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세의대서 열려


연세대와 게이오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은 지난 21일 연세의대 대학원 강의실에서 제 1
회 게이오-연세 신경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교 신경외과학교실 사이의 학술교류와 연구 및 교육협력을 활성화하기 마련된 이날 심포지
엄에서 게이오의대 신경외과학교실에서는 타께시 가와세 주임교수를 비롯해 사다오 수가, 히
데끼 무라가미, 사토시 오즈카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지포엄에서는 `두개강내 동맥류룑를 주제로 게이오의대 수가, 무라가미, 오
즈카 교수
및 연세의대 진단방사선과 김동익교수와 신경외과 이규성 주임교수 등 5명이 이의 진단과 치
료 및 예후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례를 발표했다. 또 연세의대 신경외과 이규창 교수와 게
이오의대 신경외과 가와세 주임교수가 두개강내 동맥류에 대한 미세수술법 등에 관해서도 발
표했다.
 내년도 심포지엄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게이오의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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