와 일반인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 건강관리 서비스로 나누고 있다.복지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부, 국방부. 경찰청, 강릉시, 영양군, 보령시, 서산시 등에 국내 원격의료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의사·의료인간 원격의료 2만7625건, 의사·환자간 9646건 등 총 3만7271건의 진료를 기록해왔다. 여기서 이용만족도는 의료인은 87.7%, 환자는 100%로 나타났으며 향
기획특집
임솔 기자
2011.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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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10년을 평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의약계의 내홍을 그대로 드러내며 서로의 입장차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의약분업으로 인한 건강보험재정 악화에는 공감하면서도 이에 대한 발전방안은 없고 책임공방만 있었던 것.6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이애주(한나라당)·최영희 의원(민주당)과 경실련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의약분업 10년 동안 쌓인 의료계의 불만이 성토됐다.불씨를 지핀 것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반약 수퍼판매 허용 문제이다.발제자로 나선 서울의대 의료정책실 권용진 교수는 일반의약품의 선택권을 국민에게 돌려야 한다며 일반약 수퍼판매 도입을 주장했다.권 교수는 "해열제, 소화제 등 약국외 판매용 의약품으로 의약품 분류체계를 구체화하고 판매제한을 두되, 시범사업을 통해 약국의
보건복지
최홍미
2011.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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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윤근식, 총무과장 정운섭, 서무파트장 임상순, 경리과장 이영숙, 경리파트장 이건헌, 기획예산팀장 문덕환, 원무과장 김수일, 공공의료사업팀장 박만섭, 응급행정팀장 정성원, 정보화기획팀장 강민진, 간호행정팀장 유정숙, 소아간호과장 박인숙, 내과간호과장 송경자, 특수간호과장 권은옥, 중앙공급과장 신현주, 총무부장 김승연, 총무과장 장종권, 원무과장 김명호, 기획과장 김용만, 물류자산팀 자산파트장 박성규
알림
손종관 기자
201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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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민족 옛말…국내 다문화 가정 160만명탈북자·결혼이민자 등 계속 증가 추세…정책 지원 시급우리나라는 최근 2~3년 사이에 급격히 다문화가정이 많아지면서 이들에 대한 법적 지위와 의료보장 및 교육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으며 시급한 정책적 결단이 요구되고 있다. 다문화가족 개념확대 목소리 과거에는 다문화가족을 1)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2조 제3호의 결혼이민자와 국적법 제2조에 따라 출생 시부터 대한민국국적을 취득한 자로 이루어진 가족, 2)국적법 제4조에 따라 귀화허가를 받은 자와 국적법 제2조에 따라 출생 시부터 대한민국국적을 취득한 자로 이루어진 가족을 일컬어 왔으나 최근에는 개념을 확대하여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외국인유학생 및 북한이탈주민을 범주에 포함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황을
기획특집
메디칼업저버
2011.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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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릴수 있는 환자 33%가 죽음의 길로…적자 커지는 "중증 외상센터" 병원들 외면병원들 수익문제 해결 수가인상만으론 한계센터 건립·치료시스템 국가적 지원 있어야 지난 20세기 후반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빠른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고 의학분야에서도 선진국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전문의나 분과 전문의 제도의 정착이 각 임상분과의 영역에만 국한되어 깊이를 더해감에 따라 의사들간의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어렵게 만드는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들어 많은 병원에서는 의사들 위주의 진료과목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아직은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환자들의 불편을 일시에 해결하는데 목적을 둔 센터 중심(one-stop service)의 병
기획특집
메디칼업저버
2011.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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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 근무기피→생산성 저하→경영악화…국립대병원과 의료인력 순환제 검토를갈수록 우수 의료진 확보 어려워2009 보건복지백서에 따르면 의사 10만명, 간호사 26만명, 약사 6만명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인구 10만명당 활동 의사수(한의사포함)는 194명으로 OECD 평균의 절반수준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지방의료원 분포현황을 살펴보면 시,군 지역에 89% 집중되어 있는데 종합병원 82%, 병원 18%로 평균병상수는 231병상이다. 경영수지면에서 2009년말 기준으로 5888억원(병원당 147억원)의 적자를 보이고 있다. 지방의료원은 대부분 의료취약지에 분포하고 있어서 의료인력이 근무를 기피하고 있고 고인건비, 저수익의 악순환으로 경영악화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우수의료진 확보 곤란에 따른
기획특집
메디칼업저버
2011.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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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최근 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과 경기케어센터를 방문, 현황과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활치료팀, 간호팀, 경영지원팀 등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 병실을 방문하여 병원생활에 대한 환자들의 소리에 관심을 기울이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1.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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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기출문제를 재구성해 문제집을 발간하는 출판사 등에 대해 저작권 침해 고소장을 제출, 귀추가 주목된다.국시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기출문제 저작권 침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 대상은 제74회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 제50회 간호사 국가시험 출제문제를 복원하여 기출문제집을 발간한 P출판사 등 3개 출판사와 국가시험 응시자로서 출제문제를 제공하여 기출문제집에 편저자로 등재된 8인이다. 고소이유와 관련하여 "국시원은 문항은행 출제방식에 따라 출제문제를 비공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출판사 등이 기출문제집을 발간하여 불법적으로 출제문제를 공개함으로써 공정한 출제관리업무를 방해하고 있으며, 출제문제 공개에 따라 출제문제와 동일 또는 유사 문제를 출
보건복지
최홍미
2010.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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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최근 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과 경기케어센터를 방문, 현황과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활치료팀, 간호팀, 경영지원팀 등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 병실을 방문하여 병원생활에 대한 환자들의 소리에 관심을 기울이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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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관리료 차등제 Q. 의료법에서 정한 시설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은 경우 중환자실 입원료 산정이 가능한가? A. 의료법에서 정한 시설규격 및 장비기준 미충족 시는 중환자실 입원료를 산정할 수 없으며 이 경우 미충족 중환자실의 입원료는 당해 분기의 일반병동 간호등급을 적용한 일반 입원료로 산정해야 합니다. Q. 중환자실 전담의사는 다른 업무를 병행 할 수 있나?A. 중환자실에 근무 배치되어 있는 동안에는 외래 또는 병동환자 진료 등을 병행할 수 없습니다. 다만, 중환자실 근무배치 시간 외에는 외래 진료 등 타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Q. 전분기와 비교해 시설/인력 장비 변동이 없는 경우에도 분기마다 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 관리료 차등제 산정현황 통보서를 제출해야 하나요?A. 변동이 없을 경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1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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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성탄절을 맞아 24일 병원 1층 로비 및 외래진료 공간에서 "산타 데이(Santa Day)" 행사를 개최했다.산타 데이 행사는 아주대병원 간호부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내원객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행사는 아침부터 산타복장을 한 정문 안내요원과 중앙안내 직원들이 내원객을 맞이했고, 오후 1시부터는 산타 복장을 한 직원들이 병원 1층 로비와 1,2,3층 외래 진료공간을 돌며 내원객 및 보호자에게 초콜릿, 사탕, 학용품 등 선물을 나눠주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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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을 나누기 위해 내 움켜진 손을 활짝 펼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에게 쏟아지는 은총의 선물을 받을 수 있고 또 나눌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고되고 질병으로 인해 더욱 고통스러운 이들에게 치료의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에 힘을 보태고 있는 "전·진·상(全眞常)의원". 이곳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전달해주는 글귀이다. 전·진·상의원은 지난 1975년 영세민이 밀집돼 있던 서울 시흥동에서 "전·진·상 가정복지센터"로 시작됐다. 이곳에서 3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환자 치료에 온 힘을 쏟아 온 배현정 원장은 이제 이곳 주민들에겐 가족과 다름없다. 그녀는 제2의 고향인 한국에서 의사로서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왕진 가방을 들고 산동네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0.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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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 질 향상 및 고객만족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이 KT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6시그마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얻어 온 성과물(수익금)을 지역사회 의료복지기금으로 조성하며 공공의료실현에 앞장서고 있다.현재까지 누적 금액 2억3500만원에 달하는 기금은 한 부모 가정 가장 치료비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의료비 지원 사업에 뜻 깊게 사용되고 있다. 정 원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시작한 혁신활동인 만큼 그 성과물이 고객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이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의료의 질 향상 및 고객만족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지역사회 의료복지를 위한 더 큰 결실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병원은 매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모든 의료서비스 혁신활동의 성과물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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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여의도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1일 본관 13층에서 문정일 병원장을 비롯 병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진 베네딕도 원목실장 신부의 집전으로 축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본관 12ㆍ13층으로 확장ㆍ이전한 건강증진센터는 ‘맞춤형 건강검진체계 구축을 통한 행복한 지역사회 창조’를 목표로 철저한 분석과 검증을 통해 내부 인테리어에서부터 첨단의료장비 도입, 전문인력 구성과 특화된 검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또 정직하고 정확한 검진을 위해 검사결과 판정을 기존 촉탁의 외에 12명의 병원 교수진이 판정하도록 획기적으로 개선, 판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
의대병원
하장수
201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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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와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이 공동 주관한 2010 Chang" s Medical Camp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에서 첫 전신마취 수술을 진행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우리나라 여러 의료봉사단체 중 캄보디아에 현지에서 봉사단만으로는 처음으로 전신마취 수술을 시행, 500kg 가량의 모든 의료장비와 의약품, 수술장비 전체를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수술을 집도했다. 의료봉사 기간 중 전신마취 수술을 시행한 환자는 갑상선 수술 12건과 급성충수돌기염(일명 맹장염) 1건 등 총 13명의 환자에게 성공적인 수술이 시행됐다. 또한 백병원 의료진은 캄보디아 국립병원 의대생들에게 수술 집도 과정에 직접 참여시켜 갑상선 수술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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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썩한 송년회 분위기로 술렁이는 12월, 술자리가 아닌 환자들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우는 병원도 있다.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 환우들의 모임인 난초회(회장 한인순)가 연말을 맞아 10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자신을 돌봐준 보호자, 주치의, 간호사들과 함께 송년모임을 가졌다. 난초회 송년회는 먹고 마시며 즐기는 여타 다른 송년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진행됐다. 대부분이 자궁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부인암으로 투병을 했거나 투병중인 난초회 회원들은 한인순 회장집에 모여 직접 음식을 준비했으며, 이날 송년 모임에서 의료진과 음식을 나눠 먹었다. 이날 준비된 음식들은 농사를 짓는 회원이 기증한 쌀로 떡을 만들고 여성암전문병원의 암환우들을 위한 문화강좌인 "파워업 프로그램"에서 배운 요리법을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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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끝난 환자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환자가 병원문을 나서면 다시 병원에 재방문할 때까지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술이 전부가 아니며 수술 이후의 사후관리까지 세심하게 해야만 환자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한 병원이 아예 방문간호서비스를 위한 서비스단을 만들어 운영, 다른 병원들로부터 관심을 샀다.Q: 방문간호서비스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환자들을 관리해주면 좋은데 방법이 마땅치 않네요. 그리고 운영되는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는지요? A: 저희 병원은 최근 방문간호서비스 "바로건강도우미"를 발족했습니다. 전문의료진이 수술 후 환자를 찾아가 수술결과와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바로병원의 방문간호 서비스단입니다.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인공디스크, 목, 허리디스크 등 관절, 척추 수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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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12월 16일 오후 4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일류 대학병원으로 도약하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 효율성 증대", "환자 안전관리", "고객 만족도 제고", "비용 절감", "환자 증대 방안" 등 모두 5가지 분야의 주제로 폭넓게 공모된 방식으로 진행됐다.임상과 및 진료지원부서 등 모두 18개 팀이 참가하여 2010년 한 해 동안 펼쳐온 QI활동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7개 팀은 구연 발표, 나머지는 포스터 전시를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QI경진대회에서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치매환자에서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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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장선진위원회는 16~17일 보건의료 쟁점 사항에 대한 공청회를 건보공단 지하 대강당에서 연다.공청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6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필수 예방서비스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보험 재정 확충 방안, 진료비의 거시적 관리, 급여 결정기준과 비급여의 공적관리를 각각 다룬다. 17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장기요양과 사회보장제도의 연계 방안, 장기요양 서비스 질 제고 방안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질평가 기반의 병상자원 관리, 일차의료 기능강화를 위한 건강관리의사제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한편 건선위는 당면한 건강보험 재정문제 및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건강보장 미래비전을 수립
보건복지
하장수
2010.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