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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2.5배 일반적으로 남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여성보다 높을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에 반하는 연구결과가 또 나왔다. 미국 UCLA 연구팀이 "ISC 2007"에서 발표한 남·여 뇌졸중 유병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9~2004년 사이 미국내 뇌졸중을 경험한 중년여성(45~54세)의 비율이 남성의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아미티스(Amytis Towfighi) 교수는 "대다수의 뇌졸중이 65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만큼 연구의 대부분이 노령층에 집중돼 왔지만, 중년 연령대 또한 위험군에 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경구피임제·호르몬대체요법 사용 등 남성에게는 없는 뇌졸중 위험인자를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미국 성인인구의 만성질환 실태 조사결과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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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뇌졸중 후 공격적으로 혈당수치를 낮추는 치료법이 경증이나 중등도 고혈당증 환자에서는 위약군과 비교해 예후를 개선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 환자에서 확인돼 온 고혈당 집중치료의 예후개선 효과를 뇌졸중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증키 위해 "GIST-UK(UK Glucose Insulin in Stroke Trial)" 연구를 진행했다. 경증에서 중등도의 고혈당 수치를 보이는 급성 뇌졸중 환자 933명을 GKI(glucose/potassium/insulin) 요법 또는 위약군으로 나눠, 90일간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일차 종료점)과 중증장애(이차 종료점)를 비교했다. 결과는 두 그룹의 사망률이 30%와 27%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연구를 주도한 영국 뉴캐슬대학의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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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뇌졸중 환자의 즉각적인 증상개선은 혈전용해제를 얼마나 빨리 투여하고 막힌 혈관을 어느정도 뚫어 주느냐에 달렸다." 병원을 찾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신속한 회복을 결정하는 주요인은 혈전용해제의 종류도 환자의 연령이나 성별 또는 병변위치나 혈압·혈당·혈소판 수치도 아닌 혈전용해제 투여시기와 재관류(reperfusion flow)의 정도였다. 미국 오하이오의대 그레고리 크리스토포리디스(Gregory A. Christoforidis) 교수팀이 뇌졸중 후 3~6시간 이내에 동맥내 혈전용해 치료를 받은 102명의 환자(18~90세)를 검토한 결과, 약물투여까지의 평균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재관류 정도가 50% 이상인 경우 "나사로 현상(Lazarus Phenomenon)"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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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신경재활학회가 17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3층 에머랄드홀)서 열리는 창립총회에서 한태륜 서울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선임, 공식 출범한다. 학회 창립 준비위에 따르면 학회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등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 발전 도모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0년 1월 제1차 창립준비위원회를 기점으로 뇌질환 재활에 관심 있는 전국의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참여해 대한뇌질환연구회를 발족, 그동안 학술 세미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활동, 한국적 표준화 작업 등을 활발하게 시행해 우리나라 뇌질환 재활분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학술심포지엄, 외국연자 초청 특강, 논문 발표회 등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를 매년 4회씩 정기적으로 개최 총 26회의 세미
순환기/뇌혈관
손종관 기자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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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 분야 데이터 대폭 업데이트…진료수준 진일보 예고아토바스타틴 고용량 뇌졸중 이차예방 효과 확인 대표적 지질치료제 아토바스타틴(80mg) 요법으로 뇌졸중 또는 일과성뇌허혈(TIA) 환자의 재발위험을 줄일 수 있음이 "SPARCL(Stroke Prevention by Aggressive Reduction in Cholesterole Levels)"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LDL-C 100mg/dL 이상 190mg/dL 이하에 관상동맥질환 병력이 없는 뇌졸중 환자 4731명을 아토바스타틴(80mg) 또는 플라세보군으로 나눠 평균 4.9년간 추적·관찰한 결과다. 아토바스타틴군의 치명적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 발생 환자수가 265명으로 위약군(311명)과 비교해 16%의 유의한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순환기/뇌혈관
이상돈 기자
2007.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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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보충제가 심혈관질환 고위험 환자에서 그 위험정도를 낮추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2개 연구 1만6958명의 심혈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상대위험도(PR) 분석 결과,심혈관질환 0.5,관상동맥심질환 1.4,뇌졸중 0.6,전체 사망률은 0.6이었다. 이전의 관찰연구들은 엽산 섭취를 늘릴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했었으나,연구팀은 "심혈관질환 경력을 가진 사람들중 심혈관질환,관상동맥심질환,뇌졸중 위험 및 전체 사망률과 엽산 보충제의 어떠한 상관관계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JAMA 2006;296:2720-2726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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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량의 음주를 즐기는 고혈압 환자들은 그들의 음주습관을 바꿀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미국 연구팀에 의하면 매일 한잔~세잔씩 독한 술(spirit)을 마시는 고혈압 남성환자를 금주군과 비교시 전체 심근경색 위험이 오히려 감소했다. 독한 술이 와인이나 맥주보다 오히려 심근경색 위험과 관련이 적었다. 그러나 전체사망과 심혈관질환 사망에 대한 위험은 상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는 1만여명의 고혈압 환자가 음주량을 스스로 기록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Annals of Int Med 2007;146:10-19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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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개선 병행때 위험요인 개선효과서울아산 박혜순 교수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는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요법이 비만환자의 체중감소와 대사증후군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비만은 대사증후군은 물론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박교수는 아시아인들이 일반적으로 백인과 비교해 낮은 BMI 지수에도 불구하고 대사증후군은 높게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인의 경우, BMI(30kg/m2)가 높은 경우는 남·여가 각각 2.8%와 3.5%인 반면 NCEP III 가이드라인에 따른 대사증후군은 13.0%와 16.2%에 달한다는 것이다. 비만치료제 올리스타트(orlistat)는 체내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기전으로긾 저칼로리 식이요법 및 적절한 운동과 함께 성인과 청소년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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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르델리자 빌라누바(미국 피츠버그대학 심혈관센터) 연구팀은 내피 셀린틴(endothelial selectin)에 부착하도록 디자인된 마이크로버블(MBsLex)이 최근 발생한 허혈성 심근증의 초음파 진단을 허용한다는 가정하에 연구를 진행했다. 마우스 실험에서 염증성 내피와 MBsLex의 결합이 비염증성 내피에서보다 두드러졌다. 랫트의 관상동맥 좌전하행지를 폐쇄 후 30분긾 1시간에 재관류시 비허혈성 심근보다 허혈 후 심근에서 혼탁영상(조영제로 인한)이 증가했다. 면역염색을 통해 허혈상(ischemic bed)의 내피세포 표면에 발현된 P-셀렉틴을 확인했다. 결과적으로 심원성 여부가 불확실한 흉통 환자에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의 시기적절한 진단에 조영제를 이용한 초음파 검사가 새로운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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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의대 연구팀 [N Engl J Med 2006;355:2308-20] = 미국 예일의과대학 역학·공중보건학교실 엘리자베스 브래들리 박사는 몇몇 전략이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후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까지의 시간(door-to-balloon time)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 즉각적인 재관류 요법은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필수적이다. 가이드라인은 병원에 도착해서 일차적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로 관상동맥 풍선확장술까지의 시간(door-to-balloon time)을 90분 이내로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환자도착 후 시술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2005년 4~9월 사이 PCI 시술을 받은 ST-분절상승 심근
순환기/뇌혈관
이혜선
2007.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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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필 개념 등장에서 임상시험까지2003년 6월: 영국 울프슨예방의학연구소 닉 왈드와 말콤 로(Malcolm Law) 교수, "BMJ(2003;326:1419)"에 발표한 "심혈관질환(CVD) 80% 이상 감소위한 전략" 보고서에서 폴리필 개념 사용.2004년 9월:"BMJ(2004;329:589)"에 "폴리필은 심장질환 예방판도를 변화시킬 수 없다" 제목의 논평 발표돼, 닉 왈드 교수의 폴리필 개념과 관련 임상적용 가능성과 안전성 및 비용효과에 대한 의문제기.2005년 5월:"BMJ(2005;330:1035-1036, 1059-1063)"에 CVD 이차예방에 있어 다제요법 효과 확인한 연구결과 발표긽 영국 노팅햄대학 줄리아 히피슬리 콕스·캐롤 쿠프랜드 교수 "허혈성심질환 환자
순환기/뇌혈관
이상돈 기자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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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HA 연구]=주요 심혈관사건 위험 및 사망의 예방과 공격적 치료를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대규모 국제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간단하고 신속한 발목-팔 혈압차(ABI)가 혈관질환 위험군과 이환군에서 예측척도로 유용하다는 내용이다. F. 제럴드 R. 폭스(영국 에딘버러대학 공중보건학교실) 연구팀은 ABI가 죽상혈전증의 정도·위치 및 관련 위험인자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24개국 8891명의 환자를 대상(이환군 7099명, 위험군 1792명)으로 ABI를 측정하여 죽상혈전증 정도와의 상관관계를 평가했다. 위험군은 뇌혈관질환 경력, 관상동맥 심질환 경력, 심혈관계 증상, 이상지질혈증긾 고혈압긾 비만긾 흡연경력 보유군으로 지정했다. 이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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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proBNP(N-Terminal Fragment of the Prohormone Brain-Type Natriuretic Peptide)를 통해 여러가지 심혈관질환 고위험 환자를 확인해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proBNP는 혈중에서 비활성화 물질인 NT-proBNP와 활성화 물질인 BNP로 분리된다. 이들은 나트륨이뇨펩타이드(natriuretic peptides)에 속하며 혈관확장과 나트륨이뇨를 촉진한다. 또한 심부전의 중증도와 상호 연관성이 있는데긾 심부전의 경우 고농도의 BNP 및 NT-proBNP가 분비되어 정상 심장과 농도차이를 보인다. 혈중농도가 BNP보다 높아 검사가 용이한 NT-proBNP는 초기 심부전 진단에긾 반감기가 짧고
순환기/뇌혈관
이혜선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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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구자 버나드 에스쿠디에르(Bernard Escudier, 프랑스 구스타프루시암연구소) ▲연구배경 및 목적 기존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서 소라페닙의 효과검증을 목적으로 무작위·이중맹검·플라세보 대조군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방법 기존 표준요법에 내성을 보이는 진행성 신세포 환자 903명을 1:1 무작위 배정해 소라페닙(1일 2회 400mg) 또는 플라세보로 치료받도록 했다. 2005년 5월, PFS와 관련한 소라페닙군의 통계적 유의성(2005년 1월 자료)에 근거해 임상시험을 비맹검법으로 전환하고 위약복용 환자들이 소라페닙으로 투여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결과 소라페닙군의 PFS 중간값이 5.5개월로 2.8개월의 플라세보군과 유의한 차이를 드러내며 종양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투여전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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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스캐롤라이나의과대학 심슨 주니어 박사 연구팀은 관상동맥질환 유무에 상관없이 시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VPC(심실조기수축)와 관련한 관상동맥 심질환 (CHD) 발생 및 사망의 위험을 평가하고자 45~64세 1만5000명의 코카시안과 아프리칸 아메리칸을 대상으로 전향적 종단연구를 실시했다. 2분간 심전도 검사결과 940명의 환자(6.2%)에서 VPC가 확인됐다. 10년 이상 관찰결과 1762명의 환자가 사망, 이중 CHD로 사망한 환자는 366명이었으며, 나머지는 심혈관사건으로 사망했다. CHD 사망률은 VPC를 가진 환자군(VPC군)이 그렇지 않은 환자군(대조군)에 비해 3배 높았다. 비례위험회귀모형에서 심혈관 위험인자, 약물치료 등으로 조절후에도 VPC와 관련된 CHD 사망위험 증가는 2배로 여전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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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레나 스탠글 연구팀에 따르면 홍차에 우유를 섞어 마시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심혈관에 대해 홍차가 가지는 보호작용은 우유 첨가시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연구는 우유가 이런 역할을 하게 하는 원인은 카제인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단백질로 홍차내 카테킨의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했다. 카테킨은 심혈관질환 보호에 주로 기여하는 플라보노이드다. European Heart Journal Jan. 9. 2007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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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 이외 방법 적용·강력한 예방요법 쓸 수 있어 2006년 세계 순환기 분야의 뜨거운 감자였던 DES 안전성 논란은 이틀간의 마라톤 회의에서 "부작용은 있지만긾 전반적으로 위험보다 혜택이 더 높다"는 쪽으로 큰 가닥을 잡았다. FDA가 자문위 권고를 따르는 것이 관례이고 약물이나 의료기기 승인시 위험과 혜택의 균형(risk vs. benefits)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긾 향후 DES 판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온·오프라벨 의견 엇갈려 반면, DES의 무분별한 사용에 주의를 환기시키며 개선의 필요성이 제시된 측면도 있다. 자문위는 DES 온라벨(on label) 사용·적응증 이외의 오프라벨(off label) 병변·시술 후 항혈소판 요법 기간의 세가
순환기/뇌혈관
이상돈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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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잘베이트(노르웨이 국립보건연구소) 연구팀은 노르웨이내 3개 지역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의 사망 위험을 추적했다. 일일 15개피 이상을 흡연하는 20~49세의 남년 흡연자 5만여명을 대상으로 일일 흡연량을 50% 이상 감소시키도록 한 후 3~13년간 관찰했다. 그 결과 흡연량 감소가 조기 사망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키지는 않았다. Tobacco Control 2006;15:472~480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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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안전 확인된 약물 사용 확대돼야" 지난 11월 25일 프랑스 칸느에서는 다국적제약사 머크(Merck KGaA)의 주관으로 "제5차 국제 머크 심부전 심포지엄"이 열렸다. 주제는 "만성심부전 관리에 있어 치료적 과제: 현안 및 해결방안"으로 치료수단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사망률과 함께 삶의 질을 낮추는 위험질환으로 인식되는 심부전의 보다 효율적인 극복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것이었다. 현안은 역시 심부전 치료수단이 급속히 발전했으나긾 이환 및 사망률은 여전히 심각하다는 것 더 나아가서는 상당수의 새로운 치료법들이 등장하면서 예방·진단·치료의 결정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연자들은 이같은 사안의 해결방안으로 과학적 증거기반의 접근법을 강조긾 임상시험을
순환기/뇌혈관
이상돈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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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빌렌하이머스웨덴 룬드대학병원 임상과학부어느 약물로 시작해야하나 "CIBIS(Cardiac Insufficiency Bisoprolol) III" 연구는 만성심부전 치료를 시작하는 최적의 약물요법 순서에 대해 조사했다. 이 대규모 연구는 안정적인 경증 또는 중등도 증상의 65세 이상 수축기능성 만성심부전(systolic CHF) 환자 총 1010명을 대상으로 평균 1년 2개월여 동안 진행됐다. 환자들은 비소프로롤(bisoprolol) 또는 에날라프릴(enalapril)군으로 무작위 분류돼 처음 6개월간 단독요법을, 이후 병용치료를 실시했다. 비소프로롤 또는 에날라프릴로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 모두 사망률이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입원율을 통합한 1차 평가항목(combined primary endpoin
순환기/뇌혈관
김수미 기자
2007.01.08 00:00