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이명균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LG정보통신, 한국 HP,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를 거쳐 2002년 한국지멘스 통신사업본부 사장으로 지멘스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2007년 한국노키아지멘스네트워크 사장을 역임한 후 2010년부터 지멘스 헬스케어 진단사업본부를 이끌어 왔다. 이 신임 사장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수장으로, 국내 생산, 연구개발, 영업을 비롯한 모든 조직을 총괄하게 된다. 이 사장은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선두 기업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가장
지멘스보청기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을 통해 중앙보훈병원 공식 지정 공급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멘스보청기는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에 2년 연속으로 보청기와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8채널 보급형부터 48채널 최고급형까지 모든 보청기가 해당되며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 지반토스코리아 신동일 대표이사는 “중앙보훈병원 공식 지정 공급 제품으로 2년 연속 지멘스보청기가 선정된 것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4개 광역시 주요 거점 지역 보훈병원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국
지멘스보청기가 세계 최초 인덕티브(Inductive)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리튬 이온 충전식 보청기 ‘시그니아 셀리온(Signia Cellion)'을 출시했다.시그니아 셀리온은 최근 열린 2017 CES에서 친환경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기술 제품 부문, 편리한 기술 제품 부분 등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시그니아 셀리온에는 스마트폰 무선 패드 충전기처럼 충전 단자와 연결 없이 충전기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충전되는 인덕티브 충전 시스템이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24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
지멘스보청기가 최신 귓속형 보청기인 ‘시그니아 실크(Signia Slik)'를 홈쇼핑을 통해 공개한다. 지멘스보청기는 15일 밤 10시 40분 K쇼핑 론칭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그니아 실크는 최대 48채널의 최신 귓속형(CIC : Completely In the Canal) 보청기로, 프리미엄 등급의 제품이다. 또 크기별 특수 실리콘 슬리브를 보청기에 착용하면, 즉시 맞춤 제작한 것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기존 귓속형 보청기는 맞춤 제작을 위해 귓본을 채취하고 제작할 때까지 일정 정도 기간이 소요
지메스 헬시니어스가 장비 운영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에 특화돼 설계된 최신 영상의학 솔루션과 장비를 대거 출시했다. 우선 신형 CT인 ‘소마톰 고(Somatom go)'를 출시했다. 소마톰 고는 태블릿을 이용해 전반적인 CT검사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탑재됐다. 의료진은 태블릿만으로 모든 일상적 검사 기능을 제어할 수 있고, 표준화된 작업 단계를 통해 몇 번의 입력만으로도 스캔을 완료할 수 있다. 또 후처리 절차가 자동화돼 장비 조작이 수월하다. 아울러 한 공간의 CT촬영실 안에 차폐벽 하나만으로 의료진을 보호할
지멘스보청기가 국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브랜드와 신제품을 본격 론칭했다. 지멘스보청기는 최근 포시즌스 호텔에서 새로운 시그니처 브랜드 ‘시그니아(Signia)'와 신규 칩셋 플랫폼 ’프라이맥스(Primax)'를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이날 지멘스보청기는 신규 보청기 칩셋 플랫폼인 프라이맥스를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소리를 듣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프라이맥스 보청기에 탑재된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스피치 마
지멘스보청기가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멘스보청기는 지역 복지시설과 연계한 무료 청력 평가와 상담, 보청기 수리 및 기증, 독거노인을 위한 청각 봉사활동, 청각 전문가 양성을 위한 무상교육 프로그램, 청각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년취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지반토스코리아 신동일 대표는 “모든 난청인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전방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 난청으로 사회와 단절되고 소
지멘스보청기가 연말을 맞아 경기도 안산 지역 난청인을 위한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멘스보청기는 지역 난청인 뿐만 아니라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청력 평가를 진행하고, 청력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타 브랜드를 포함한 기존 보청기 사용자 중 고장난 보청기를 가져오면 수리 전문가가 당일 수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수리는 전문 기술팀이 직접 담당했고, 보청기 착용자들에게는 청각 전문가들이 피팅(보청기 소리 조절)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지멘스보청기의 시그니처 브랜드 시그니아(Signia)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2017 CES 혁신상을 수상한다 .CES 혁신상은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전미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시그니아는 올해 말 국내 출시 예정인 지멘스보청기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마이히어링 앱(myHearing App)과 세계 최초로 인덕티브(Inductive)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리튬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독일 지멘스 본사 측이 헬스케어 비즈니스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더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성장계획 구현에 더 큰 유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결정이다. 앞서 2014년 5월 지멘스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회사 안의 회사’로 경영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에 걸맞게 헬스케어 사업에 보다 유연하게 주력,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이 같은 전환은 사실상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지멘스 조 케저 회장은 “현재 지멘스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박현구)와 을지대학교가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및 연구 인력 교환 ▲인력 교육 업무 공동 수행 ▲인턴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지원 ▲연구 관련 자료와 정보 교환 등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박현구 대표는 “을지대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양성에 괄목할만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미래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지침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
지멘스보청기가 2016 유럽청각학회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지멘스보청기는 세계 최초로 인덕티브(Inductive) 충전 시스템을 적용한 리튬 이온 보청기 신제품을 공개했다.인덕티브 충전 시스템은 충전 단자와의 연결 없이 충전기와 접촉만으로도 충전이 진행되며,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특히 1회 충전에 24시간까지 연속으로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다.아울러 일상생활에서 각각의 소음 상황에 따라 보청기가 자동으로 소음을 인식,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스피치마스터(SpeechMaster) 기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2016)에서 최신 영상의학 솔루션과 장비를 대거 선보인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 여러 가지 첨단 솔루션 영상의학 장비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기존 병원 안에서만 활용하던 정보를 지멘스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세계 전역으로 확대하는 클라우드 분석 시스템인 차세대 IT 솔루션 ‘팀플레이(Teamplay)'를 선보인다. 팀플레이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쉽고 단순한 방법으로 영상장비의 용량 효율성, 다양한 작업
지멘스보청기가 3주 동안 청각 전문가를 대상으로 청각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제1회 지반토스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 과정, 심화 과정, 마스터 과정 등 총 3단계 과정으로, 3주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각 과정별 맞춤형 강의가 제공됐다. 기초 과정은 현재 지멘스보청기 전문점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거나, 비즈니스를 시작할 예정인 파트너를 대상으로 청각학 기초부터 보청기 조절(피팅, Fitting)에 이르기까지 청각 전문가로서의 기본적인 역량 배양에 초점이 맞춰졌다.심화 과정은 고객에게 보다 정확한
지멘스보청기가 3D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도입한다. 지반토스(대표 신동일)는 자사의 핵심 브랜드인 지멘스보청기에 내달 초부터 3D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도입, 맞춤형 제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반토스에 따르면 내달 초부터 지멘스 귓속형 보청기 중 보급형 제품의 제작부터 순차적으로 3D 디지털 프린팅으로 전환되며, 내년부터는 100% 3D 디지털 디자인과 프린팅을 통해 보청기의 외형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D 디지털 프린팅에 대한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축적된 글로벌 품질 규격을 업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하게 된다. 그
“보청기는 더 이상 노년층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안경을 쓰는 데 부끄러움이 없듯이 보청기 착용도 껄끄럽지 않은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지멘스로부터 보청기사업부를 인수한 지반토스 신동일 대표의 사업계획은 명쾌했다. 신 대표는 지난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안경을 찾듯이 청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보청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신 대표는 “제가 갖고 있는 사명감 중 하나는 보청기를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문화와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가 새로운 브랜드로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를 사용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지멘스의 정신과 엔지니어링 전문지식을 강조하고, 지멘스 헬스케어 조직과 직원을 표현하고 있다.지멘스 헬스케어 버나드 몬탁 사장은 “앞으로 지멘스 헬시니어스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지멘스의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하고, 보다 광범위한 맞춤형 임상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총체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그는 “새로운 브랜드는 지멘스 헬스케어의 포부가 담겼고, 인재경영으로
작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5조16억원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다. 지난 2011년 이후 작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0.4%에 이르는 등 고속 성장하는 모습이다.또한 의료기기 수출금액은 27.1억원으로 전년보다 5.2% 증가한 반면, 수입은 0.9% 감소해 무역적자가 전년보다 무려 41% 줄었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에 따르면 작년 의료기기 시장 특징은 인구고령화 및 성형시술에 따른 의료기기 생산 증가로 국내 의료기기 생산이 증가했으며 수출증가 및 수입감소로 무역적자가 대폭 줄어들었다.의료기기 상위 15개업체,
지멘스가 오는 25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2016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동화·디지털화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지멘스는 ‘삶을 이롭게 하는 독창적 가치-디지털 기업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총 35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현실과 가상세계를 융합해 디지털 기업으로 변화하는 미래 제조업의 핵심 기술 및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지멘스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시연할 예정이다.이에 이번 박람회에서 산업용 에너지·적층 제조(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가 국제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 SIMTOS 2016에 참가한다. 한국지멘스는 오는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IMTOS 2016에 참가, 공작기계 분야의 혁신적인 통합기술 및 디지털화를 통한 제조공정의 현주소와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한국지멘스는 ‘스마트 공장으로 가는 길-공작기계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제조산업에 특화된 CAD/CAM 등 컴퓨터 정밀제어(CNC) 공정을 통한 생산·개발비 절감 방법과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통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선보인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