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서울시병원회장)이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최영식 의료원장에게 가톨릭대학교 새병원 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한데 이어 의료법인 늘푸른 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박성민 이사장(의대 32회)과 권순용 병원장(32회) 등도 1억원을 약정했다.

 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장흡 교수도 새병원 건립 기금 3천만원 기탁했다. 이날 허춘웅 병원장은 "새병원 건립 소식에 너무 기뻤다"고 말하고 "모교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는데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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