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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기관 1만례 돌파 분석 자료 국내외 최초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단일기관으로는 최초로 뇌종양수술 1만례와 방사선 수술을 포함해 1만 5천례를 돌파했다. 이 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1957년 신경외과학교실 창설부터 2009년까지 53년 동안 1만9례의 조직학적 진단이 확진된 뇌종양 수술자료를 분석했다. 이 분석논문은 ‘Surgically Treated Brain Tumors: A Retrospective Case Series of 10,009 Cases at a Single Institution’ 란 제목으로 세계신경외과학회 공식저널인 ‘World Neurosurgery’ 2011년 12월 호에 게재됐다. 단일기관에서 뇌종양 수술 1만례를 하는 것은 드문 일이며 이를 분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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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3월 1일부로 신임 주임교수를 임명했다. ▲해부학교실 한승호 ▲내과학교실 차봉연 ▲신경외과학교실 전신수 ▲성형외과학교실 권호 ▲소아과학교실 성인경 ▲비뇨기과학교실 김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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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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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박원순 시장 아들 MRI 확인신경외과 윤도흠 교수 검사 결과 발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본인 것이 맞다는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22일 신경외과학교실 윤도흠 교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박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촬영한 MRI 영상을 판독한 결과 병무청에 제출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교수는 지난해 12월에 찍은 것과 오늘 찍은 것을 면밀히 판독했고, 그 결과 동일인의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4요추 추간판 탈출 정도가 비슷하고 방향이 좌측 동일하고, 하요추부에서 피하지방 두께가 있는데 두께가 30 mm로 동일했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또 동일인을 확인하기 위해 근육 모양도 살펴봤는데 이 또한 동일인으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2.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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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경외과 노하우 동남아시아에 전수 네팔 등 신경외과 의사에 지식 습득 기회 제공해외 유명 석학 초청…최신지견 등 강연 계획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박춘근)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신경외과 의사들을 초청, 24·25일 양일간 최신 의학지견과 수술법을 전수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경외과학교실은 'Sharing with Asian Young Neurosurgeons'를 주제로 오는 2월 20일 말레이시아, 미얀마, 네팔, 필리핀, 베트남 등지에서 14명의 신경외과 의사들을 국내로 초청했다. 27일까지 소그룹으로 나눠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부속병원을 순환하며 임상집담회, 수술, 학술 토의 등에 참가, 임상정보와 지식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1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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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대학 L Dade Lunsford 교수와 공동 편집8개국 61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 참여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김동규 교수(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가 전이성뇌종양에 대한 전반적 지식 및 최신 치료 경향과 기법을 정리한 책을 출간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L Dade Lunsford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엮은 이 책은 신경외과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각자 전문적인 분야의 중요한 이슈들을 주제로 책을 출간하는 기획 시리즈인 Progress in Neurological Surgery의 제25권으로 출판됐다. 특히 세계적 출판사인 독일 Karger사를 통해 2012년 1월 발매됐다. 8개국 61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 책은 전이성뇌종양의 분포, 진단, 생물학적 측면 등 기초적인 측면과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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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박춘근)이 교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시아 신경외과 의사들을 초청, 2월24~25일 최신 의학지견과 수술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갖는다.우선 신경외과학교실은 ‘Sharing with Asian Young Neurosurgeons"를 주제로 오는 2월 20일 말레이시아, 미얀마, 네팔, 필리핀, 베트남 등지에서 14명의 신경외과 의사들을 국내로 초청해 27일까지 소그룹으로 나눠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부속병원을 순환하며 임상집담회, 수술, 학술 토의 등에 참가, 임상정보와 지식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참가자들은 ‘신경외과학교실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도 참여한다.특히 각 부속병원에서 이들에게 의료장비를 기증할 예정이다.박춘근 주임교수는 “반세기의
의대병원
하장수
2012.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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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정천기)이 14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한국신경외과학의 선구자 심보성’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정천기 주임교수의 개회인사로 시작된 기념회에서는 김동규 교수(서울의대 신경외과)가 편집인 인사 및 출간 과정을 소개했다. 이후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주근원 서울의대 명예교수, 권이혁 서울의대 명예교수, 임광세 전 대한신경외과 이사장, 문태준 의협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다. 최길수 서울의대 명예교수는 고 심보성 교수에 대해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천기 교수는 “한국 신경외과학의 큰 스승이었던 심보성 교수의 일대기를 통해 한국 근대 의학사 중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분야인 신경외과학의 발전 과정을 조명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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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재 기자
2011.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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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이규성 교수(신경외과학교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사진)가 아시아-태평양 신경외과학회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9일 연세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4일간 대만 타이페이 TICC (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제 13차 아시아-태평양 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학술대회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신경외과학회 최대 행사인 학술대회는 지난 1991년 서울에서 제8차 대회가 열린바 있으며 제14차 학술대회는 오는 2015년 개최된다. 이규성 교수는 "28개국 약 1,500여명의 회원 참가가 예상되는 차기 학술대회는 제주도에서 가질 예정"이라며 원활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
신정숙
2011.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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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지난 7일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5000례를 돌파했다. 세브란스병원의 감마나이프 수술은 지난 1992년 5월 4일 뇌동정맥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수술 이래 8년만인 2000년에 1000례를 넘어섰으며, 5년 뒤인 20005년에 2000례를 돌파, 6년 만에 5000례를 넘어서는 등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질환별로는 뇌종양이 78%로 가장 많았으며 뇌혈관질환(19%), 기능 장애(2%)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뇌종양은 전이성 암이 39%로 가장 많았고 뇌혈관질환은 뇌동정맥기형(AVM)이 87%로 가장 많았다.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은 뇌종양, 뇌혈관 질환, 뇌기능성 질환 등 다양한 뇌 신경질환에 대해 전신마취하의 절개술 및 개두술 없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특히
보건복지
신정숙
2011.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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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경외과학교실, World Neurosurgery 소개세계신경외과학회(World Federation of Neurological Surgeons) 공식학술지인 World Neurosurgery 2011년 3월호에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이 소개됐다. 아시아 각국의 신경외과학교실을 대표하는 여섯 개 병원을 선정해 ‘Great Hospitals in Asia’라는 주제로 각 교실의 역사 및 현황을 소개하는 특집을 마련했는데,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이 선정된 것. World Neurosurgery에는 교실의 탄생과 성장과정 등 역사 소개와 함께 현재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의 조직, 구성,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상세하게 기술해 세계 신경외과학계에 교실을 알리는 계기가 될 듯 보인다. 이번 특집에서는 서울대병원을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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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발표 논문 질 평가 필요성 지적 우리나라 신경외과 분야는 의료계의 국제적인 교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두드러지게 성장률을 보이는 임상과 중 하나다. 이는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들의 수에서도 쉽게 알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는 양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이에 대한 질적 평가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김 교수는 피인용도를 질적 평가의 척도로 삼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 피인용도로 본 SCI논문 75선(選)"을 정리,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서적은 지난 3월에 발간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박사학위 논문초록집"에 이은 서울의대 신경외과학 교실의 정리작업 중 2번째 결과물이다. 김 교수는 "현재 국내 의학계에서는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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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WSSFN 임원으로 선출▲장 진 우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WSSFN)에서 임원(부 총무 겸 재무)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며, 현재 WSSFN 임원진은 회장을 포함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장 교수는 임원진 중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WSSFN 공식 학회지인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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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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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길 회장 유임, 퇴임 교수에 행운의 열쇠 증정가톨릭의대 동창회 정기총회와 함께 신입회원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가톨릭의대 동창회는 최근 팔레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백성길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 백 회장은 "변화는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하고 "변화와 개혁을 통해 최고의 대학이 되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남궁성은 의무부총장도 "올해는 서울성모병원 개원 등 가톨릭의대가 비약하는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동문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특히 지난해 정년퇴임한 방병기, 이경식, 김수평, 맹광호 교수 등 12명에게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고 그동안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아과학교실 윤종서 교수와 신경외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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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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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복원신경외과학회 회장에▲장 진 우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국제복원신경외과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Reconstructive Neurosurgery, ISRN)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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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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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김동규·사진)은 창설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동안의 의료 활동과 교실사를 재조명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교실은 9월 1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지난 50년간의 신경외과교실의 행적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급변하는 세계의료환경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길을 모색하는 진지한 학술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신경외과 최고 권위 학술지 Neurosurgery 편집장 Michael L.J. Apuzzo 교수 등 석학들과 우리나라 장기현 교수, 신희섭 교수 등의 최신 지견과 연구경향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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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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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은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내에 "뇌·척추 모의수술실"을 국내 최초로 설립한다. 실제 수술실과 동일한 환경과 장비를 갖춘 뇌·척추 모의수술실을 설립함으로써 뇌와 척추의 새로운 시술법이나 기존의 수술법과 관련된 사체 해부연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한 시술법과 관련된 해부학적 분석 등에 대한 응용해부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학문적 발전이 기대된다.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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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이동준·손문준·황충진 교수팀 척추방사선수술시 두개강 외 병소의 국재(localization) 과정에서 정확도 제고의 방안을 제시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학교실 이동준·손문준·황충진 교수팀은 최근 열린 대한방사선수술물리연구회 `제3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척수방사선수술시 환자 수술준비 과정의 정확도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Novalis 척추방사선수술시 환자치료 과정에서 isocenter의 국재에 관계하는 인자를 분석, 국재방법의 정확도를 평가했다. 관계인자의 분석은 환자시술 준비과정 및 치료중에 관계하는 환자의 호흡, 셋업시 체형의 좌·우·고·저의 뒤틀림, 상체의 움츠림 등으로 인한 체형길이 변화 등을 대상으로 했다. 분석결과, 척추
보건복지
송병기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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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중외박애상 수상자에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이 선정돼 6일 병협총회서 수상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허원장은 1969년 가톨릭의대 졸업 후 신경외과학교실에서 후학 양성에 전념하던 중 보다 많은 환우들에게 의술을 통한 박애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당시 척박한 의료환경에 처해있던 영등포구 대림동에 명지성모병원을 개원했다. 허 원장은 1984년 명지성모병원을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상 구현을 위해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월 정기 의료강좌를 갖고 환자 및 인근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학정보를 제공해 왔다. 또한 소년소녀가장을 비롯 불우청소년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남천장학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장학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체능대회, 환자 대상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 등 각
보건복지
송병기
200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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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은 지난 21일 대학 243호 강의실에서 창립 47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가졌다.이규성 주임교수 등 교실원과 문태준, 이규창 명예교수 및 교실동문 모임인 세백회 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소아신경외과 분야중 척추와 관련된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렸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프랑스의 저명한 소아신경외과 전문가인 피에르 칸 교수가 초청돼 소아척수질환의 최신 임상례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는가하면 서울의대 왕규창 교수의 선천성 척수병변과 경북의대 황성규 교수의 척수공동증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4.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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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와 게이오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은 지난 21일 연세의대 대학원 강의실에서 제 1회 게이오-연세 신경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교 신경외과학교실 사이의 학술교류와 연구 및 교육협력을 활성화하기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서 게이오의대 신경외과학교실에서는 타께시 가와세 주임교수를 비롯해 사다오 수가, 히데끼 무라가미, 사토시 오즈카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지포엄에서는 `두개강내 동맥류룑를 주제로 게이오의대 수가, 무라가미, 오즈카 교수 및 연세의대 진단방사선과 김동익교수와 신경외과 이규성 주임교수 등 5명이 이의 진단과 치료 및 예후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례를 발표했다. 또 연세의대 신경외과 이규창 교수와 게이오의대 신경외과 가와세 주임교수가 두개강내 동맥류에 대한 미세수술법 등에
보건복지
송병기
2003.1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