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자유구역청의 동서의학센터 업무에 협조하게 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서통합암센터를 중심으로한 임상센터 건립, 중국 암 환자 유치를 위해 의료관광 클러스터 구축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의대·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고려대 생명공학 연구소·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대병원·연세대 생명과학기술연구원에 이번에 경희대학교와의 협약을 체결, 첨단의료 복합단지 구축 계획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관련기사 본지 1월 8, 5일자>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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