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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임박했을 때 죽음을 삶의 완성으로 긍정적으로 수용하며, 헌법에 보장된 국민들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 공동체가 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 지난 24일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개최한 "삶의 마무리, 존엄사 논의를 넘어서"라는 주제의 학술 심포지엄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이화여대 이화학술원 정진홍 석좌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삶의 마무리가 편의에 의해 관장(管掌)되고 있다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러한 문제의 공유와 공론화, 그리고 문화의 확산과 심화가 죽음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조언했다.이화여대 김현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죽음문화의 지형"이라
보건복지
이혜선
2010.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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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정상혁교수가 전격 기용됐다.청와대는 6일 정교수를 신임 보건복지비서관에 내정했다고 밝혔다.정 비서관은 1961년 경북 출생으로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의료선진화위원회 의료제도개선전문위원와 의료발전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직 인수위 보건복지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사회교육문화분과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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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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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세계원자력전문 여성단체인 윈 글로벌(WIN-Global)에서 수여하는"세계 여성 원자력상(Win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원자력 및 방사선 이용 분야의 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여성 전문가 1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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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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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개방형직위 공개 모집을 거쳐 5월 1일부로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정성철 교수를 R&D사업진흥본부 신기술개발단장으로 임용했다. 신임 정성철 단장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연구자로 활동하는 등 지난 10여년간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앞으로 진흥원에서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기획, 관리, 평가와 기술개발정책 수립, 성과분석 등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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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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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료분쟁조정법률안이 이제까지 작동하지 않았던 분쟁해결 시스템의 보완 사항이 될수 있을까.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인 법률안의 핵심 사안 가운데 하나인 분쟁해결절차(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ADR)에 대해 새로운 법리가 필요하고 기존 시스템들 보완도 선결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이화여대 생명의료법연구소가 주최하고 대학병원법무담당자협의회,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이 주관한 "의료분쟁에서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 재판에 갈음하는 분쟁조정절차)의 의미"에 대한 토론회가 지난 24일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연세대 대학원 의료법·윤리학 연구강사인 박지용 변호사는 "기존 의료분쟁 ADR 담당기관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각각 전문성이 낮고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1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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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및 분쟁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대 생명의료법 연구소가 의료현장에서 호라동하는 실무진과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24일 오전 9시30분 이화여대 법과전문대학원 231호에서 "의료분쟁 합리적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과 대학병원법무담당자 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의료분쟁 발생 시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연세대 대학원 의료법·윤리학 협동과정 연구강사인 박지용 변호사가 "의료분쟁에서 ADR(재판에 갈음하는 분쟁조정절차)의 의미"를 주제로 발표를 가지고 이승배 고려대의료원 법무파트장, 김경례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2국 의료팀 차장, 이인재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사업이사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10.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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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신약(대표이사 이태명)이 학술 및 개발본부장에 김분래 부사장을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 한 후 1985년 한국쉐링에 입사, 품질·생산·생산개발·구매· 무역을 총괄했다. 또 익수제약 개발본부장도 역임했다. 정우신약은 김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하면서, 제제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제품 및 천연물 신약 개발 등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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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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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약품 전문메이커인 정우신약(대표이사 이태명)이 3월 19일자로 학술,개발본부장에 김분래 부사장을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 한 후 1985년 한국쉐링에 입사, 품질, 생산, 생산개발, 구매, 무역을 총괄하며, 상무이사를 거쳐 익수제약에서 개발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식약청 및 학계산학연구소와도 폭넓은 교류를 통해 약업계 재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우신약은 김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하면서, 제제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제품 및 천연물 신약 개발 등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분래 부사장은 “한약처방은 동양인의 체질에 딱 맞고 양약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이 비방들이 제제연구를 통해 복용이 보다 간편한 제형으로 거듭나도록 제제연구에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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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의 최측근 참모진이라고 할 수 있는 정책기획단 인선구성이 완료됐다. 최근 약사회에 따르면, 정책기획단장은 수석단장을 포함 총 9명이다. 우선 수석단장은 구본호 씨가 맡는다. 구 수석단장은 영남대 출신으로 전 대구시약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약사회장 선거에서 김구 회장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인물이다. 이와 함께 구 수석단장 밑으로는 김경옥(이화여대), 백칠종(원광대), 옥태석(중앙대), 장재인(중앙대), 정연택(덕성여대), 조원익(서울대) 씨를 선임했다. 여기에 최근 송경희(숙명여대) 구로구약사회장과 김남주(성균관대) 한약정책이사를 정책기획단장에 추가로 임명했다. 다양한 출신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김구 회장 참모 역할을 하게된다. 이런가운데 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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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제33대 회장으로 신경림(56) 이화여대 간호과학부 교수가 연임됐다. 이에 따라 제1부회장에는 김용순(62)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제2부회장에는 박호란(56)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확정됐다.간협은 지난 18~19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77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협회를 이끌어 갈 신경림 회장과 함께 이사 8명과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신경림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간호전문직 위상 확립과 간호 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의문 및 결의문을 채택, 간호(학)과 입학정원 동결 및 간호교육 4년 일원화 등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신 회장은 "작년만 해도 일년 동안 28개 간호학과가 생겼다. 이는 기네스북에나 나올 일"이라며 "간호사
보건복지
최홍미
2010.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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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투석보다 질 높은 치료 원해1월 7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신상진 의원(한나라당) 주최, 본지 및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신장장애인협회, 대한신장학회, 대한투석전문의협회 후원으로 "혈액투석 의료급여 환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본지는 지난호에 주제발표를 게재한데 이어 이번호에는 패널로 참석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 내용을 요약 보도한다. ■ 감 신 박기수 교수가 발표한 연구결과는 의료급여 혈액투석환자, 학회, 의료인 등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만들어진 연구결과다. 의료급여 혈액투석정액수가제에 대한 이해가 됐길 바라며 패널 토의를 시작하겠다. 순서는 우선 이익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이 환자 입장에서 정액수가제로 인한 진료의 차별에 대해, 김양중 한겨
기획특집
최홍미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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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증도 따라 정액수가 결정돼야1회당 약제·검사료 포함 고작 13만6000원과소진료 유발·환자 삶의 질 저하 초래내원일수 증가···비용 부담 되레 가중신년특집 전문가간담회혈액투석 의료급여 환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장소 : 국회 귀빈식당 ▲일시 : 2010년 1월 7일▲주최 : 신상진 국회의원실(한나라당)▲후원 : 보건복지가족부, 대한신장학회, 대한투석전문의협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메디칼업저버▲사회 : 최규복(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교수), 감신(경북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주제발표 : 의료급여 혈액투석환자의 수가체제 개선 / 박기수(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패널토의 :의료급여 혈액투석환자는 차별 진료를 받고 있지는 않는가? / 이익회(한국신장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의료급여
기획특집
최홍미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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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정선 의원이 주최한 "공중보건강화를 위한 보건소 기능 및 역할" 정책토론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규식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화여대 예방의학과 정상혁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문정림(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정충현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과장), 함수근(속초시보건소장), 박형욱(연세대 의료법윤리학 교수), 김철중(의학전문기자), 김자혜(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씨 등 6명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했다.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1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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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의 "진료" 역할을 축소하고 갈등이 아닌, 협조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의료계 뿐만 아니라, 정부와 보건소, 소비자단체도 뜻을 함께 하면서 보건소의 명확한 역할 규명에 대한 가능성이 점쳐졌다.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동네 의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데, 보건소의 일반 진료행위 강화로 동네의원과 중소규모 의료기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간의료와 공공의료는 상호보완적 관계가 돼야 하지만, 오히려 경쟁관계가 되면서 의료질서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같은 주장은 21일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 주최로 열린 "공중보건강화를 위한 보건소 기능 및 역할" 토론회에서도 여실히 이어졌다. ▲보건소와 민간이 해야 할 일 구분 ▲보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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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도 서러운데 진료도 차별8년째 묶인 수가 탓 값싼 재료·약 처방 조장정부, 의견 수렴만 수년째"의료급여 혈액투석 환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불평등한 진료를 받는지도 모른다."-내과의사 전로원(대한신장학회 보험법제이사)"혈액투석 환자들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첫째는 평생에 걸쳐서 치료를 받으며 질병의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다. 마지막은 의료급여 정액제와 같은 제도적 문제로 진료의 질까지 희생당하는 점이다."-교수 이선희(이화여대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비현실적으로 낮게 책정된 혈액투석 수가로 인해 환자의 건강권을 넘어서 인간의 존엄성이 손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면 이는 헌법에 위반되며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의료인의 기본권까지 침해하는 것이다."-변호사 현두륜(법무
보건복지
최홍미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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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은 15일 2010년 동계 베트남 이화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2010년 동계 의료봉사단은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편욱범교수, 이지수 교수, 이비인후과 김한수 교수, 신경외과 조도상 교수, 치과 김선종 교수를 비롯해 전공의, 약사, 간호사, 치위생사와 이화여대 재학생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16일부터 7박 8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및 인근 지역에서 무료 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1989년 네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해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봉사활동 무대를 넓혔고, 2007년 이후에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연 2차례 의료봉사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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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0.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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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이화의료원장이 지난 3일 열린 사립대학교의료원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여성 원장으로는 처음이다. 임기는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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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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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가 제4기 가상신약 개발연구소(VRI: Virtual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에 참여할 총 6팀의 연구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진은 △성균관의대 박정의 교수 △이화여대 배윤수 교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Sweeney Gary 연구원 △동국의대 이완 교수 △고려의대 임도선 교수 △울산의대 한기훈 교수 등이다.선정된 연구팀은 향후 1년간 최대 미화 4만 달러까지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들과 긴밀한 학술 교류 및 지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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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헬기의 응급환자 이송 실적이 저조한 데 대한 원인 규명이나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주 의원은 5일 열린 보건복지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2003년 응급의료기금 305억원을 이용해 헬기를 6대 보강한 이후 응급환자 이송능력이 형편없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이화여대 정구영 교수가 지난 6월 복지부에 제출한 ‘응급의료기금 사업별 성과지표의 도출 및 경제성 평가’에 따르면, 2003부터 2007년까지 복지부가 응급의료기금으로 6대의 헬기를 추가로 지원했다. 그러나 응급환자 이송 실적은 2004년 147명, 2005년 98명, 2006년 137명, 2007년 155명으로 큰 증가폭이 없었다. 소방방재청의 전체 보유 헬기인 25대를 기준으로 보면, 헬기 1대당 연간 겨우 7명의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09.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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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임상경험 나눠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은 지난 5일 "이대목동병원 내과연수강좌"를 실시했다. 현재 이화여대에서 강의를 맡고 있으며 이대목동병원에서 외래진료와 입원환자들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내과 교수들이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개원의 및 봉직의와 함께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강좌는 신장내과 최규복 교수의 "소변검사의 해석과 조치", 심장내과 박시훈 교수의 "환자 특성에 따른 고혈압 약제의 선택과 관리", 호흡기내과 이진화 교수의 "흉부 엑스선 판독과 증례", 정신과 이윤주 외래교수의 "좋은 대인관계 만들기", 신경과 최병옥 교수의 "두통의 감별진단과 치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알림
강소영
2009.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