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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3회 수상자로 안과 및 류마티스내과 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주천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배상철 한양대학과 의과대학 교수가 공동 선정됐다. 주천기 교수는 가톨릭의대 출신의 안과전문의로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을 통한 백내장 수술 생중계를 수행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으로 재직중이다.주교수는 외안부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의사로서 백내장 수술, 굴정수술, 각막이식수술 등 국내외에서 가장 선도적인 최신 지견을 제시해 왔으며 R52 장영실상 수상을 받은 수정체낭 안정고리 등이 제품화에 성공하면서 후발성 백내장 억제의 길을 열어 국내외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배상철 교수는 한양의대 출신의 류마티스내과전문의로 임상의사로서
보건복지
하장수
2010.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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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slice CT, 50% 이상 협착증 진단 민감도 100%관상동맥 석회화 평가위한 CT 4년 간격이 적절 관상동맥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영상의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상의학은 안정형 또는 만성 흉통 환자의 숨어있는 관상동맥협착증 확인, 심근 괴사에 의한 반흔조직의 평가, 예후 평가, 합병증 예측을 위해 사용된다. 심초음파, 핵의학영상, 심장자기공명영상(CMR)과 최근 사용되기 시작한 컴퓨터단층촬영(CT)이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영상장비의 상대적 장단점은 환자별 가장 적절한 접근법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초음파는 주로 심벽의 운동을 평가하고, SPECT와 PET는 심근 관류를 평가하며, 자기공명영상(MR)은 경색부위 반흔을 확인하는데 이용된다. CT는 경색 자체와 관상동맥 가지
내분비/신장
이혜선
2010.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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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지난 7월부터 비급여 허가초과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을 심평원과 함께 평가하게 됨에 따라 이를 담당할 허가·심사 전문인력 5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임상의사 1명, 심사관(약학전공 등) 3명, 심사원(약사) 1명이다. 선발된 심사관등은 본청(오송)에서 비급여 허가초과 의약품 사용승인 신청자료 검토, 사용성적 모니터링결과 평가, 임상자료(사용성적, 논문 등) 검토,국내외 문헌 및 외국 허가사항 조사 등 허가초과 의약품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용공고 및 응시원서교부는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이며, 응시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접수한다. 공고문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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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enter for Studying Health System Change의 4182명의 임상의사 대상 2008년 연구 결과를 보면, 외래치료 중 전자처방기술(e-Prescribing)을 사용하고 있는 의사는 약 1/3에 해당하나, 대표적 기능 3가지 전부를 사용하는 의사는 2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 약물상호작용 체크 기능을 사용하는 의사는 65% ● 약국에 처방을 전송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의사는 54% ● 보험급여 체크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는 34%였다. 전자처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가 2009년 연방프로그램 차원으로 도입되었으나 사용에 대한 동기부여 외에 실제적인 다른 문제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면에서 전자처방시스템은 보통의 EMR (electronic me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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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개발 안전 보장의 첫걸음국내외 지침 벤치마킹 필요…다학제적 접근방식 바람직의료기관에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여 치료를 받으려고 왔던 환자가 오히려 해를 당하는 "의료과오(medical error)"의 문제를 의사, 간호사, 약사 등 관련된 의료진 개인의 과오나 실수로 치부하고 넘어가기에는 현대의 의료시스템은 너무나 복잡하고 다양하다. 3차 의료기관에 한 명의 환자가 입원하여 퇴원하기까지 그를 돌보기 위해 관여하는 직종이 수십 종이 넘는다. 환자가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수술을 받는 과정에 관여하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며 관련 절차도 한두 가지에 그치지 않는다. 이러한 지극히 복잡하고 상호연결된 시스템 속에 놓인 환자안전 문제의 해결책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이 참조
기획특집
메디칼업저버
2010.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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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의 4년 데이터(CA180-034)가 미국임상종양학회서 발표됐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는 2차 치료제로 스프라이셀 100mg을 4년간 투여한 결과 생존율이 82%에 달했다는 추적 임상시험 결과를 제46차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했다. 이번 추적 임상시험(CA180-034)은 글리벡에 내성이나 불내약성을 보이는 만성기 환자 670명을 4개의 치료군 100mg 1일 1회, 50mg 1일 2회, 140mg 1일 1회, 70mg 1일 2회에 무작위 배정해 4년 간 생존율과 안전성을 비교·분석한 것이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현재 권고되고 있는 복용법인 1일 1회 100mg의 스프라이셀을 복용했을 때 82%(95% CI: 76-88%)의 생존율이 보고됐으며, 질병무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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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의약품 분야 허가·심사를 맡을 전문인력 11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임상의사 1명, 임상약리학 등 생명과학 관련 전공자인 전문심사관 5명, 약사 또는 한약사 면허증을 소지한 자로서 심사원 5명이다. 선발된 심사관 등은 본청 의약품안전국에서 임상시험계획, 안전성 및 유효성, 기준 및 시험방법 검토 등 허가심사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식약청 측은 "전문인력의 보수수준은 식약청의 정규직 공무원들보다 대부분 높은 편이 될 것"이라면서 "청사이전한 후에도 계속 근무가능한 자와 장애인 또는 저소득층을 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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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 2010년도 상반기 R&D 신규과제에 의학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복지부가 공모한 2010년도 상반기 R&D 신규과제에 대해 총 1669개 과제가 접수됐다. 상반기 신규과제 지원규모는 총 510억원, 지원 예상과제수 314개인 점을 감안하면 약 6대1정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신규과제에 대한 서면평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고, 서면평가를 통과한 과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구두평가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선정된 최종 과제는 중복성 여부 심의를 거쳐 5월 중 발표하게 된다.이번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지원 유형은 기초과학자와 임상의사가 서로 협력하여 공동연구하는 중개연구, 병원별 대표 진료브랜드 개발을 위한 병원특성화연구센터, 혁신신약 등 10개 분야이다.평균 경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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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 난립·영역중복 등 문제속출…통합적 접근 우선돼야정부 산발적 지원…진료지침 홍수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들이 임상진료지침을 주요 정책 과제로 다루며 지침의 유용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임상진료지침 개발과 확산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우리나라의 임상진료지침 개발에 대한 관심은 불과 몇년전에 시작됐다. 여기에 붕어빵 진료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의료계가 소극적 태도를 보이자 정부가 개별 학회나 연구자에게 산발적으로 개발 연구를 지원하는 형태로 출발했고, 이로인해 중복 지원과 지침 개발 난립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현재 복지부가 운영하는 임상진료지침 관련 사업은 "국가임상연구센터" 사업과 대한의학회에 용역을 준 "임상진료지침 개발" 사업이 있다. 또 정부
내분비/신장
최홍미
2010.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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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투석보다 질 높은 치료 원해1월 7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신상진 의원(한나라당) 주최, 본지 및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신장장애인협회, 대한신장학회, 대한투석전문의협회 후원으로 "혈액투석 의료급여 환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본지는 지난호에 주제발표를 게재한데 이어 이번호에는 패널로 참석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 내용을 요약 보도한다. ■ 감 신 박기수 교수가 발표한 연구결과는 의료급여 혈액투석환자, 학회, 의료인 등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만들어진 연구결과다. 의료급여 혈액투석정액수가제에 대한 이해가 됐길 바라며 패널 토의를 시작하겠다. 순서는 우선 이익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이 환자 입장에서 정액수가제로 인한 진료의 차별에 대해, 김양중 한겨
기획특집
최홍미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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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관심 확대가 성공 견인"박 우 윤 오송바이오포럼 대표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에 대한 일선 기업이나 의료바이오 관련 학자들의 관심에 비해 정작 의료계의 관심은 미온적이다 못해 차갑기까지 하다. 궁극적으로는 첨단의료를 실현하겠다는 취지의 정부 사업이지만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의료계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보건의료 및 바이오 전문가들이 오송 첨복단지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자며 모인 "오송바이오포럼"의 대표는 현직 대학병원 교수이다. 오송바이오포럼 대표인 충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우윤 교수(충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임상경험과 보건의료 전체를 아는 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협조하는 것이 첨복단지가 세계 바이오 허브가 될 수 있는 가장 중
기획특집
최홍미
2010.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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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분자영상진단 "현재·미래" 점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암이지만 단일질환으로 볼 때 사망률 1, 2위를 다투는 질환은 뇌·심혈관질환이다. 이들 질환으로 인한 연간 사회적 비용은 5조 4000억 원이며 요양급여 비용은 1조 5000억 원에 달한다. 또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이들 질병으로 인한 부담은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약 90% 이상이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당뇨병, 관절염 등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세브란스병원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이 오는 12월 11일 연세대 치과대학 7층 강당에서 동맥경화질환의 기전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규명과 분자영상진단을 위한 분자표적, 그리고 이에 대한 최신 영상기법의 개발 등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갖는다. 사업단이 복지부 지정
내분비/신장
최홍미 기자
200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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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주사형 항바이러스제인 페라미비르주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20일 임시 허가했다. 페라미비르 주사제는 미국 및 일본에서 공동 개발하여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녹십자가 허가신청을 준비중인 신종플루 치료제다.응급 허가에 따라 이 약은 경구 또는 흡입제에 의한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 정맥투여 외 다른 투여경로(경구, 흡입)로는 약물 흡수가 불안정하거나 적용 불가능한 환자, 여타 다른 이유로 인해 정맥투여가 적절할 것으로 임상의사가 판단한 경우에 쓸 수 있다. 다만 타미플루의 내성이 생겼을 때는 사용할 수 없다.용법·용량은 성인 1일 600mg을 5~10일간 투여한다.식약청은 페라미비르가 임시로 사용허용된 만큼 사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식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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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의약품 분야 허가‧심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올 가을에 허가‧심사 전문인력 5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임상의사 2명, 심사관(약학전공 등) 22명, GMP심사관 11명, 심사원(약사) 12명, 영문에디터 1명, 허가심사보조원 4명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임상의사의 경우 연봉은 8,000만원 수준이며, 타 직종도 식약청 정규직 공무원보다 높다"고 밝혔다.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 심사관 등은 본청 및 지방청에서 임상시험계획, 안전성 및 유효성, 기준 및 시험방법 검토 등의 허가심사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식약청은 의약품 분야 전문인력이 허가심사의 효율성, 신속성, 전문성 확보 및 민원서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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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줄기세포·신경세포 신호 체계 뇌졸중·파킨슨병 치료에 힌트 전 세계적으로 조직 재생 및 치료를 돕는 재생의학 분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세계 최대의 "TERMIS 2nd World Congress" 및 "2009 Seoul Stem Cell Symposium"이 열려 각국의 의학정보와 관련 기술의 향연이 펼쳐졌다. "환자를 위한 과학과 기술(Science and Technology for Patients)"을 주제로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세포판 공학기술 임상 적용 세계 최초로 세포판 분리기술(cell sheet engineering)을 개발한 재료과학자이기도 한 일본 동경여자의과대학의 테루 오
순환기/뇌혈관
최홍미
2009.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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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의학-첨단과학기술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사업은 임상의사와 이공계 Ph.D.와의 공동 연구수행을 통해 의료현장에서의 난제를 극복하고 필요한 공백기술을 확보하여 신약·보건·의료분야의 신산업 창출을 목표로 교과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 병원 및 연구소의 생명과학분야 총 116개 연구팀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민 교수는 116개 중 24개를 선정하는 1차 심사와 8개 사업단을 선정하는 최종 심사를 모두 1위로 통과, 앞으로 최장 5년간 총 20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남대 미생물학교실 최현일 교수와 광주과학기술원 전상용 교수가 세부과제 책임자로 참여한다.민 교수는 새로운 개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9.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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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혈관 치료제 개발 성공시킬 것"대학·연구소·기업 시너지 창출하는 연구 중심 병원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암이지만 단일질환으로 보자면 사망률 1, 2위를 다투는 질환은 뇌심혈관질환이다. 이들 질환으로 인한 연간 사회적 비용은 5조 4000억 원이며 요양급여비용은 1조 5000억 원에 달한다. 또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이들 질병으로 인한 부담은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약 90% 이상이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연세대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은 뇌심혈관질환에 대한 메디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최근 세브란스병원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단장 김동익, 연세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사진)"이 보건
기획특집
최홍미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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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t Summit 2009"서 공학자 의견도 들어 아주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과장 김진홍)이 오는 20일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Stent Summit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췌담관질환에서 사용하는 스텐트에 중점을 두어 임상적인 문제점, 향후 개선점 및 미래 스텐트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명하고, 새로운 이상적 스텐트 개발에 필요한 국내 의공학 기술에 대해 공대 교수의 조언을 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진홍 과장은 "올해로 세 번째 맞는 이번 "Stent Summit 2009" 심포지엄은 "스텐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하는 내과 및 영상의학과 임상의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공학적 지식을 가진 공학자, 국내 스텐트 회사의 R&D팀 등이
알림
김수미 기자
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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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대 "Stent Summit 2009" 개최아주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과장 김진홍)이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Stent Summit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췌담관 질환에서 사용하는 스텐트에 대해 중점을 두어 임상적인 문제점, 향후 개선점 및 미래 스텐트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새로운 이상적 스텐트의 개발에 필요한 국내 의공학 기술에 대해 공대 교수의 조언을 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날 컨퍼런스의 첫번째 주제는 Treatment Strategies in Benign Biliary Stenosis(좌장 연세의대 이동기 교수·아주의대 원제환 교수)로 △Roles of t
의대병원
최홍미
2009.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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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시장 매우 유망"EMR·초음파·U헬스 투자 강화계획 "한국은 유망한 헬스케어 시장이다. 방사선 분야 논문 발표가 세계 4위 수준이며, IT 강국이기 때문에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맞물려 고도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예상한다." GE헬스케어코리아 카림 카르티(Karim Karti) 사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가능성과 적극적인 투자 계획을 밝혔다. 카르티 사장이 강조한 한국 시장에서의 핵심은 헬스케어IT 사업. 이미 개소한 EMR R&D센터를 통해 미국 인터마운틴 헬스케어에 구축한 CDSS(임상의사결정지원)가 가능한 EMR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삼성의료원 중환자실에 EMR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내년에는 서울의료원 전체에도 EMR을 구축,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나선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9.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