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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센터장 하철원)는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지난해 9월 출범한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는 삼성서울병원 비전 20*20의 핵심 센터로, 난치 및 불치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재생의학의 가능성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적 적용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와 줄기세포 관련 다양한 치료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4.04.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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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대구산재병원 부설 재활의학연구센터를 설립한다.이번에 문을 여는 재활의학연구센터는 산재환자의 사회복귀촉진 을 위한 선진 재활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재활치료 분야의 표준 임상진료지침(Clinical Pathway)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 산업발전과 환경변화에 따라 척수장애 ·근골격계재활· 심장 재활· 사지절단 등 산업재해 발생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재해 발생을 극소화 하고 효과적인 재활치료기법을 제시해 산재 환자들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촉진할 예정이다. 연구센터에서는 선진 재활치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4.02.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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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정신건강의학과장 유범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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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3.08.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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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의생명연구기관인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가 10일 베일을 벗었다. 지하 5층, 지상 6층, 연면적 4만 229 ㎡ 규모로 △국제적 의과학 연구센터 △의학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센터 △아시아 유수의 실험동물센터를 비전으로 내세웠다.세브란스는 타 의료기관에 비해 취약한 연구 인프라를 개선하고, 연구 시설을 확충하며, 정부의 연구중심병원 지정 등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 8월 ABMRC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특히 동물실험실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는데 소형동물 케이지가 7500여개, 중대형동물 케이지가 284개나 되며, 6개 수술실과 동물이미징센터를 갖췄다. 지하 4층에 위치한 동물이미징센터에는 동물 MRI와 Micro-CT, Optical in vi
의대병원
박도영
2013.04.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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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할수록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다양한 질환에 걸리기 쉽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병에 걸리고 난 뒤에도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예후가 나쁠까?. 최근 과체중이거나 약간 비만한 사람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낮다는 "비만의 역설"에 근거를 더하는 메타분석 결과가 나왔다.미국질병관리예방센터(CDC)Katherine Flegal 박사팀은 최근 JAMA에 발표한 논문에서 "총 300만명 가까이 참여한 연구 100여건을 분석한 결과 과체중군에서 정상체중군보다 사망 위험이 6% 낮았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체중과 사망 위험도의 연관성을 관찰한 의학연구 97건을 분석했다. 전세계 288만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27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체질량지수(BMI) 분류는 세계보건
제약단신
박도영
2013.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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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강남임상의학연구센터가 8일 오후 강남세브란스병원 별관 인흥홀에서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혈관생성과 질병 (ANGIOGENESIS AND HUMAN DISEASE)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에모리대학 윤영섭 교수를 비롯해 10여명의 국내외 의료 연구원이 발표 및 좌장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심포지엄은 총 2세션으로 ▲염증 상태에서 화학주성에 관여하는 혈관내피세포의 역할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적 혈관신생 등 총 7개의 연구가 발표되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혈관대사연구소장(내분비내과)은 "심포지엄이 연구 분위기를 증진시키고 서로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데 도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환자들 치료에 많은 힘이 되는 기초연구가 많아지길 바란다" 고 말
의대병원
박도영
201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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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한인철 ▲감사실장 김순일 ▲기획조정실장 박영환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강석민 ▲미디어홍보실장 이진우 ▲의료정보실장 김성수 ▲사무처장 신동천 ▲의과학연구처장 송시영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종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부처장 정재호 ▲의료선교센터 소장 안신기 ▲국제협력처장 윤영설 ▲발전기금사무국장 장 준 ▲발전기금사무국 부국장 하종원 ▲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한승한 ▲심장혈관병원장 유경종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원상 ▲국민고혈압사업단 의료사업부 부단장 정남식 ◇ 보건대학원▲교학부원장 지선하 ◇ 의과대학▲교무부학장 전우택 ▲교육학장 허지회 ▲학생부학장 유대현 ▲교학부학장 박영년 ▲연구부학장 김경섭 ▲강남부학장 정재준 ▲교무부장 나군호 ▲학생부장 조재호 ▲교학부장 송호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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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201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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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농의학 융복합연구를 통한 바이오신의약소재 개발을 위해 의과대학 내에 농의학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가톨릭대학교는 19일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의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가톨릭대학교 농의학연구센터(Catholic Argo-Medical Center, CAM) 개소식을 갖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가톨릭대학교 총장 박영식 신부와 의무부총장 천명훈 교수 등 보직자들과 농촌진흥청 박현출 청장과 이수화 농업경제연구소 소장 등 외빈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로 설립된 농의학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의 의학, 약학, 생명공학의 연구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발전시켜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가톨릭의대 교수들과 약학대학, 생명공학과 교수 등 총
의대병원
하장수
2012.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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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고혈압학회(ASH)에서 펜터민과 토피라메이트 복합제인 퀴넥사 관련 연구가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연구에서는 체중과 함께 혈압 감소, 전기 고혈압에서 고혈압으로의 이환율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오는 7월에 있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결정에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퀴넥사 관련 연구는 EQUIP와 CONQUER 연구를 분석한 것으로 펜터민과 토피라메이트 용량을 3.75/23 mg, 7.5/46 mg, 15/92 mg로 구분해 위약군 대비 체중감소와 수축기, 이완기 혈압의 감소 효과를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용량이 높아질수록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체중 감소율은 위약군 1.4%였고, 3.75/23 mg군에서 5.1%, 7.5/46 mg군에서 8.2%,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2.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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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이길여 암 당뇨연구원(원장 박상철)이 최초로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줄기세포 R&D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연구원 재생의학연구소는 최근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NIH) 재생의학연구센터(센터장 마헨드라 라오 박사?Dr. Mahendra Rao)와 협약을 맺고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제대혈줄기세포 및 역분화 만능줄기세포 분야의 기초, 중개 및 임상 R&D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미국 국립보건원은 난치병 치료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줄기세포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1년 9월 재생의학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미국은 이 분야 연구를 위해 NIH 재생의학연구센터에 연간 130억 달러(한화 1조5천억 원 상당)
의대병원
하장수
201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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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은 3월 1일자 교원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연세의료원△어린이병원장 김동수 ◇의과대학[주임교수]△해부학교실 이혜연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임중우 △약리학교실 이민구 △병리학교실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김규언 △안과학교실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인요한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양식/ [연구소장]△유전과학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 김명수 △뇌 장진우 △시기능개발 김찬윤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한상원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송동호 △에이즈 최준용 △각막이상증 김응권 △인체보호막 김경수/ [부장] △임상의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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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숙
2012.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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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이 우크라이나 방사선의학연구센터(RCRM)와 8일 방사선 비상진료 관련 MOU를 체결했다. 우크라이나 키에프에 위치한 RCRM은 방사선위생학, 방사선생물학 등 방사선 인체영향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우크라이나 보건부 산하의 연구소이다. 양 기관은 ▲방사선 비상진료 ▲급성방사선 상해의 분자적 영향연구 ▲저선량방사선의 인체영향 및 방사선 공중보건 등을 중심으로 학술정보 교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우크라이나 방사선의학연구센터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방사선비상진료지원 네트워크(REMPAN)의 협력센터로 지정돼 있으며, 방사선 피폭 의료대응 및 관련 훈련 등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연구성과를 공유하여 연구역량을 강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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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2012.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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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실장 김영호▲스포츠의학실장 박원하▲응급실 내과담당교수 장준호▲응급실 소아과담당교수 김예진▲영상의학팀장 조한기▲소화기내과팀장 김지은▲건강증진의학팀장 지재환▲여성의학팀장 이지수▲암센터 부센터장 임영혁▲암센터 진료1부장 임영혁(겸직)▲임상의학연구소장 임영혁(겸직)▲미래발전포럼팀장 임도훈▲암센터 위암센터장 강원기▲암센터 대장암센터장 김희철▲암센터 유방암센터장 남석진▲암센터 폐식도암센터장 김관민▲암센터 간암췌담도암센터장 백승운▲암센터 진료2부장 이현무▲암센터 진료3부장 안용찬▲암센터 연구기획부장 배재문▲암센터 데이터관리실장 신명희▲암센터 암교육실장 조주희▲심장혈관센터 부센터장 전은석▲심장혈관센터 이미징센터장 최연현▲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조재원▲교육수련부 차장 이주흥▲레이저치료실장 이주흥(겸직)▲교육수련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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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1.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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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8일자로 원장단 등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단행했다. 일단 연구부원장을 신설한 것이 눈에 띈다. 임상시험센터장을 역임했던 홍성화 미래의학연구센터장(이비인후과)을 연구부원장에 임명, 연구 역량 강화와 연구 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펼칠 계획이 확인됐다. 또한 우수인력 운영을 위한 인재기획실을 신설하고 구홍회 교수(소아청소년과)를 인재기획실장에 발탁했다. 기존 오하영 진료부원장(신장내과)과 심영목 암센터장(흉부외과)은 연임됐다.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는 권오정 성균관의대 학장이 기획실장에 겸직 임명됐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새로 선임된 사장과 원장이 공동 선임한 것으로, 연구와 진료를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며 "곧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도 마무리될 것"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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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1.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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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은 9월 1일자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의과대학△의료법윤리학과장 손명세 △임상유전학과장 이진성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박영년◇간호대학△임상간호과학과장 오의금 △간호환경시스템학과장 이현경 △간호정책연구소장 김소선◇간호대학원△노인간호전공지도교수 이주희◇세브란스병원△초음파검사실장 김명준 △소화기병센터 내시경검사실장 김원호 △간호담당부원장 박영우◇강남세브란스병원△소화기내과장 이동기 △호흡기내과장 장윤수 △심장내과장 임세중 △내분비내과장 안철우 △신장내과장 박형천 △보철과장 한종현 △구강악안면외과장 박광호 △교정과장 김경호 △치주과장 문익상 △뇌혈관센터소장 주진양 △임상시험센터소장 심재용 △응급진료센터차장 최의영 △응급진료센터차장 조시현◇팀장△사무처 건축 이상계 △세브란스심장혈관병원간호 정미애 △강남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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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숙
201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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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간에 탄탄한 보건의료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보건의료협력 MOU를 체결하고 민간차원의 다양한 협력, 선천성 심장질환 아동 초대 등 의료나눔활동을 펼치면서 의료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의 MOU를 통해 E-Health, 만성 비감염성 및 감염성질환의 진단 및 치료, 기타 상호관심사항에 대한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토록 했다고 밝혔다.카자흐스탄 보건부와는 의약품, 의료기기의 국가등록 및 의약품 공동생산을 위한 협력사업, 바이오 의학․암 양성자치료 등 첨단분야 공동 연구를 진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복지부는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회사 및 민간의료기관이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민간기업·병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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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몽골·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21~26일) 순방에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이 동행, 한국의료 세계화에 나선다.이번 방문은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의 의료현대화 사업 추진 및 환자유치실적 증가 등 우리나라 의료에 대한 협력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추어 한국의료 진출 여건을 조성하고 상호간 교류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진장관은 이번 방문기간중 한-우즈벡, 한-카자흐 보건부간 보건의료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및 한-몽 보건부간 보건의료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민간 의료기관 및 제약회사 등 민간분야 실질적 협력 강화를 위한 MOU(8건)도 체결한다.21일 몽골(울란바토르)를 방문하여 금년 3월에 몽골 보건부와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MOU 후속조치로써 전문인력 교류 활성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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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서의 지속적인 체중감소의 예측 요인으로 당뇨병 진단 후 첫 해의 체중감소 비율이 제시됐다. 패닝턴생의학연구센터 Donna Ryan 박사가 발표한 Look AHEAD(Action for Health in Diabetes) 연구에서는 체중이 감소한 당뇨병 환자 중 첫 해에 10% 이상 체중을 감량했을 경우 체중 감소는 이어지고, 지속적인 체중감소는 고령환자들에서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당뇨병 진단 첫 해 10% 이상 체중이 감소한 환자들과 5% 미만으로 체중이 감소한 환자들을 비교했고, 4년 후 평가에서 9.8배 가까이 체중감소 지속성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Look AHEAD 연구에는 2570명이 참가했고 체중감소와 운동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생활습관 개선치료를 받았다. 모든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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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센터 산하 인력양성센터는 17일 임상연구코디네이터 수련과정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연구코디네이터 수련과정은 각 6개월씩 총 2년에 걸쳐 4단계의 과정으로 2009년 9월에 1~3단계의 수련과정을 개설해 이번에 처음으로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이 과정은 CRC 즉, 임상연구코디네이터 분야의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교육을 통해 국제적 임상시험을 수행할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임상연구코디네이터는 책임연구자의 지휘 하에 의약품 임상시험관리기준의 원칙에 따라 임상연구의 조정과 수행에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 전문직인데, 우리 나라병원과 진료의 특성상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유능한 임상연구코디네이터의 안정적인 확보는 임상시험 경쟁력의 핵심이라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