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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이 2009년 5월 새병원 개원을 앞두고 차별화된 브랜드와 통합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HI(Hospital Identity) 개발을 완료하고 적용 단계에 돌입했다. 지난해 8월말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월여간 개발한 이번 CMC HI는 지난 4월 24일 의과학연구원에서 CMC 전기관의 보직자, 주요부서장 및 관심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최종보고회 및 샘플전시회 이후 세부적인 수정을 거쳐 마무리됐다. CMC HI는 CMC VISION 2020 엠블렘, CMC HI 기본시스템 리뉴얼, CMC HI 응용시스템 세 부문으로 돼 있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CMC 국문 홍보동영상의 외국어판을 제작해 각 기관 홍보팀에 배부, 해외 홍보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7.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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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국제 줄기세포 심포지엄 조직위원회는 4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1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5회 가톨릭 국제 줄기세포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최신 연구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등 한국의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신완식 조직위원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첨예한 학술적 대립을 보이는 줄기세포 자가재생산의 기전에 대한 독자적인 제3의 이론을 오일환 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센터소장이 제기했는가하면 일본 Keio 대학의 Toshio Suda 교수는 줄기세포 분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활성산소와 골수내 미세환경(stem cell niche)에 의한 줄기세포성(stemness)의 조절에 관한 지견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 "미국 MIT
의대병원
하장수
2007.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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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서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단장 신완식)은 오는 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외 성체줄기세포 전문가 26명 등 모두 40여명을 연자로 초청해 이에 대한 기본부터 최첨단 의학 지식 등을 총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줄기세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가톨릭 국제줄기세포심포지엄은 가톨릭의대가 성체줄기세포를 선도하면서 연구의 중심부로 우뚝서기 위해 지난 2002년 2월 1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오면서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해 인천 송도 바이오허브 기지에서 재생의학 클러스터구축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보다 규모를 확대해 준비됐다. 주제는 "Cutting Edges & Workshop"으로 가톨릭세포
학술
김수미 기자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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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확보·다양한 임상경험은 긍정적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22일 개최한 병원군별 총정원제 최종 공청회에서 주제 발표자와 대부분의 토론자들은 이 제도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지만 소속감과 책임감 결핍 등의 문제는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훈 강남성모병원 교육수련부장은 병원군별 총정원제 시범 사업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적용 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이 제도의 긍정적인 면은 전공의 확보에 유리하고 다양한 임상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소속감과 책임감이 저하되며 병원 배정에 대한 불만과 순환교육 일정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수련병원간 전공의 수급과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 혼합군 모형의 병원을 구성하고 전공의에게 주 지도병원을 배정하면서 참여 병원의 교
보건복지
하장수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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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2일 용인 축구센터에서 의약단체, 보건의약전문지, 병원, 제약사 등 16개 기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02년 메디칼업저버 , 심평원, 이대목동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4개 팀이 창설,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김창엽 원장은 개회사에서 "축구를 통해 보건의약기관이 국민 건강을 위해 한마음 되길 바란다"며 "축구공을 차면서 그동안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고 새로운 기분으로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날 대회 결과 영예의 우승은 중외제약이, 준우승은 서울아산병원이 차지했다. 공동 3위는 서울보훈병원과 한미약품에게 돌아갔으며 페어플레
알림
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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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 이념실천상 대상▲문 정 일 성모병원 안센터 소장은 최근 열린 가톨릭중앙의료원 개원 기념식에서 지난 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료 안질환 치료사업인 사랑으로 밝은 세상 만들기, 전공의 보호자 제도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념실천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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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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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기관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CMC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2007년도 임상과장 리더십 과정을 개설했다. 이 리더십 과정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9주간 진행된다. 경영의 기본원칙과 임상과장의 역할, 의료경영계의 주요 이슈와 대응책, 리더십의 주요 내용과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사례, 의료원의 주요 정책 및 사업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있을 전망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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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새병원 건립기금 5천만원▲김 재 호 명동안과원장(가톨릭대 명예교수)은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새병원 건립기금으로 5000만원 후원을 약정했다. 김 원장은 1회 졸업생으로서 강남성모병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자신의 오늘이 있기 까지는 모교가 큰 터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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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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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첫 대변인에▲홍 영 선 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새로 도입한 대변인 제도의 초대 대변인에 임명됐다. 이에 따라 홍 교수는 의료원을 대표해 의료관련 이슈에 대한 언론 발표나 응대에 대한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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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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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개원 예정인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이 6개의 전문진료센터 준비위원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개원준비에 들어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암센터,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안센터, 여성암센터 등 새병원의 중심이 될 6개의 전문진료센터에 대해 준비위원장을 임명했다. 각 준비위원장은 센터별 인적 물적 자원을 준비하고 센터의 개소를 준비하는 업무를 총괄 지휘하게 된다. ◇전문진료센터 준비위원장 명단=▲조혈모세포이식센터 -성모병원 내과 민우성 ▲암센터- 성모병원 외과 전해명 ▲심혈관센터-강남성모병원 내과 승기배 ▲장기이식센터-강남성모병원 내과 양철우 ▲안센터 -강남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여성암센터-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종섭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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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대표 김성욱)은 최근 자사의 소화기계 항생제 노르믹스(성분 리팍시민)가 발매 후 국내 주요 대학병원 공급이 늘고 있어 꾸준한 매출 향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11월 서울대병원에 이어 12월 서울아산병원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2월 가톨릭중앙의료원을 포함 20여개 종합병원에도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2월부터 각 지역별 내과개원의를 대상으로 노르믹스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역별 심포지엄을 통해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의 장관질환 치료에서의 임상적 가치와 장내 세균의 역할, IBS와 SIBO, 감염성 설사에서의 리팍시민 치료효과 등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노르믹스의 임상적 가치와 개원 의사들의 관심도를 높여나갈 계획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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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이 서울성가소비녀회(이사장 이영자)로부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재 성가병원을 인수한다.가톨릭학원은 13일 오전 11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사무국에서 정진석 추기경을 대신해 상임이사 김병도 몬시뇰과 서울성가소비녀회 간의 무상증여계약을 체결하고 성가병원 부동산 자산을 무상 양도받을 예정이다. 서울성가소비녀회는 병고에 시달리는 환우들에게 사랑과 의료봉사를 나누기 위해 1962년 성가병원을 설립했으며 현재 590개 병상을 보유한 가톨릭의대 부속병원으로 성장시킴으로써 의료봉사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 정신을 전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 성가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직할병원으로 변화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대병원
하장수
2007.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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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동창회는 최근 48차 정기 총회 및 신입 회원 환영회를 갖고 백성길 부회장(8회)을 제24대 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한광수 회장은 "오늘 신입 회원이 된 124명 모두가 어느 곳에 있더라도 모교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의료 및 의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궁성은 의무부총장은 "이번 의사국시 수석 합격을 가톨릭의대에서 차지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앞으로 새병원과 성의회관이 건립되면 더욱 더 성장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길 신임 회장은 "회칙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조직을 개편해 발전하는 동창회를 일궈내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하고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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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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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편집자문위원)은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과 글로벌 첨단의료허브인 "인천 바이오메디컬 허브"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자유구역청의 동서의학센터 업무에 협조하게 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서통합암센터를 중심으로한 임상센터 건립, 중국 암 환자 유치를 위해 의료관광 클러스터 구축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의대·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고려대 생명공학 연구소·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대병원·연세대 생명과학기술연구원에 이번에 경희대학교와의 협약을 체결, 첨단의료 복합단지 구축 계획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관련기사 본지 1월 8, 5일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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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진병원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진출이 불확실한 가운데 이곳에 우리나라 선두 의료기관들이 대거 모여들고 있다. 특히 재경부 기획단과 우선협상을 맺어 인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미국 NYP가 오는 4월까지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되지만 현재까지 큰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이 이곳에 추진되고 있는 인천 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에 서울의대·서울대병원·연세대 생명과학기술연구원·가톨릭중앙의료원·고려대 생명공학연구소·가천의과학대 뇌과학연구소 등 5개기관이 지난 10일까지 연이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자유구역청은 "스타 과학자·기관을 유치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허브구축을 조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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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이어 가톨릭의료원과도 협약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도 추진중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의대(학장 왕규창)와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4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과도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대는 동아시아유전체센터 구축을 비롯, 이와 관련한 연구소 및 기업 유치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서울의대 인간유전체연구소(소장 서정선·생화학교실 교수) 등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인화된 맞춤의학을 구현하는 재생의학센터, 첨단유전체의학클러스터 구축 및 지원,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부문의 성장기반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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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서울시병원회장)이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최영식 의료원장에게 가톨릭대학교 새병원 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한데 이어 의료법인 늘푸른 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박성민 이사장(의대 32회)과 권순용 병원장(32회) 등도 1억원을 약정했다. 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장흡 교수도 새병원 건립 기금 3천만원 기탁했다. 이날 허춘웅 병원장은 "새병원 건립 소식에 너무 기뻤다"고 말하고 "모교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는데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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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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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이 발간하는 의료원소식지가 지난 14일로 창간 37돌을 맞이했다. 69년 "원내회보"라는 명칭으로 그 첫 모습을 드러낸 후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식지는 교직원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오고 있다. 16절 갱지 1면에 타자기를 이용해 등사했던 방식에서 이제는 컴퓨터 작업을 통해 12~16면씩을 발행하고 있고 사외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CMC 건강이야기"를 연재하는 등 적극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의료원소식의 구독은 무료이며 이메일(cmcp@catholic.ac.kr) 또는 전화(02-590-102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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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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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존중·첨단의료 실현 다짐가톨릭중앙의료원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CMC Vision 2020" 선포식에서 교직원들이 화합으로 미래를 개척해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 의료를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CMC Vision 2020"을 선포하고, 교직원들이 화합으로 미래를 개척해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 의료를 실현하자고 다짐했다. CMC Vision 2020 선포식에는 CMC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CMC 산하의 8개 병원의 교직원 3000여명이 참석, 가톨릭 의료기관 종사자로서의 이념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CMC의 새로운 비전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의료"를 공표했으며 성모병원 정신과 채정호 교수와 성모병원 유소영 간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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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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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성 후원회장(왼쪽)이 최영식 가톨릭 중앙의료원장에게 새 병원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김부성 가톨릭대학교 새병원 후원회장(본지 편집자문위원·순천향대 의무부총장)이 새 병원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일시불로 쾌척했다. 회장은 "가톨릭의대 병원들이 오늘의 모습을 이루게 된 데에는 교직원과 동문 등 가족 모두의 열정과 사랑이 각별했기 때문"라고 말하고 "주님의 치유 사업을 위한 성전을 건립하는데 내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과 염원을 모아야 한다"며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이와 관련 "새병원 건립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 신앙적으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위한 보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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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6.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