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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허대석 원장의 다음 주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허 원장은 21일 기자들에게 송년 카드를 보내 초대 원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치고 다시 의과대학 교수로 돌아간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3년간 보건의료 분야에 근거중심 기반을 구축하려 노력했지만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현재 보의연 원장에는 이선희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임태환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정상설 서울성모병원 외과 교수 등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상태다. 이 교수는 대한의학회 의료정책이사로 활동 중이고, 임 교수는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차기 회장과 대한의학회 학술진흥이사로 있다. 정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를 비롯해 대한임상종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보의연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1.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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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공단일산병원·일산백병원·명지병원·을지대병원은 지정탈락 건국대병원·고대안산병원·화순전남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에 새로 진입했고 의정부성모·공단일산병원·일산백병원·명지병원·을지대병원은 지정탈락됐다.복지부는 16일 지난 7월부터 신청을 한 49개 종합병원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위원장 박상근 상계백병원장)의 심의를 거쳐 최종 44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기존 상급종합병원 중 수도권 서울백병원은 신청을 하지 않았으며 기관수는 2008년과 동일하게 44개가 유지됐다.진료권역별로 보면 수도권(17)은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부속병원(안암),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의대순천향병원, 세브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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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독성보건학회가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인 가습기 살균제 문제에 목소리를 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소재보다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보완책의 논의와 함께 생활용품에 숨어있는 잠재 유해요소들에 대한 우려가 함께 표출됐다. 학회가 12일 오후 2시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계기로 본 생활용품 안전확보 대책"을 주제로 개최한 환경독성포럼에서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신동천 교수는 "이번 사건은 환경독성문제에 4개의 부처가 관여하고 있는 가운데 그 사이를 통과해 나타난 것"이라며 효율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평가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우선 문제로 지적된 부분은 가습기 세정제가 가습기 살균제로 용도를 바꾸면서 이에 대한 위해도 평가가 없었다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11.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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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타즈 단백질을 조절하는 새로운 개념의 골다공증 치료제(KR-35454)를 확보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배명애 박사는 골형성은 촉진하고 골흡수는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타즈단백질을 조절하는 골다공증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타즈는 성체줄기세포로부터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면서 골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조절단백질로 이화여대 황은숙 약대교수와 고려대 홍정호 교수가 2005년 사이언스지에 관련 메커니즘을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다. 화학연 연구팀은 이 논문을 주목, 타즈 조절제가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타즈를 조절하는 물질개발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현재까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골다공증 활성 효과를 검증했다. 배명애 박사는 “이번 개발된 신약후보물질은 기술의 혁신성(이중활성, 저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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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독성보건학회가 12일 오후 2~5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계기로 본 생활용품 안전확보 대책" 환경독성 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간질성 폐 손상 연구결과"이 대해 연세대학교 신동천 교수를 좌장으로 울산대학교 이무송 교수, 안전성평가연구소 이규홍·김용범 박사, 충북대학교 김용화 박사가 역학적 규명, 흡입독성, 위해성 평가 등에 대해 강의를 가진다.또 "생활용품 안전확보를 위한 향후 대책"에 대해서는 (주)네오엔비즈 이종현 박사가 "생활용품 중 화학물질 사전관리체계 구축 필요성 및 제도적 보완방향"에 대해서, 서울대학교 홍윤철 교수가 "생활용품 사후감시체꼐 구축 필요성 및 제도적 보완방안"에 대해서 강의를 가진다. 특히 토론
학술
임세형 기자
2011.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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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경제학회·한국기술혁신학회·혁신클러스터학회가 학술·정책연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이번 콜로키움은 2일 해운대 씨클루아드호텔 4층 오션홀에서 "향후 과학기술 정책과제, 출연(연) 거버넌스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이화여대 박영일 교수는 "출연(연) 육성의 현안 과제와 쟁점들", 순천대학교 박기영 교수는 "과학기술 정책의 향후 과제 및 대한"을 주제로 발표를 가진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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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가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실시한 2011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에서 캐릭터부문대상(교육과학기술장관상)에는 손정우(대학원생)씨가, 포스터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박병철(회사원)씨가 영예를 차지했다.건협은 11일 박병천 심사위원장(브레인컴퍼니 대표, 이화여대 디자인대학 겸임교수)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만예방디자인 공모 작품에 대한 심사를 진행, 대상 등 5개 부문의 31개(캐릭터부문 6개, 포스터부문 25개) 수상작품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의 캐릭터 부문의 대상작품 체중이는 주제가 분명하고 활용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표현의 독창성 또한 우수하며 포스터 부문의 대상작품 올바른 식단은 비만과 관련된 두 가지 유형의 식단을 흥미 있게 대비시킴
보건복지
하장수
2011.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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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RNA, 암 발생진행 조절 신호전달체계와 연결..."Science Signaling" 발표 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와 암 세포만을 없애는 표적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암의 발생과 진행을 조절하는 세포신호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연결고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2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연세치대 육종인 교수팀(김현실, 김남희 교수)은 최근 마이크로RNA*가 암의 발생과 진행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신호전달체계(p53 암 억제 유전자와 윈트 신호전달체계)에 직접 연결되어 있음을 규명했다. p53 암 억제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그에 따른 p53의 기능 소실은 모든 암 환자의 50%에서 발견되는 가장 중요한 유전자 이상이고, 윈트* 암 유전자도 사람의 암 발생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
보건복지
신정숙
2011.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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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임상시험센터는 11월 10일 오후 4시부터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임상연구의 통계실무 역량 강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의학 및 의약품 산업의학 연구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존분석의 이론과 실제(국립암센터 박소희 박사) ▲임상연구에 흔한 통계적 오류의 고찰(인제대 이훈재 교수) ▲표본수 산정의 이론과 실제(이화여대 공경애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화의료원 임상시험센터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연자로 초청했다"면서 임상 연구 분야에 관계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의대병원
박도영
2011.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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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간호계의 숙원사업인 "교육 일원화"를 이뤄낸 뜻깊은 해다. 다음 목표는 인증평가를 통한 간호서비스 국제표준화 입니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사진)은 오는 25일 열리는 간호협회 창립 88주년 기념행사 및 제8회 간호사 전국대회 개최를 앞두고 간호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 회장은 "1979년부터 시작돼 올해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간호협회 장기사업으로 추진돼 온 간호교육 일원화가 올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교육 일원화를 한국간호의 질 향상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간호교육 일원화로 간호계는 대외적으로는 간호사들의 전문성 향상, 대내적으로는 3년제와 4년제 출신들 간의 보이지 않는 벽으로 인한 내부적인 갈등 종식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신
의약단체
신정숙
2011.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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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전윤희 임상조교수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감염학회에서 ‘중환자실 입실 이후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균(Acinetobacter) 획득의 위험요인 분석’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감염내과 전임의 상(Infectious Diseases Fellow Award)’을 수상했다. 한편,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한 전윤희 교수는 불명열, 패혈증, 면역저하환자감염의 전문가로 동 대학원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강남성모병원 감염내과 임상강사를 거쳐 2010년부터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임상조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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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2011.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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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시각영상정보매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7일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 주관 제9회 한국색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8월 새로 선포한 HI (Hospital Identity)로 시각영상정보매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한국색채대상은 한국색채학회가 대한민국 색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업체와 제품 및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2003년 첫 시행된 이후 올해로 9회째 이다.서울대병원의 새 HI는 서울대학교의 영문약칭 SNU를 연계하고 서울대학교의 핵심 시각요소인 약장마크를 아이콘으로 사용하여 모 대학이 갖는 최고의 아카데믹한 브랜드 자산가치를 연계함으로써 교육, 연구 및 진료기관으로서의 정통성과 위상을 담고 있다. 또한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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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학회 제 56대 신임 회장에 이효표 건국의대 교수, 제 20대 신임 이사장에 김선행 고대의대 교수가 1일자로 임명됐다. 이 신임 회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뒤 대한산부인과 내시경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부인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김선행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보조생식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한편 집행부 부회장에 이상희 원장(리오 산부인과) 이승재 원장(미래와 희망 산부인과), 부이사장에 민병혁 원장(의료법인 보람병원), 감사에 민병열 원장(민병열 산부인과) 김승철 교수(이화여대의대), 사무총장에 신정호 교수(고려대의대)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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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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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한 1차 외국의료인력 연수사업에 이어 2차를 11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1차 사업 후 외국의료인력을 활용한 환자 전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연수기관은 대학병원의 경우 서울대병원(알레르기&면역-2명),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순환기내과-2명), 경희대병원(초음파검사-1명, 신경외과-1명,소아과- 1명),이화여대 의료원(갑상선&유방수술-1명, 산부인과-1명)등이, 전문병원으로는 웰튼병원(인공관절수술-1명), 우리들병원(척추-1명), 예송이비인후과(이비인후과-1명) 등이 선정됐다.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17명의 외국의료인력 연수생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대병원
하장수
201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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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외과 최금자 교수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제15회 '인당의학교육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학교육학회에서 수여하는 인당의학교육대상은 의학 교육 발전에 공이 크거나, 의학 교육 학술 업적이 뛰어난 의학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소아외과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최금자 교수는 1974년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과 신시네티대학 의과대학 부속 아동병원에서 소아외과 연수를 받은 후 대한소아외과학회 심사위원장,대한소아외과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의사협회 교육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쳐왔으며 평소 의학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열정을 쏟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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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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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회원학회 대부분이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자격 인정 제도(세부 전문의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신양식 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이선희.신인순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세부 전문의 제도 정립을 위한 의학계의 인식 조사 및 제도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 확인됐다.이들은 보고서에서 응답한 67개 학회 가운데 88.1%인 59개 학회가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자격 인정 제도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제도 운영 및 인증의 주체 기관으로는 59개 학회중 61%가 대한의학회를, 49.2%는 전문과목학회, 30.5%는 복지부, 23.7%는 세부 전문과목학회, 18.6%는 의협을 꼽았다.또 29.8%는 세부 전문의 제도 인증에 대해 매우
보건복지
하장수
2011.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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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23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과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철 전 이대목동병원장과 김광호 신임 이대목동병원장의 이ㆍ취임식을 거행했다. 새롭게 이대목동병원장에 취임한 김광호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 환자 유치 적극 전개와 중증 질환 집중 육성 등 제 2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5대 경영 방침을 밝혔다. 김광호 병원장이 제시한 5가지 경영 방침은 ▲해외환자 유치 적극 전개 ▲중증 질환 분야 집중 육성 ▲협력 병의원 유대 관계 강화 및 응급 의료 시스템 개선 ▲임상 연구 강화 ▲소통 활성화 등이다. 먼저 김 병원장은 "JCI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시스템과 제반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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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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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은 이효숙(만 41세)씨를 인사상무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무는 2003년부터 제약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했다. 2005년 쉐링프라우코리아 창립당시 인사담당 임원으로 일했으며 2009년에는 한국MSD로 옮겨 최근까지 인사담당 임원으로 일해왔다. 약력 1992년 이화여대 심리학과 졸업 1993년 트라이콤(Tricom) 입사 1997년 Exxon Chemical 입사 1999년 노르웨이 선급협회(DNV: Det Norske Veritas) 입사 2002년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3년 한국노바티스 입사 2005년 쉐링프라우코리아 입사 인사부 이사 2009년 한국MSD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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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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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지난 22일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진료ㆍ감염ㆍ안전 등 병원 전 부문에 걸쳐 총 122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아 만점에 가까운 성적으로 JCI 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획득한 이번 인증은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국제적인 평가기관을 통해 공증 받은 것으로 향후 환자 신뢰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JCI 인증을 준비하면서 직원들이 모든 업무에 있어서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해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등 의료 서비스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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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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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8일 이화의대 의학관에서 "2011년 캄보디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는 서현숙 의료원장을 비롯해 이화여대 조종남 총동문회장과 이화의대 배순희 동창회장, 박혜영 의학전문대학원장, 정구영 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해외의료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응급의학과 정구영 교수를 단장으로 해부학교실 한후재 교수, 내과 문영철 교수를 비롯해 전문의, 간호사, 치위생사와 이화여대 재학생을 포함, 총 21명이 참가한다. 이번 봉사단은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깜퐁스쁘지역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현숙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먼
의대병원
김미리
2011.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